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단행본 마지막에 나온 무공실력 기준으로 안늘었다고 가정할때 사음민요.

일단 전 개인적으론 송무문이 정파의 명문명파라곤하나 세외4대세력엔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동령>송무문이라는 생각인데, 송무문과 진풍백과의 결투를 보면 솔직히 혼자힘으로 송무문을

접수할수 있었을까의 의문이 들정도로 고전을했죠.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세력으로 생각되는 동령을

혼자서 가볍게 접수해버린자가 사음민입니다(살성제외).

고로 진풍백은 사음민에겐 안된다...라고 결론짓고싶네요

마산아저씨님의 댓글

마산아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5-22 13:00

동령은 살성을 제외하고는 모두 허접 했다는건
살성 에피소드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죽어가던 살성에게도 사음민은 줄행랑을 칩니다.
그만큼 둘 사이의 간극이 크다는겁니다.

내공을 무한으로 쓸수 있는 진풍백이 사음민에게 질 이유가 전혀 없어 보임니다.
사음민이 진풍백을 이길수가 없다가 결론일듯 합니다.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5-22 18:07

내공은 거의 무한정이라고했지만 유원찬같은고수가 일선에 나서지 않았을때도

진풍백은 거의 체력에 바닥을 드러냈었죠. 동령의 개개인실력이 송무문 보다 떨어진다고쳐도

 결국 진풍백이나 사음민같은 초고수에겐 왠만한 고수는 그냥 머릿수를 채우는 것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송무문이나 동령의 규모는 비교자체를 할순 없지만 전투의 규모를 보아 동령전투때의 규모가

더 큰것같아요. 또한 진풍백은 송무문과의 전투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다리까지 떨며 지쳤다는점

하지만 사음민은 전투가 끝나고 노호를 데리고 놀면서도 체력이 상당했다는점

또 동령을 지옥으로 만든뒤 곧바로 살성과 대결까지(비록 크게 패했지만)했다는점을 보면

전 아무리 생각해도 사음민이 한수 위 일것같네요.

물론 송무문전이후 진풍백은 전혀 성장하지 못했다는 가정하에서만

그닥 진풍백이 밀릴것 같지는 않네요

제가 보기에 사음민과 자담의 실력차가 신지 서열 빼면 큰차이는 없어보입니다
그러므로 진풍백이 무조건 진다 

라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진풍백정도면 한비광이 실력이 늘듯 진풍백도 분명 송무문 때보다
성장했을겁니다

사음민과 진풍백이 싸운다면 서로 목숨을건 혈투가 될것같다는게
맞는것 같네요

진풍백이 신지서열10위 안에 넘이랑 싸우는거 나왔으면~~~

신지로 가란말이야~~~ㅜㅜ

1. 진풍백 vs 최상희 -> 향후 천마신군 자리를 놓고 대결, 호각을 보이다가 진풍백이 결국 승리합니다.
                                지금은 진풍백이 최상희를 호각보다는 조금 더 이긴다고 봐야겠군요.

2. 최상희 vs 황건우 -> 아시다시피 개발림

3. 황건우 vs 살성    -> 호각이라고 가정

4. 살성    vs 사음민 -> 살성이 이겼다가, 사음민이 뒷통수 친듯. 하지만 살성이 쉽게 이긴건 아닌듯함


이런 간접대결을 엮어보면 사음민이 더 쎈듯하네요...

물론 진풍백의 포스도 대단하지만......



또한, 열혈강호 최고의 무공 끝판왕이라 보이는 신지 오야지 보필하는 오른팔인 사음민,
사파의 대빵인 천마신군 6명 제자중의 1명인 진풍백.

네임벨류로 봐서도 사음민이 이긴다 봅니다.

다들 잘못 알고 계시는게,
사음민이 살성을 이겼다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듯 한데,
살성은 천수를 넘겼지만, 신녀에 의해 연명하고 있었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거의 사음인과의 전투전에 목숨을 잃었다고 보면되죠.
그런 상태에서도 사음인을 한방에 보내버리고,
사음인은 살성을 보고 뒤도 돌아버리지 않고 줄행랑을 쳐 버림니다.
살성이 정상 컨디션이었다면
둘사이의 간격이 비교를 할 수 없을만큼 엄청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정파 명문이 세외세력과 비교해서 그렇게 약하지 않을듯 하며,
송무문까지 진격하면서 전혀 휴식도 취하지 않고 바로 송무문을 접수하려고 합니다.
(흑풍회가 지쳐서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고 하는 장면이 나옴)

제가 볼댄,
사음민은 진풍백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진풍백은 구XXX 도 나중에는 치료가 되죠.

음..어째됬건 한비광vs신지의 대결뿐만아니라

최상희와 황건우처럼 초고수들끼리 싸우는장면도 그려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대는 대결은 역시 천마신군vs검마 혹은 진풍백vs사음민 정도

뭐 천하오절과 세외사천왕대결도 보고싶긴하지만 후엔 같이 손을 잡는 관계로 발전한가능성이있어서

보기는 힘들것같네요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5-22 19:58

저두 정말 초고수 끼리의 대결이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사음민vs진풍백  독고결vs신지10위권안 ㅋㅋㅋ

아 보고싶다 ㅜㅜ

전 진풍백의 승리로 보고있습니다
송무문이 동령보다 작고 동령을 혼자 초토화시킨 사음민이 송무문을 잡지못한 진풍백보다 강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진풍백은 그보다 훨씬 전부터 수많은 싸움을 쉬지않고 해왔고 송무문 잡기 바로 전에 대도문을 혼자 멸문시켰으며 송무문에서는 추의환영검진이나 유승빈 등 엄청난 싸움을 해 왔습니다
반면 동령에는 유승빈에 조차 미치지 못해보이는 동령칠절도 나타나지 않았고 또 싸울 줄 모르는 일반 시민을 때려눕힌 것 뿐이었습니다.
실제로 동령에서는 살성과 신녀 동령칠절 제외하고는 제대로 싸울만한 인물이 없죠
신지서열 48 49위 음양쌍선이 마을하나 불태워버린걸 봐도 동령에서는 대단한 실력자가 거의 없다는 말이 됩니다.
실제로 동령의 살성과 신녀를 제외 동령칠절과 동령vs유원찬을 제외한 송무문
하게 되면 송무문의 압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전 진풍백의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먼저 열강 스토리 특성을 파악해야 할 것 같아요.
"신지"라는 세력 특성 상 왠만한 실력자들은 정파 고수들보다 우위의 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팬심으로는 진풍백이 이겼으면 좋겠지만... 사음민이 왠지 이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