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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7-23 13:31 조회4,287회 댓글8건

본문

1.현 신지는 검종에 의해 통일되어 다른 무기는 폐했지만 분종된 다른 종들은 유지중이다.
  60권 검황의 대화에서
  " 행여 이들이 그냥 신지에 들어갔다가 다른 종파에게 포섭되기라도 한다면 신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생각해 보았는냐?"
 
2.신지무사들의 대화에 그분은 동굴의 그 신지 수장이다.
 혹시 그분이 동굴에 등장하는 그분이 아닐수 있다는 의심을 가지게 되면서 검마와 검존 다른 인물일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신지무사들의 대화에 그분은 검존을 지칭 할 확률이 높습니다.
 
56권 지신각주의 대화에서 
 "천신각주님도 그분께서 검존의 자리에 오르기 전... 한때 중원에서 정체를 숨기고 사셨던 적이 있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얼마전 얻은 정보에 의하면 그분은 그곳에서 어떤 아낙과 결혼해 애까지 뒀다지 뭡니까?"
"차마 당시 그분은 혈육을 신지로 데려올 수는 없었을 겁니다.
그분이 아무리 검존의 휴예라 하더라도, 다른 칠존들의 견제가 있었을 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그 분은 혈육을 중원에 둔 채, 은밀히 남겨진 그 혈육을 돌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신지 내부의 인물들도 모르게
말입니다. (여기까지 사실)
 "하지만 이제 그분은 이신지를 확고하게 장악한 상황... 이제 슬슬 그 혈육을 신지로 데려오고 싶은 욕심이 생기시겠죠
 " 더욱이 그 자가 외모뿐 아니라 실력까지 당신을 빼어다 박았다면 더더욱 말입니다....
 천신각주 왈 "그 혈육이라는 자가 한비광이다 그런뜻인가요? 
 지신각주 왈" 과히 틀린 추리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추 리 )
 
천신각주: 그분은 팔대기보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꺼리시는것이 아니가 싶습니다.
지신각주: 이 늙은이는 그말에 동의할 수가 없군요. 중원에 보내 마령검을 찾으려하지 않으셨습니까?
천신각주: 기억하시는지요? 그분께서 그간 하셨던 말씀을... 그분께서 무림에 계시던 시절 스스로 마령검을 봉인하셨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무림에서 마령검을 목격했다는 정보가 들어오자 마지못해 혈뢰를 보내
              마령검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내리셨지요.(사실)
(혈뢰에게 마령검을 찾아 오라는 명령을 내린 인물은 동굴에서 등장한 그 신지수장이다.)
그분= 신지수장
 
몇권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무림에 나가있을때 그분을 무림에서는 검마라고 불렀다라는 기억이 나네요.(사실)
그분=신지수장=검마
 
3. 그럼 과연 그분=신지수장(검존)=검마가 한비광 아버지인가?
  약선의 진맥에서 검마의 핏줄이 흐름을 감지한것은 약선의 능력치로 추측이지만 사실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호협곡에서 지하신공을 쓸수 있는건 검마의 후예만 쓸수 있다고 한것에서도 한비광이 검마의 후예일 가능성도 높습니다(추측)
4. 하지만 의문점은 도존= 검존은 아님은 확신합니다.
5. 그런데 어찌 한비광이 도존의 후예일수 있다는 암시가 나왔을까요?
   동굴에서 그분과 혈뢰의 대화에서 도존의 등장부분언급
   그리고 천마신군이 앞날을 예상해서 한비광의 성장을 그토록 바랬고, 그 대화내용에서 보면
 천마신군의 제자가 사파에 대항하여 칼을 들거라는 예측부분이  무엇을 암시 하는것인가?
 분명 한비광은 신지와 관련이 있고, 그것이 검종일지 도종일지는 모르겠어나 신지에 대항하여 칼을 들거라는 암시가 아닐지. 어리석은 그놈의 핏줄이기에...(이부분은 추측이지만 사실에 가까운 신빙성이 있다고 봄.)
 100년전 도존 포문걸이 신지에 대항하여 칼을 든것처럼...
 
여기서 저는 한가지 독단에 빠진걸 알았습니다.
등장인물의 대화가 모두 사실일거라는 전제를 한것이 잘못이다라는것을..
 
