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종을 제외한 다른 존을 따르는 신지내 인물들이 규합하여 한비광을 추대할것같습니다

검존은 패퇴한후 새로운 신지의 수장에 한비광이 추천되지만

이를 거절하고 스스로 신지를 없앨듯합니다

신지의 다음 후계자는 유세하입니다.

예전에 천마신군이 홍균을 두고 이런말을 한적이있습니다.

 "충직한놈은 명이짧아서 말이지.." 이 말이 복선은 아니길 바라네요..

 뭔가모르게 성장한한비광의 모습은 보는데 그게 죽기직전의 일은 아닐까 내심 염려되네요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6-22 21:15

열혈강호 게임과 열혈강호 만화책은 별개라고하나 큰 틀은 별로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열혈강호 게임 시놉시스를 보면 신지괴멸후 진풍백이 천마신군의 자리에 앉으려는찰나

천마신군의 일곱번째라 자칭하는 인물의 등장과함께 단 세초만에 진풍백을 제압해버립니다.

뭐 이건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구요. 아무튼 그때에도 홍균은 살아있습니다.

그땐 흑풍회 제1대장인가? 아무튼 최 고참급으로 남아있구요. 지현과 의견충돌로인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언급되어있음

이스토리가 나올수없는게 신지는 대규모 병력이 나갈려면 검황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또한 흑풍회 단독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은총사도 담화린을 찾기위해 현장에서 같이 뛰어야할판입니다
신지부대랑 붙는다고해도  장백산 흑풍회 조합이 발릴일 절대없죠 은총사의 지략은 정파 최고수준이니깐요

그리고 저병력이 신지랑 바로 전개되는게 아니라 동령에서 노호랑 신녀와 한번은 스토리 전개가 더있을겁니다 노호가 흑풍회수 정파와 함꼐하는것등 아마 동령팀하고 합세해서 신지로 출발하는게 더 옳은 스토리겠죠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6-29 22:40

따지고 보니 그렇네요 현재 흑풍회에

 유원찬과송무문장로들 은총사가 있습니다.  그럼  은총사 유원찬 홍균 권동희장로등과

 흑풍회 제 7돌격대+송무문무사들 이라는 조합인데 이정도면 천검대는 나와야 제압할 수 있지않나싶네요

 아니 천검대라 하더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는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