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오빠의 열혈강호의 진실 v1.0 ( 아직 수정中 입니다만.. 자고일어나서;; )
페이지 정보
원이오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5-27 02:09 조회4,571회 댓글9건본문
댓글목록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파 인물들이 신지 출신이라면 신지를 모를리가없죠 괴개랑 검황이 그렇게 몇년동안 찾을리도없구요
선배라고하는것은 연배가 더많기에 그렇게 부르는것 같습니다 정파인물과 신지는 아무런 관계가없죠 검마를 모를리도없테구요 단 다른 천마신군 살성 등등 팔대기보들의 주인들은 그 100년전에있었던 팔대기보전에 참여한 후예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노호랑 매유진은 그들후예가아닌 새로운 주인이 맞겠죠
송무문의 귀면갑은 오래전부터 내려왔다고하니 그 후예쪽이아닌가싶구요
연적하님의 댓글
연적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읽엇습니다ㅎㅎ 천마신군이 도종이라면 비광이한테 너하고 나박에 잡을수 없다 라는 말과함께 화룡도를 물려?줫는데 천마신군도 비광이가 애초에 도존으로 알고 줫을까요? 이부분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존이라기보단 검마 혈족인것은 알고있었을터 즉 다른사람보다 좋은 체질을 가지고있단거시겠지요
조건이 좋으니 당연히 화룡도를 다른사람보다 자유자재로 쓸수있겠죠 타고난 내공과 체질
무엇보다 근성이라던가 팔대기보들이 제일 중요시하는 의지 한비광은 의지만큼은 확실하잖아요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핏줄이다 라는점은 상당히 공감이 됩니다
먼가 일치하는 것 같구여
허나 검마가 천마신군의 자식이다..?
이것이 성립하게되고 검마의 자식이 한비광이면
현 신지대빵이 검마라는 가정 하에 한비광을 모를리가 없습니다
허나 여기서 한가지를 추가하면 모든게 맞아떨어집니다.
바로 천하오절과의 대결에서 기억을 잃어버리는것이죠
실제로 백리향은 마령검에 도취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루가 되어버리죠
허나 검마는 어떠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가족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라고 하면 딱 들어맞는 설정인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설일뿐입니다.
글 잘봣습니다 ㅎ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러가지 대단한 추론 잘 읽었습니다..몇 부분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지만 꽤 그럴싸합니다^^
화룡도님의 댓글
화룡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종의 수장이 도존이고.. 그 도존은 혈통이 아닌 도종의 길을 걷는 무사의 정점이라고 한다면,
[포문걸≠천마신군≠한비광] 공식이 성립되죠.
다시 말하자면, 화룡도와 각성한 뒤 지옥화룡을 자유자제로 쓴다는 것은 도존의 혈통에게만 허락된게 아니라 화룡도가 인정한 주인일 뿐입니다.
화룡도님의 댓글
화룡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비광의 천마탈골흡기공은 혈통에 의해 자연히 습득되어진 무공이기도 하지만, 천마신공 비급에도 쓰여진 무공이기도 한 듯 합니다.
천운악과의 대결에서 한비광이 기절해 있을 때, 천운악의 기를 빨아들이는 한비광을 보며 넷째 사형이 "나도 아직 습득하지 못한 무공" 이라는 대사를 합니다.
천마신군과 한비광이 어떤 연관이 있을지 수많은 추측이 난무하지만,
저는 천마신군과 한비광의 혈통 관계로 얽혀있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정파 일부 양아치들에 의해 목숨을 잃은 천마신군의 부모님을 계기로 천마신군은 강해지길 염원하여 우연찮게 신지로 가게 되고 신지에서 엄청난 성장을 한 뒤 팔대기보의 으뜸 화룡도를 들고 사파의 별 "천마신군"으로 무림에 등장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국 천마신군도 신지의 높은 서열 출신이 아닐까 생각되며, 신지에서 익힌 무공은 한비광의 혈통 무공일 가능성이 높은거죠.
그리고 그 신지 무공을 조금씩 다르게 변형하여 무림 최고의 무공 천마신공으로 재탄생되어진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 무공 비법들 중 천마탈골흡기공이 있는 것일테고요..
화룡도님의 댓글
화룡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이건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천마신군도 고유명사가 아닌 것 처럼, 포문걸도 고유명사가 아니라고 할 경우..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혈통 관계를 떠나 제2대 포문걸이자 사파의 제2대 천마신군이라는 가정을 해보자면
현재 검존으로 통일되어 있는 신지 수장의 대사 "포문걸과의 약속"이라고 한 대사는 곧 현재의 천마신군과의 약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화룡도님의 댓글
화룡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쓰신 원이오빠님 본문을 읽고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제 생각과는 다른 부분도 있어 몇글자 적었습니다ㅎ 대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본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