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담화린은 이번화 마지막에서 검황의 회상신을 통해서 나오듯 유혹을 몇번 거절하다가
자신의 의지에서 나오는 각성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담화린의 각성보다도 한비광과 천마신군의 스토리텔링이 너무 궁금하네요.
마룡참, 천마대멸겁 등등 익히게 된 배경 등등... 아 .........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백강의 무공은 정말 대단하네요. 천하오절급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지금 유혹하는 마령검은 지금까지는 없었던 파격적인 동료의 입장으로써 각성을 요구하는가

아니면 그냥 힘에 도취되게한후 능력이 소진되면 죽여버리는 그런 각성을 요구하는가

아직 판단이 안서네요.

과거 검마조차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마령검을 화린이가 사용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것같지만서도

마령검에 도취된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긴 했지만 마령검이 직접 말하는 장면은 처음보네요.

검황이 이 상황을 예견한걸로 보아 지금까지와 같은 그냥 악마의 속삭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