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했을 때는 검존이라는 개념이 단일인물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검종 계열에서 수장으로 쭈욱 그 자리를 계승해온 자를 '검존'이라고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만...

근데 저도 이상하게 느낀점이....종리우의 말에 의해서..지금의 그분이 무림으로 나가 한 여인을 사랑하였고..슬하에 자식을 두었으며...후에 신지로와서 검종으로 통일하고 나머지 7존들의 눈치를 보지 않은 상황이 되니 한비광을 찾고 있다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그리고 432화에서는 100년 전 신지 무림정벌때 무림영웅 포문걸에 의해 8대기보전이 되었고 그 때 8대 기보가 신지를 방해하는 역할을 했다고 나옵니다...어찌 앞뒤가 맞지 않는 느낌이네요..

포문걸 이후로 8존들이 다시 비슷한 세력을 유지하다(검종의 세력이 가장 강했으나) 현 신지수장에 이르러 완전히 통일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