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개될 예상

신지 내에서 결말이 날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 여지껏 한비광이 상대해 온 적들을

이기는 방법은 2가지가 존재했습니다. 조력자를 만나서 무공을 조금 더 깨운친 다음 

승리 혹은 화룡도를 통한 승리나 목숨 연명 또는 2가지 방법의 결합이었죠. 

그런데 지금까지 묘사된 걸로 보면 위의 2가지를 행해줄 시간이 촉박합니다.

앞서 상대한 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이죠 현재의 신지 수장은... ) 그렇기에

복면남은 한비광 데리고 탈출시도 그러나 담화린 혹은 매유진은 신지수장에게 생포

(둘 혹은 한명은 생포 아마도 담화린의 생포 가능성이 높음)

검황 입구를 비우고 신지 입구로 이동할 준비 상황에 벽력자와 진풍백과 만남

그리고 벽력자에게 입구를 부탁함 (벽력자의 도움은 여기서 나올듯)

만약을 대비해서 입구를 벽력탄으로 봉쇄 혹은 검황까지 합세한 신지 입구 대결에서 

무림 연합세력과 신지와의 격돌로 연합세력이 불리한 상황에 쳐했을때 도움을 줄 가능성도 있음 

아쉽게도 흑풍회 7부대와 검황의 세력 대부분 전멸 가능성 농후 그리고 주요 인물들 중 검황이나

백강이 희생 - 사망 분기점 이후 정파는 은총사는 도피 후 정파 세력 연합 도모

도제와 약선등의 정파 연합 세력 결집 후 반신지 세력 결성 그리고

천마신군과의 만남 (천마신군도 흑풍회7부대를 잃은 명분으로 합세)

그리고 천마신군 및 백강 그리고 환존 , 검황 등등의 그간의 신지의 불사지체에 대한 그간의 궁금증

들이 어느정도 과거로 회상 씬이 그려지면서 드러날 수 있음 

신지 본진 상대를 위한 세력 형성 ( 무림 정파 + 사파 ) + 세외 사천왕 세력도 가담 (동령 100% , 북해 +

남림도 가능성 50% 정도) + 한비광 본격 각성 ( 천마신군과 오절 등에게 긍극의 비기 수련 또는 과거 포

문걸이 남긴 무공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 ) 등으로 신지세력에 대항 후 신지수장과의 결전



그간의 궁금증+ 떡밥

1. 불사지체로 추정되는 신지 수장의 정체와 검마혈족이란? 희연의 정체는(그냥 한비광의 엄마) ?

2. 신지 수장에게 불사지체가 처음으로 검마(한비광 아버지)에게 깃든 시기와 정파5절과의 격돌 시기는?
   
한XX(검마) - 검마 1차 폭주 - 은둔 - 희연과 혼인 및 한비광 출생 - 검마 2차 폭주 - 현재의 상태

로 추론 가능, 어느 시기인지 분명하게 밝혀진 바는 없음, 그리고 과거 5절에게 패배하였다곤 하나

실제로는 폭주 중에 정신을 차렸을 가능성이 있고 여기서 유세하처럼 화령검을 두고 후퇴했을 가능성이

높음

3. 천마신군과 검황과의 관계와 그 후 어떠한 계기로 서로간의 앙숙이 되었는가?

검황 曰 '우리는 한때 서로를 위해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

그리고 은총사의 입에서 '천마신군에 대한 분노는 정파 어느 누구보다도 더 크다고' 말함

분명 아버지를 잃은 송무문의 유원찬 + 삼다문의 괴개 보다도 더한 분노를 느낄 수 있는 경우는 흔치 않

음 ( 검황의 아들이 천마신군에게 사망? 혹은 정파 으뜸으로 불리는 현무문에게 엄청난 치욕을 안겨 줬을

가능성이 큼 그레서 문파를 정리하고 장백산으로 이동 후 후계자는 없다고 선언했을 가능성이 있음 )

4. 검황이 어떻게 검마의 비급에 대한 정보 및 현무파천궁을 보유 하다가 매유진에게 넘김

( 무림8대기보를 들고 주인을 찾아주러 다니는 행동은 검마 만남 이후인 것 같으며

현무파천궁의 주인을 찾으러 중원을 돌아 다녔다는 것은 검마 이후

현재 불사지체라고 말하는 신지 수장의 상태를 알았을 경우가 큼,

이러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경우는 신지 내에 연락책이 없을 경우 불가능 )

검마의 비급을 쉽게 찾진 못할 것을 찾을 수 있었을 정보와 검마의 비급을 열어보면 안된다는 정보를 보

유 -> 관준형을 통해 알았을 가능성이 높으나 아직 모름

5. 중원에서 검마가 과거에 폭주했을 때 진정 천마신군의 움직임이나 연관성이 전혀 없었던 건가? 

지금껏 나온 정황상 깊은 연관성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6. 도월천의 '신지와의 협력' 과 아직 나오지 않은 또다른 음모의 가능성

7. 천마신군의 정체는? 신지와의 관계? 검황과의 관계?

백강으로 추론되는 백강이 신지에서 등장한 이유는?

전대 천마신군 혹은 화룡도의 전 주인 포문걸과 연결 관계는? 

분명 검황을 포함, 무림에서는 제일의 실력일 가능성이 큼.

신지에서도 최고 기술로 알려진 흡기공 (천마신공의 흡기공과 동일한 경우인가?

진풍백 曰 : 화룡도를 들고 싸우는 사부님의 모습은 전신(戰神)과도 같았다

검황 曰 : '의지' 하나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던 사람을 알고 있단다.

천마신군 (약선과의 만남에서) :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건 오직 내 '의지' 뿐이오.

약선 : (천마신군) 그대는 분명히 강하오. 하나 그대의 강함은 언제나 그대뿐 아니라 전 무림에게
       
        큰 불행이 될지 모르오. 이 무림의 모든 일이 저 천마신군 손 안에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입맛이

        쓰구나.

신지에서도 검황을 단순 후계자 평가용으로만 판단했으나 천마신군 측에는 도월천에게 접촉하는 등의

적극적이고 신중한 행동을 보이는 바와 같이 천마신군에 대한 경게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음.

아마도 신지가 무림을 향해 나간다면 무림에서 중심에 설 자는 천마신군과 그의 흑풍회를 중심으로 움직

일 것이며 이것은 '한비광의 존재'가 증명하고 있음. 이미 많은 정파 세력 및 세외 3대 세력과의 접촉으로

한비광이 중심에 서게 되는데 한비광은 무림에서는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이면서 7흑풍회의 주군

알려져 있기에 이것 모두 천마신군이 신지를 대항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뜻

이는 단순히 무공실력 뿐 아니라

'전술, 전략 그리고 전대 천마신군으로 추측되는 포문걸과의 연결성 등 혹은 신지 출신이라는 추측' 과도

연관성이 될 가능성이 큼

8. 자하마신과 자하무공은 떡밥의 회수는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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