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이 이길거 같네요

자담은 신지서열 18위입니다.
종리우는 신지서열 20위권 내의 인물이라고 언급된 바 있습니다.

신지서열 19위가 관은명임을 상기했을때 적어도 종리우는 17위 이내의 서열을 가진
신지 무사입니다. 자담이 아무리 팔대기보의 힘을 빌린다 하더라도, 팔대기보의 힘에 너무 의존한
자담은 종리우에 이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종리우는 13~17위 이 사이죠.

무기에만 의존한 자담은 종리우에게 안될것같습니다. 만약 괴명검을 각성한다면 상대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근데 전 종리우가 13~17위 사이라는걸 알겠는데
자담의 암천일검무같은 특별한 독문무공이 있는것도아니고
화룡도를 이제 막 각성한 한비광에게 개털리고...
대체 종리우가 실력으로 13~17위까지 간건지가 궁금해집니다..

자담이 지겠죠.. 생각해 보세요... 사음민과 종리우가 서로 비슷한 실력을 가주고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 자담이 종리우보다 강하다면 사음민은 종리우를 죽이고도 남았겠죠... 별거 아니니까... 쥐도 새도 모르게.. 그리고 한비광에게 개털리다니요.. 그저 비광이가 남의 무공을 사용하는 것을 몰랐던 종리우로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당했던 것이 아닐런지... 비광이의 정보나 비광이의 허술한 점을 알고 있었다면 비광이는 벌써 황천길을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비광한테 개털렸다는건 동감할수없네요  조금 당황했을뿐인데 그리고 주인공하고 싸워서 누가 이기겠습니다?
솔직히 다른 애들도아니고 주인공은 어떻게든 주인공한테 유리하게 갈뿐입니다 지금의 백강인지 환존인지모르지만 한비광이 지거나 죽으면 스토리가 이어져갈까요? 다만 제3자에 의해 승부가 안 나올뿐이죠

그리고 자담이 종리우를 이길것같으면 사음민보다 종리우한테 먼저 덤벼겠죠 신지는 언제든지 서열 싸움이기에  오늘에적이 내일의 동지가 될수있는 그런 곳이죠 약육강식

종리우가 독문무공이 없다고 언급한적은 없습니다..고로 아직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태이고

한비광과 종리우 편에서 본다면 얕잡아 보다가 호되게 당하죠.

당황해서 당한거 그게 끝인것같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한비광의 칠성만파인가?

그것도 간단하게 피하고 대결을 중지시키고 거길 빠져나가는 행위자체도 너무도 쉽게 빠져나갔었죠

네 제 생각도 윗분들 의견과 비슷합니다.

 당시 종리우가 비광에게 일방적으로 패한것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그냥 생각치못했던 잠재력에 놀라 일시적으로 당황했고 그 모습이 신지수장과 겹쳐보였기에

 죽이는걸 보류해뒀던것뿐이죠 물론 그렇다고 이긴것도아닙니다 상대하려면 목숨을 걸어야한다며

 자리를 피했기때문인데요

 일방적으로 밀리는사람치곤 너무 유연하게 자릴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