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백은 잘싸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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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7-16 21:17 조회4,30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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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출연부터 벽력자&홍균을 위기에서 혈우만건곤으로 구하고요..두번째는 백강의 명령으로 초분혼마인들 쓸어버리고..세번째 비월천검대와 대장인 화웅천과 대결에서 압도하고..네번째는 위급한 큰사형 백강에게 내공치료하고..(..)다섯번째는 마령검 각성된 사음민과 대결에 총 매진하며 잘싸웠습니다. 총 대결이 다섯번을 끈김없이 싸웠네요..그러면 모두다 훌륭히 잘 싸웠네요..''진풍백'' 이기고 지는걸 떠나서 말이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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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파천도님의 댓글
분기파천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개인적인 견해랑 완벽하게 일치하시네요~^^
완벽한 컨디션에서 대결을 펼친다는 것은, 어느분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대결이 아니라, 비무대회, 무도대회 같은 대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어진 여건, 상황속에서 상대와 맞서는 것이 대결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정말 진풍백은 너무나도 잘 싸워주었습니다~
굳이 승패를 따져야 할 필요성은 저는 못느꼈구요~
오히려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신지편에, 큰 활력소가 되었던 숨통이 트였던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너무 너무 아쉬운 점이라면, 진풍백이 겉으로는 내색안했지만, 속으로는
마지막임을 예감하면서 했던 발언을 보면서, 뿜어왔던 포스와는 너무다른 조금은 어색한
나약함이 보여.... 안타깝고, 아쉬웠네요.... 오히려 그런 면에서는 송무문에피소드에서
송무문 문원들에 의해 둘러싸여 최후를 맞이하려 했었던 장면이 더 멋있어 보였던 같습니다.
오너라.....!!!
ㅎㅎ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p.s. 여담이지만, 저는 사음민과의 마지막 타를 주고받으려는 그 순간에
혹시나 하면서, 남중보의 모습을 기대해 봤었답니다.... 데자뷰 ㅎㅎ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파천도님 말씀처럼 진풍백이 좋게 말하자면 포스에의한 기선제압겸 강인함 나쁘게 말하자면 허세를 부린거라 생각되네요 마지막장면에서 마음속으로 내비친 '좀더 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싶었다'는건 패배를 의미하는거라 봐야되겠죠~ 개인적으론 좀 안쓰럽고 안타까웠습니다! 승패를 떠나서 진풍백의 활약은 큰도움이 되었으나 이제 매유진이랑 바톤터치를 하려는건지 아니면 마지막남은 힘으로 협공을할지 지켜봐야 될거같군요! 사음민은 캐릭터성향상 마령검에 먹히면서까지 막기보단 일보후퇴할 가능성이 높을듯하구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능적인모습도 많지만 너무 저돌적으로 펑펑 갈기고보는스타일이다보니 손해지는장사 많이하는것같아요 그런면에서 훗날 생존하게된다면 좀 진지하게 내공을 아끼는 운영도 활용할 필요가있을것같네요. 이런식이라면 사음민과 만약 다시한번 승부를 가리게되더라도 마령검도 잘쓰고 약싹빠른 사음민에게 패배할수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