사음민과 일대일로 싸우면 아직까지는 비광이가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갖고 있는 자질이나 내공 측면에서 신지에서도 10위권 안에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잠재력이 풍부하지만
아직까지는 그걸 가다듬어 쓸 수 있는 단계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늘 조마조마한 걱정이 듭니다
검황과의 조우를 계기로 비광이 조금 더 체계적인 무공의 운영이 가능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왠지 드래곤볼 생각이 나는군요.
죽을 고비를 한번 넘기고 나면 전투력 엄청 상승 ;;;;
개발리던 상대를 개 발라 버리는.

주인공이라 그런지,
실력이 일취월장한듯 합니다.

천신각에선 풍연이 아닌 한비광을 그분의 후계자로 모시려고 생각하고 있죠..
사음민 따위는 한비광과 급이 다르다는걸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미 전 스토리에서 풍연한테도 전혀 밀리지 않음을 보여줬고요..
자담과 죽기직전까지 싸운 뒤로.. 실력은 쭉 올라간듯 합니다..
이미 충분히 10위 안 정도 실력까지 온거 같아요..

전 이제 딱 사음민 정도의 수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진풍백 사형과 실력적으로도 비등해졌을 거라 보구요. 그렇다면 대략 10위권 극초반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다만 당분간 신지의 초고수를 상대하는 에피소드가 진행되기 보단 검황과 엮여서 또 한 단계의 레벨업이 이루어지는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한다면(이건 화린이와 검황의 대화를 보면서 예상한 겁니다.) 다음 전투 에피소드에서는 천하오절에 버금가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2-03 06:14

작가님의 말씀대로 완결이 얼마남지않았다면 페트님의 말씀대로  지금보다 더욱 성장하여 오절에 버금가거나  그들을 뛰어넘는 실력을 지니게 되야하기때문에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데 전 지금의 한비광은
검황과 도제를 제외한 나머지 삼절은 뛰어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세외사천왕과 천마신군 검황이 사절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며
지금 한비광의 실력은 괴개나 약선 정도는 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한 번만 더 성장을 이루게 되면 도제역시 뛰어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천신각에서 한비광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인듯합니다 어찌어찌해서 신지에 입성하고 천신각의 보호아래 도종의 정수를 깨닫는 기회를 얻을꺼같네요 아직까진 신지와 전쟁은 아닌듯 엄청난 반전으로 한비광이 신지에 설꺼같은 기분이 듭니다.

무엇보다 혈뢰와의 만남이 너무도 기다려지는 1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