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격을 말하는것 같네요. 팔대기보들의 특성이 다 틀리니... 화룡도를 이용해펼칠 무공이나 공격할라는 의지만 있어도 아마 거부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웃긴건 그럼 천마신군도 주인이었다는건데 지옥화룡을 부릴수 있었다라고 추측이 됩니다. 그래서 화룡도의 지옥화룡을 이용해 만든무공이 천마신공이라고 생가이되네요.

화룡도의 성품(?)대쪽같아서 주인이 아닌자는 거부하는걸로 그려집니다. 여기서 불태워 없애는건 실력조차 없고 애들이고 손에 쥘 수 있는건 상당한 무공의 소유자 (4번째 제자가 그러죠 기력으로 억누른다고) 그리고 혈통은 아니지만 자기를 부릴 수 있는 자(천마신군) 그리고 혈통 (뿌리) 즉 최종적으로 보면 주인으로 섬길 수 있는자 주인은 아니지만 자기를 부릴 수 있는 자로 구분되는 거 같으며 일찍히 포문걸이 화룡도의 주인이었고 천마신군은 신지의 도종무공을 전수받은 자에 의해 허가가 된자인거 같습니다.
뭐 간단히 말하면 비밀을 취급할 때 읽기만 가능한자와 읽기와 수정이 가능하자로 치면 천마신군은 읽기가 가능한자 비광은 읽기와 쓰기가 가능한자...

결국 아무리 천마신군이라한들 지옥화룡을 부리는 정수는 깨닫진 못하고 자기의 무공만 대입해서 활용하는 정도란 말씀이시군요

검황과 풍연과의 대화에서 이런애기가있죠 의지만으로도 세상을 평정한 사람을 알고있다고 그게 천마신군
화룡도는 천마신군의 힘이 닿는한 그 의지가 됐었을겁니다 한비광과 자담에 대결에서도 나오죠 팔대기보는
그무기에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주인의 의지에도 발휘한다는거 즉 무기가없어도 그정수를 꺠달으면 자유자재로 쓸수있다는거죠  그래서 화룡도는 천마신군의 의지에 힘이 되어준것 같습니다 순수 무술실력만으로는 무리겠지만 화룡도가 힘을 보태준다면 그것은 인간의 힘을 뛰어넘는것일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