열강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등장인물들의 대화에는 추측 그리고 그 착각일 경우가 많았습니다.
흑풍회대장의 대화에서 둘째제자가 신지를 찾고 있었지만 결국 찾지 못한걸 봐서는 신지라는곳은 존재하는 곳이 아닌.
다른 뭔가를 의미 하는 것이라는등...
지신각주, 천신각주 , 혈뢰, 자섬풍, 천마신군의 제자, 흑풍회기타 등등 등장하는 인물의 대화에는 추측과 착각이 많다는 겁니다.
그나마 개인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인물은
 천하오절, 천마신군 세외사천 이정도의 대화내용에는 사실에 가깝지 않난 생각해 봅니다.
혈뢰,천마신군 - 한비광을 도존의 후예라는 암시를 주는 인물.
나머지, 천마신군- 한비광을 검마의 핏줄이라는 암시를 주는 인물.
이 두분분이 현제까지 나온 열강에서는 풀수 있는 단서가 아직 없다는것.
 
 
 

댓글목록

대종사님의 댓글

대종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혈육, 후예, 핏줄.. 이런 단어들이 걸립니다. 아들이라면 아들이라 할 텐데, 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감추기 위해 선택된 듯한 단어들... 결국 검존(=검마)의 후예는 남자인 한비광이 아닌 ...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장인물들의 대화에는 추측 그리고 그 착각일 경우가 많았습니다'에 심히 동의합니다.

1.현 신지는 검종에 의해 통일되어 다른 무기는 폐했지만 분종된 다른 종들은 유지중이다.-동의합니다
또한 종리우의 언급에서 '칠존들의 견제......'는 당시 칠존의 존재여부와 현검존은 예전검존의 후예라는점은
상당히 신뢰도가 높습니다.

2.신지무사들의 대화에 그분은 동굴의 그 신지 수장이다.-동의(검은망토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그간의 스토리전개및 등장인물로만 판단하자면 그분 = 현검존외의 다른인물은 없습니다.

3. 그럼 과연 그분=신지수장(검존)=검마가 한비광 아버지인가?-예.동의
9권보시면 천마신군과 검황도 포함됩니다.
천마신군,검황,약선,자섬풍,종리는 한비광은 검마(그분)의 핏줄(후예)라 칭합니다.

4. 하지만 의문점은 도존= 검존은 아님은 확신합니다.-동의.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00여년전 팔대기보전 이후 신지는 검만을 유일한 무기로 인정하였다 하고,검외의 기보는
폐기하라 하였지만 무림에서 등장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1번답글처럼 도존을 포함한 다른칠존은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기보는 없어도..)

5. 그런데 어찌 한비광이 도존의 후예일수 있다는 암시가 나왔을까요?
신지도종의 후예인 혈뢰가 전설속 지옥화룡의 등장으로 도종의 지도자인 '도존'이라 언급함.
단지 혈뢰만의 추측인것으로 나옵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한옥신장의신녀,오성창의노호,파천궁의 매유진등은 전부 신지7존들의 후예입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넘의 혈뢰의 도존 발언때문에 한비광의 출신성분이 오락가락하네요. 혈뢰 검존에게 보고때 있었던 사실만 보고 할뿐 도존인지 아닌지 판단할순 없다고 했었어니까요. 작가님이 그건 혈뢰가 착각 했었다라고 결론지어면 뭐 딱히 할말은 없으니까.. 열강2 동영상을보면 마령검에 동화되어 무림에 피를 뿌리는 담화린 아들도 못알아보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왠지 마령검은 담화린과 관련이 있는 물건 같습니다.
앞의 스토리상 한비광이 검마의 핏줄이라는 힌트는 모두 등장인물의 대화속 내용이면 확인된 사실이 아닌 추측에 불과 합니다. 단 한비광이 어릴적 무림에서 아버지와 살았었고, 아버지가 못쓸놈의 피를 이어 받아 쫒기게 되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경공술을 가려쳐 준것은 사실. 그분의(검존) 경공과 닮았고 천마탈골(?) 그분만 쓴다는 무공을 쓰는것도 사실이나 그분만 쓴다는 것도 추측아리고 과정한다면

단순하게 마령검은 담화린(검존의핏줄), 화령도는 한비광(도존의핏줄)
경공은 신지세력(검종)이 화근을 뿌리뽑기위해 도종의 후예를 처리할것을 대비한 경공 일수도 있다는거.
도존이라는 전재하에 내용을 읽어도 하나 하나 맞아 떨어진다는점.  오히려 더 자연스럽운게 안닌가 생각되네요.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온 스토리 전개마다 추리해 나가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
담화린에 대해 너무 간과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담화린 그녀는 누구인가? 초식운영의 달인. 재능은 무궁무진한 인재로써
현 무림의 양대고수인 천마신군과 검황이 인정한 재능을 타고난 인물이라는점.
3권내용
천마신군:  어쨌건 그렇게 겸손할 필요는 없네. 자네의 재능은 내가 보고도 감탄할 정도니까..
59권내용
검      황:  이 할애비가 보고도 눈이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성장했구나.
              지금 네 무술수준은 어쩌면 한비광 그애를 이미 뛰어넘을수도 있다.

