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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볼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4-24 12:50 조회4,012회 댓글4건

본문

1. 포문걸은 누구?
  열강온라인 패치 내용에 보면 포문걸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천마신궁을 만드는데 최초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으로
  현 시점에서 100여년 전에 존재했던 사람입니다. 이 말은 적어도 포문걸은 천마신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며
  현재는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현 천마신군은 제 1대 천마신군인데요 이런 정황을 보면 포문걸은 무림으로 나와
  도종을 잇는 문파를 만들고 그것을 천마신궁으로 명명합니다. 포문걸이 천마신궁의 시작이니 당연히 화룡도도 함께
  합니다.
  이런 와중에 스스로의 힘으로 현재까지 오른 인물이 천마신군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 말은 포문걸이 천마신군에게
  자신의 비기와 더불어서 하사하게 될 것이며 그것이 천마신군의 시작이라고 보여집니다.
 
2. 그럼 어째서천마싱궁의 시작? 그리고 한비광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무협영화나 그런것들을 보면 검(檢)과 도(刀)는 상극으로 해석을 하고 또는 동일한 것으로
  해석을 합니다. 즉..일찍이 마령검과 화룡도의 주인들은 동일한 무공을 쓰거나 흡사한 상태였을 거라 짐작됩니다.
  즉 형제 또는 핏줄일 수 있다는 것이죠 저는 포문걸의 아들이 현재 신지대빵이며 신지 대빵은 쌍둥이라 하겠습니다.
  자식에 의해 반란이 시작되었고 반란에 의해 포문걸와 그의 아들 그리고 다른 종파들은 신지에서 물러나 무림으로
  가버립니다.
  그리고 각 종파에 맞게 세력을 만드는게 그때 포문걸이 세운 것이 천마신궁이며 그의 후계자는 현재 신지대빵의
  또다른 쌍둥이 형제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천마신군과 함께하게 되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이렇게 현재의 천마신군은 제1대 천마신군으로 됩니다. 현재의 천마신군이죠.
  그리고 신지대빵의 형제는 무림에서 어느 여자와 만나 아이를 낳습니다 그것이 한비광입니다.
  그럼 왜 포문걸의 다른 형제는 폭주했을까? 마령검에 의해 폭주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신지에서 포문걸의 다른 자식을 처단하려 결사대를 보냈고 그것으로 인해 싸움도중 폭주하게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 폭주된 신지대빵 형제는 천하오절에 의해 제압당합니다. 그때 처음으로 무림은 검마의 존재를 알게 된거죠
 
3. 천마시공과 신지무공은 흡사하다
   위 내용대로라면 포문걸에 의해 태어난 천마신공은 신지의 것과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4. 그럼 신지에서 찾는 후계자는 누구인가? 담화린이다
   담화린의 부모는 언급이 없습니다. 또 검황의 손녀라고만 되어있습니다. 담화란이 여자이고 우연치 않게 검을 만진
   다는 것은 글의 계연성으로 보아 오히려 신지대빵의 자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고로 담화린은 마령검을 들고 있어도 폭주하지 않죠 왜냐하면 그가 곧 마령검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무공을 모르는 한비광이 최초 화룡도를 쥐어도 문제없었을 때와 마찬가지죠
   피는 속일 수 없으니까.......
   신지 무사들이 무림을 찾아 후계자를 찾는건 남자를 찾는게 실수였다고 보여집니다. 여자를 찾았어야 했는데..
  (이것은 달리 말하면 열강 겜에서 보면 담화린은 폭주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들고있는 칼이 화룡도죠..)
 
글을 마치며...
 
대충 생각한것입니다. 담화린이 신지의 후계자라면 어떨까 하고 시작한 내용이라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으니 이해해 주세요 그냥 저냥 생각한것입니다.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생각하면 보는 34살 남자도 있다고 알아주세요 ㅎㅎㅎ

댓글목록

곰스미곰님의 댓글

곰스미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생각. 큰 그림이 저랑 비슷해서 반갑습니다.  신지의 수장은 한비광 아버지가 될 수 없다는 것과 이번에 등장한 포문걸 이라는 양반이 천마신군과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도...

l화룡l천마신군님의 댓글

l화룡l천마신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의 천마신군은 1대 천마신군이 아닙니다.
44권의 마지막부분에 보면 괴개가 천마신군을 처음볼때를 회상하며(한비광에게 말하죠)
"그때서야 난 어렴풋한 그림자를 보았다.당시 무림의 전설로 남아있던 천마신군 재림의 그림자를 말이다"
라고 하죠.

그렇게 보면 100년전의 포문걸이 1대천마신군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와 관련해서 지금의 천마신군이 일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볼래님의 댓글

장볼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만화와 게임은 차이가 있으니깐요 열강 패치에 보면 포문걸에 대해 언급되어있습니다. 천마신궁의 기틀을 마련했고 이후 현재의 천마신군이 1대라고 말이죠...여하튼 포문걸은 천마신궁의 시발점인건 확실해진거 같습니다. 그가 1대이건 2대건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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