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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7-15 21:26 조회6,894회 댓글1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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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비광이 풍연보다 강해질수밖에 없는이유..
제 생각이지만 둘은 거의 대등한 내공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같은기간동안 수련했다면 실력의 차를 논할수가 없을것같네요.
하지만 수련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한비광이 앞설수 있는 이유는 무공의 다양성과 실전경험이라 생각합니다.
풍연의 경우엔 수련기간은 길지만 신지무술과 장백검결 몇초식이 겨우이고, 또한 백강의 대사처럼
신지의 후계자라서 대접을 후하게 받아왔던겁니다. 그래서인지 어떠한 절박함과 절심함이 부족하고
체계화된 환경속에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랐죠.
반면에 한비광은 비록 뒤늦게 시작하였으나 무공의 다양성은 상상을 불허하고
무공을 연마한 기간에 비해 상당한 실전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번의 목숨을 건 대결과 생사를 넘나드는 모험은 편하게 수련했던 풍연의 실전경험과는 비할게 안되구요.
풍연은 경험이라 해봐야 신지내에서 밖에 수련을 안했으니 외부인이라곤 고작 검황밖에 못만났죠.
반면, 한비광은 정사를 막론하고 세외무공까지 익히며 또 그들과 대결하면서 많은 감각을 익혔습니다.
비록 신지가 최고의 무공이라고는 하나, 섣불리 무림과 세외를 치지 못하는 것은
중원과 세외의 무공도 신지내에선 무시못한다는 말인데, 한비광은 그 모든걸 다 가지고 있죠.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 라는 곳이 결코 호락하지 않습니다, 모든 무술이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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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강제로 데리고 와서 무술 수련하고, 서로 죽이고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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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치자면 네이키드 웨폰, 소녀검객 아즈미와 비슷한 수련방식으로 더더욱 혹독히 받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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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공도 체계적으로 알고 있지요
풍연은 한비광에 안 된다는 결론은 일치하는 듯 합니다.
화룡도님의 댓글
화룡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혈우폭풍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신지라는 곳 자체가 무림 초고수급.. 어쩌면 그 이상의 실력자들이 모여있는 집단이지요..
한비광과 풍연의 실전경험은 만화 흐름상 한비광이 많아보일지 모르지만,
아무리 온실안의 화초처럼 자란 풍연이를 잠재력 하나만 보고, 혈육이란 이유 하나로 후계자란 칭호를 붙였을까요?
제 생각엔 풍연은 신지무사들과 수많은 대결을 통해 신지의 무공을 익혔고 또한 그 곳에서 살아남은 케릭 같습니다. 얼굴에 난 상처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은데요.. 열혈강호 특성 상 신지무사는 무림 무사들보다 우위에 있다는걸 깔고 봐야할 듯 합니다.
무공의 다양성은 한비광 > 풍연 은 맞다고 봅니다만, 실전 경험은 한비광 < 풍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비광이 싸우고 있는 상대가 백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백강이라고 어디에 나와있나요?? 전 몇번을 봐도 백강 언급은 없었는데....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황상 가장 가능성 있는 인물이 백강이어서 제 은연중에 그냥 그렇게 적어버린것같네요
다른글들 보시면 검은망토 혹은 백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라고 썼었는데 실수였습니다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투민족 검마 이게 풍연과 한비광의 차이라고 볼수있겠죠
풍연은 배다른 형제도아닌 입양아로 알고있는데 만화에서는 배경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검마 스멜은 아닌것같습니다 천신각과 그분꼐서 풍연도련님을 외면한 이유가 이거떄문일거라 생각합니다
화룡도님의 댓글
화룡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풍연과 한비광을 동시에 놓고 보면.. 눈매나 성격보면 둘이 굉장히 비슷하던데.. 한 핏줄을 암시하는게 아닐까요??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히러 그걸 작가들이 노림수가 될수가있죠 풍연과 한비광이 형제라면 갭차이가 거진없어야 할텐데요
주인공이라는 팩트와 풍연과 한비광의 갭차이를 만들기에는 검마의 후손 이거말고는 거진없죠
위에도 적었지만 종리와 관은명 대화에서 분명 천신각과 그분꼐서 풍연을 별로 후계자로 생각 안하는걸로 느꼊는 말투에서 혈육을 찾아 나선다는게 이미 더 예상해볼수있는 대목이 아니련지요?
