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의 힘은 10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해 큰 차이없이 비슷한 수준 같고..
현 무림 수준이 100년 전 포문걸 시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보면 100년 전 화룡지보의 주인 포문걸이란 불세출 영웅의 존재로
중원 무림이 신지를 넘어 설 수 있었던 유일한 최전성기 였을겁니다.

열혈강호의 주인공은 포문걸이 아닌 한비광 이니만큼
한비광이 포문걸을 넘어서지 않을까요?
아직은 어리고 한참 멀어보이지만.. 한비광이 포문걸 시대의 최전성기를
뛰어넘으리라 봅니다. ㅋㅋ

영웅 포문걸의 힘은 중원무림인이 신물 4개를 규합하여 오면 신지를 사찰 할 권리를 가진다는
조약을 맺는 것에 그치지만
한비광은 신지를 파멸 시킨다고 하니..

한비광이 최후 각성을 이루기 전까지는 역대 최강 전력은 아니지 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