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이 올려주셨던 전개방향에대해 제 생각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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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6-21 18:22 조회3,910회 댓글3건본문
물론 스토리진행이야 작가님들의 몫이지만 ..
밑에 글보고 저도 한자 적어봅니다 ..ㅋㅋ 누구나다 어떻게 전개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같은건있으니까요 ㅎㅎ
신지부대에 의한 흑풍회의위기에서 엄청나게 성장한 한비광의등장..!!멋집니다.. ㅎㅎ
저도 괜찮게 생각하는 전개이구요
진풍백의등장.. 백강과 진풍백의 만남등이 기대되네요 .. 이부분은 전혀 예측할 수 가 없겠고..
진풍백의 활약부분을 살펴보자면 ..
현재 진풍백의 무공수위가 사음민과 비슷한타입인데 조금 못한것같은느낌입니다.
천마신군의제자들은 주로 기공류를 사용하는데요 한비광,초운현 빼고요..
이번화를 봤을때 한비광도 기공을 사용하는걸로보아 누구는 기공만쓸 수 있고 누구는 물리적인초식+기를이용한초식
만 쓰는건 아닌걸로보입니다..
물론 순수기공만으로 전투하는게 좀더 고급?스럽다고해야하나 더 고수같이 묘사되는경향이있긴한데요
(이부분은 종리우등장때 여러분들이 느끼셨던 포스를 생각해보시면됩니다)
기공을 쓸줄안다고해서 무조건 초일류는 아니고 최상희처럼 기공스타일이지만 수준이 높지않을 수가 있고
천마신군이나 백강 처럼 무기자체가 의미가없을정도로 강력한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음민 진풍백 종리우는? 절대 천마신군이나 백강급은 아니고 그보단 못하지만 최상희같은애들보단
확실히 강한스타일이겠죠..
왜흔히 무협소설보면 허공섭물이나 삼매진화 여의제물들을 이용하여 싸우는사람끼리 붙으면 별다른 동작은없고
기싸움에서 밀려서 내공에 압살당하는 경우들이있는데 그림으로는 표현하기 힘들어서 무협만화에는 잘 등장하지않았던
장면들입니다.
그래서 한가지 추측해보건데..
신지에는 신지수장외에도 백강에 근접하는인물이 두세명은 더있을 가망성이 높습니다.
그런상황에서 담화린이나 매유진등은 위기상황에서 잠깐탈출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정도이지 전면전으로 나서면
황천길닷컴에 접속할지도 모르는 짐짝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여튼 이번에 백강에게서 그동안 잃어버렸던 한비광의 정체성(천마신군의제자)를 제대로 되찾고
진풍백에게도 인정을 받을것같습니다.
또한 진풍백은 신지괴멸에 일조할것같습니다.. 지금으로써는 담화린 매유진보단 강하지만 어딘가모르게
부족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드는데.. 제 개인적인생각으론 패왕귀면갑으로 극복이 가능하지않나싶습니다.
패왕귀면갑의 기본패시브기능중에는 사용자의내공을 안정적으로 높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진풍백이 사용하게 된다면 그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볼것같습니다.
무한정내공의 천음구절맥이지만 내공의 질이나 정순함 불안정성을 완전히 극복해버린다면 정말 무시무시해지겠죠^^
또한 진풍백이 사용하게되면 패왕귀면갑의 각성도 기대해볼 수 가 있겠네요^^
근데 패왕귀면갑은 각성하면 고유스킬은 뭐가 있을까요..ㅋㅋ 패왕반탄기? 금강불괴지신? 여튼
호신강기류가 엄청나게 극대화될것같아요
댓글목록
열혈강호심층분석님의 댓글
열혈강호심층분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좋은 의견 이십니다. 읽는 재미가 있군요.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신지내에 천하오절급 몇명은 있을거라 예상되긴하구요,
진풍백이 이번스토리에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분명 이번 전투에 개입할 것으로
보이는데 기대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광속님.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은요 무슨 ㅎㅎ 재밌게 읽으셨다니 기분좋네요^^
앞으로 이런분위기가 시발점이되어 예전같이 서로 열강에대한 토론이 열기를 띄웠으면 좋겠어요
열혈강호심층분석님의 댓글
열혈강호심층분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 광속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 종종 열띤 토론을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