화린이짝궁님의 댓글
화린이짝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혈우폭풍아 망토가 백강아니면 어케하려구 그렇게 나불대냐?? 제발 설레발 좀치지마 역겨우니까 혈우폭풍 저건 지가 열강 작가인거냥 말하는거보면 ㅋㅋㅋ 아직 어디에서도 백강이라구 언급돼지도 안았느데 꼭저런 인간들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딴식으로 말하는 넌 어떤놈인가 하고 글 검색해보니까 띄어쓰기는 커녕 맞춤법하나 제대로 못하는놈이네..
봣을땐? 몃번을 읽어?언급돼지도 안았는데? 돼지를 안았냐?ㅋㅋㅋ
띄어쓰기는 나도그렇고 다른사람들도 틀리니까 이해는 간다만 맞춤법도 모르다니 한글공부부터 하고 만화책읽어라..
스토리이해는 하고 있긴하니?
니가 쓴 뻘글들보니 니 의견을 아무도 동의 안해주니 열받았니?ㅋㅋㅋ
뭐?나이34인데 스토리끌지말고 빨리 내라고? 병신같은 뻘글쓰는 관심종자라 내가 참는다
34살같은소리하넼ㅋㅋㅋ행여 34살이 진짜라면 나이값좀해라..아니면 일베같은데가서 놀던가
씽크노트님의 댓글
씽크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됐던 한비광이 주인공이니 내공의 질이나 잠재력이 가장 좋아야 하는건 전재해야겠죠ㅋ
거기다가 신지서열 20워권 안에 들만한 괴개의 내공을 전수 받았고,
사이언인처럼 떡실신된 상태에서 천마탈골흡기공으로 중원 고수?들의 내공을 흡수하여 부활한게 수차례...
풍연이 신지에서 강도 높고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다 하더라도
비광이처럼 생사의 길에서 죽었다 살아나는 극한의 수련들은 아니였을 겁니다.
친형제인지, 배다른 형제인지, 남인지 아직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작품에서 외모를 닮게 그렸다는건 같은 핏줄을 나눴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혈뢰님의 댓글
혈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비광은 무술에 관심이 없는상태에서 익힌 경우가 많고 풍연은 살아남기위해 익힌거 같습니다 무술에 대한 천재성은 당연 한비광이 우위...에 있다 생각됩니다 지금은 엇비슷 하겠지만 몇달만 지나면 풍연따윈 비교대상이 아닐듯합니다
열강이 1권부터 60권까지 나오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지만 스토리상 1권부터 한비광이 장백산에서 결투를 벌일때까지의 시간은 고작 몇달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46권 장모주가 담화린의 무공을 보고 나온 대사) 고작 몇달 사이에 무공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지금은 수준급 실력자로 탈바꿈하였듯이 지금껏 무공에만 매진해온 풍연은 절대 비교 대상이 될수없다 생각됩니다
단 천하오절이나 세외사천왕 같이 어느정도 수준급에 오르면 인간의 한계상 더이상 발전할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면 비슷하겠지만 검마라는 신체와 특성상 그때도 한비광이 우위임에는 변함없을듯합니다
풍연이 2인자로 한비광을 뒤쫒으며 (담화린을 위해) 죽어라 무공을 연습해 한비광을 위협하고 한비광은 그것에 동조해 무공에 매진하도록하는 촉매제 역을 하였음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ㅎㅎ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연은 잠재력을 인정받았죠
그러나...
한비광은 모든 무공을 한번보고 따라하며 무공실력이 순식간에 느는 천재성을 겸비했습니다
그러나 풍연은.. 잠재력을 인정받긴했으나 한비광같은 천재성은 아직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풍연이 신지검마의 핏줄이라는 사실은 아직 언급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나이에 비해 잠재력을 인정받아 신지의 후계자가 되었다고는 했지만 신지검마의 핏줄이라고는 나와있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저역시 이번에 백강을 만나고 더더욱 강해진 한비광에게 풍연은 이미 뒤쳐지고 있따는 생각이 듭니다.
아 백강이 아니고 검은망토네요
그런데 검은망토는 백강에 점점 더 수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마신군과 똑같은 무공이미지
한비광을 천천히 가지고놀면서 마치 도발하면서 더욱 실력을 끌어내기 위한 장면들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