잠재력(재능)은 타고 나는거지요.
무궁무진한 재능 물려받은 이 두사람의 핏줄은 무엇인가?
20년전 검마의 폭주, (유세하가 아끼는 아이의 죽음으로 폭주시작)과 너무 유사한듯.
정파오절과의 싸움에의 이기며 얻은 전유물인 마령검.... 그리고 검마의 자식 담' 화' 린'
운명의 장난인지 장백산에 꽁꽁 숨겨뒀던 마령검을 운명처럼 허락없이 들고 나온 담화린
운명의 장난인지 천마신궁에서 보관중이던 화령도를 운명처럼 허락없이 들고 나온 한비광.

참 그리고 후예와 핏줄은 다른의미겠네요..  혈뢰가 도종의 후예지만 도존의 핏줄이 아닌것처럼...
열강폐인들 글 읽어보면 사소한 것 까지 잡아내는 분석력 놀랍습니다.

진주곰탱이님의 댓글

진주곰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비광은 천마신궁에 보관중이던 화룡도를 천마신군의 허락없이 들고 나온게 아닙니다~
1권에 천마신군이 처음 등장한 장면에서 7흑풍회 대장 홍균은 천마신군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분에게 주군께선 주군의 신물인 화룡지보까지 맡기셨으니..." 라고 말입니다.
맡겼다는 말은 천미신군이 한비광에게 화룡도를 넘겼다는 말이지요~ 허락없이 한비광이 냉큼
집어들고 나온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진주곰탱이님의 댓글

진주곰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혈강호는 애초에 착각과 오해로 이어져내려오는 만화 아니었던가요? 애초에 담화린을 남자라고 착각한 북해빙궁주의 딸인 부용...
그렇게해서 빙백신장을 맞고 얼음이 되어버린 담화린을 보고 죽어버렸다고 착각한 한비광...
이렇게 진행되어오지요~
그기서 끝이 아니라 스토리가 이어질수록 수많은 착각과 오해로 점철된 이상한 만화가 바로 열혈강호가 아닌가 합니다~

수컷님의 댓글

수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존이란 화룡도를 완전히 각성한자이지 예전 도존의 핏줄은 아닌걸로 보이구요 팔대기보들이 무림으로 나간후 신지의 각분파들은 그저 형식적 지도자의 의미로서 ~존 이라 부른것이라면 스토리가 맞을듯 한데요^^

 화룡도님의 댓글

 화룡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야래향나무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최상희의 흑풍회대장이 한비광에게 사실인냥 이런 말을 하죠. 신지는 존재하는 곳이 아니다라고요.
이 부분을 포함해서 여러 대화들을 보면 정말 착각, 추측이 난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후예"라는 말은 열강에선 핏줄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핏줄과는 상관없이 말 그대로 선대의 뒤를 이을 후대라는 소리인거죠.
저도 풍연이 흘린 "도종의 후예"라는 말 때문에 도존 핏줄이 아닐까 많은 시간을 생각해봤었어요...
근데 팔대기보를 각성한 자는 핏줄과 상관없이 후예가 되는 꼴이니 (물론 무공은 혈육관계에만 빛을 봅니다) 화룡도를 들고 있어 도존의 후예라고 풍연이 착각 혹은 짐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상상을 덧붙히자면,
검마가 중원에서 깡패짓하고 다닐 때 천마신군이 선뜻 나서지 않았던것은 정파지역이라서가 아니라 검마는 자기의 사위라서 나서지 않고 침묵을 지켰던게 아닐까 싶어요.
천마신군이 한비광의 아버지를 두고 바보같은 그녀석이란 표현을 썼고, 천마신군이 검황과의 대화 내용 중 검마를 딱히 나쁘게 표현한게 아니므로 아들까진 아니더라도 미워할 수 없는 사위 정도가 되지 않나 상상해 봤습니다.ㅎ

아니면 20년간 연재되어오면서 신지 무사들이 언급한 "그 분"은 쌩뚱맞은 제 3자일 가능성도 열어둘렵니다.
무협지들을 보면 수장의 존재를 그분이라고 표현된적은 없습니다. 수장이면 수장, 주군이면 주군이라고 딱딱 표현을 하는데 애매하게 그분~!! 하니까 지금의 신지 수장이 아닌 또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도 생각됩니다. (신지 수장 검존의 강력한 라이벌 도존을 지칭하는 단어일 수 있고... 비록 신지는 검종에 의해 완전 장악이 되어 있지만, 도존을 경외하는 마음에 어디엔가 감금되어있는 혹은 죽어있는 도존을 차마 xx놈 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그분이라고 하는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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