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막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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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볼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5-30 12:36 조회5,607회 댓글2건본문
사실...
백강이 한비광의 아버지입니다. 백강은 포문걸의 아들 또는 손자이고..
포문걸은 제 1천마신군이고 그것을 현 천마신군에게 자리를 넘겨주면서 백강을 잘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놈이 여자랑 눈 맞아서 튄거죠..
그러다가 신지대빵이 그것을 알고 치러 갔는데..폭주 해버리는 겁니다....
그러면서 슥 사라지는 거죠...
그래서 천마신군은 백강이 찾아 떠돌고 검황은 팔대기보 주인 찾아 줄라고 떠돌고..
그러다가 만나서 한판 붙습니다...그걸 한비광이 본거죠..그래서 둘이 구해주고 나니..알아차린 겁니다.
백강이 아들이구나...그래서 은근히 제자로 받아 들인거죠..
그러니 천마신군이 한비광보고 바보같은 놈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 바보가 바로 여자랑 눈맞아 튄 백강이고..
2번째 제자의 나이가 적어도 30대 중반이고 한비광이 20대라면 백강은 충분히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 일겁니다.
옛날은 결혼 일찍하고 애빨리 놓으니까 부모와 자식의 나이차이가 15세 전후될거고요...
어떤가요? ㅋㅋㅋㅋ
댓글목록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보담 오늘 검은망토 호신강기로 광룡강천을 걍 팅겨내고 이기어검술을 지마음대로 서대더군요
정체가 점점 궁금해진다능 ㅎㅎ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겨오는 이미지나 엄청난 실력을 보면.. 역시 환존이 맞는듯 싶습니다
현재 묘사되고있는 음산한 이미지나 어쩌면 세외사천왕마저 뛰어넘을 것 같은 절정의 실력은 8대 종파의 기둥 중 하나인 환존 정도는 되야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