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우헌은 세외사천왕이니만큼 분명 강할 겁니다.
세외사천왕도 오절급인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작품 초반에 좀 개그스럽게 나왔지만 오절급으로 강할거라 생각합니다.
도제도 개그캐릭이지만 진지하게 싸울땐 포스가 엄청났던거처럼요. (유세하 가지고 놀때)
쉽게 말해 초고수라해서 잘난 척 해대는 타입이 아닌, 초고수지만 어리버리한? ㅋㅋㅋ

빙백신장은 한비광보다 단우헌이 몇 수위 더 강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한비광은 베껴쓴거고 여태 써왔던거로 봐서 단 한번도... 적에게 치명타를 먹인적이..
없죠...?? ㅋㅋㅋㅋ 그냥 상대방이 땀 뻘뻘 흘리면 시원~하게 얼음찜질 시켜주는 수준이던데...
단우헌이 쓴다면 묵직하고 데미지가 깊게 드갈거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벽풍칠도님의 댓글

벽풍칠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2 17:41

분명 북해빙궁은 세외사천왕중 한명인데,
진풍백이 북해빙궁늙은이 라는표현을 쓴거보면..  그렇게 강하는다는 느낌이 오질않습니다.갈수록 강한상대가나오는것은 당연하고 한비광과 담화린의 성장스토리겟지만, 갈수록 기존 고수들이 약해진다는 느낌이 사라질않네요,  사음민이 구살성을 죽음직전까지 몰아넣엇다면, 만일 사음민같은자가 두명이라면, 세외사천왕은 그냥발리겟네요.

사천왕은 오절급인데,
오절이 모이면 검마급이고,

그렇다면 검황은 사음민같은 정예 몇명이가면 잡을수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무엇인가 밸런스가 안맞는 느낌이 드네요.

결국 왠지 단우헌은 작품초반에만 강하게등장한게 아닌가싶네요, 단우헌의 딸 부용이도 그리 강한것같지도 않고..

지옥문출신 백무흔이 초반 다크호스로 보여주다가 갈수록 약골같아지는 느낌처럼..

재새찌님의 댓글

재새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2 19:48

사음민이 언제 살성을 죽음직전까지 몰아넣었나요???
그 화를 보시면... 살성은 이미 천수를 다한 상태였습니다...
사음민은 제대로 힘한번 못썼고.. 살성이 봐준상태에서 기습한번 한거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살성의 호통 한번에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죠...
둘의 실력은 전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사음민 열명이 와도 정상 컨디션의 살성한테 안되죠...
세외사천왕과 사음민은 너무 간격차가 큽니다...

벽풍칠도님의 댓글

벽풍칠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2 20:56

글쎄요, 사음민보다 살성이 강한건 맞다고생각합니다만,
천수를 다했다고 나온대사는,신녀가 치료를 하던중 나온 대사이기에 어찌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제대로 나온 전투신은 없고 첫등장과 살성이 쓰러진모습이 있기때문입니다. 간격차야있겟지만,  너무크다는 간격은 아닐듯싶습니다. 신녀가 치료하는장면이 있는것으로 보아 사음민도 어느정도 살성한테 치명타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사음민정도의 고수가 2명이상이라면 살성을 이길꺼라 생각이듭니다. 컨디션이 좋을때라는것은 다시말하면 젊엇을때라는 표현도 된다는 생각도 들고요,

갈렙님의 댓글

갈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2 23:03

저는 재새찌님 말이 맞다고 생가합니다. 왜냐하면 그이전 장면 살성이 등장했을때 사음민은 그 낌새도 못알아챘죠. 그것 만해도 작가가 사음민과의 갭의 차이를 느끼게 한부분이죠. 그리고 살성과 싸움부분은 추측건데 사음민을 흠씬두들겨 패고 사음민은 거의 흠씬 두드려패고 나서  갑자기 지병으로 쓰러졌지 않았을까요.

윤석송님의 댓글

윤석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6 16:49

사음민은 노호급

살성과 사음민은 천지차이
지신각 늙은이보다 조금강할듯  남림야수왕  이 천마신군5번째 랑 걔따라다니는 흑풍회도박살낼 실력인데
4천왕을 우습게보는듯

손삼공님의 댓글

손삼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3 12:02

북해빙궁 늙은이라고 표현한 것으로부터 진풍백의 캐릭터를 알 수 있는 것이지, 이것으로 북해빙궁의 강/약함을 판단할 수는 없겠죠.
 아래 강남스타일님의 댓글을 참고하시면 좀 더 유연한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윤석송님의 댓글

윤석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9 04:27

진풍백이 북해빙궁 늙은이라고
한건 진풍백버르장머리문제지

북해빙궁 궁주레벨이 낮다고볼순
없다생각함

담화린 고드름만든걸 생각해보세요

천마신군과 동급세력이라고

소개됨

벽풍칠도님의 댓글

벽풍칠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2 17:45

북해지역의 세력이
천마신군의 4할에 달하는 세력과 비슷하다는거겟죠?ㅎㅎ실력은 초반에
천마신군과 단우헌이 대작할때 보면
천마신군이 우의에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담화린은 그때 너무약했어요..장백산삼도 융해시키지못했다는데요.

열강에서 무공수위는
1. 기준점(한비광) 과 그 주변 환경으로 해석해야 함.
2. 개인이 아님 하나의 단위개념으로 파악 해야함. ( 1위 2위 가 아닌 1등급 2등급..)
3. 한비광은 누구를 이긴다 진다 . 강하다 약하다 개념이 아님
  한비광은  몇등급이 되었다. 이렇게 파악해야함.
4. 한비광을 중심으로 한비광의 무공수위가 어느정도 되는지를 독자에게 알리기 위햔
 도구  정도의 개념일뿐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일수 밖에 없음.
5.그리고 마지막으로 캐릭간의 무공수위는 열강이 끝나더라도 해결이 안되는 부분.

손삼공님의 댓글

손삼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7-23 11:53

네, 바람직한 시야를 제시해 주신 듯 해요. ^^

한큐에 사람을 작살 내버릴 정도의 내공을 가진 단우헌이죠. 담화린 내공이 형편 없었다 하더라도요. 천마신군에 우호적인 것은 무술 실력의 높낮음 보다는 더 연배가 많다거나 단우헌의 인품정도로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세외사천왕인데 아무렴 분명 그 클라스가 있을 듯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