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그런 스토리도 굉장할 것 같아요!!
근데 전 왠지 열흘동안 자신이 배운 천마신공을 다시 연마하면서 그와 동시에 검황에게도 검술을 배울 것 같아요.
정파-사파-세외무공까지 쓸 수 있는 최초의 무림인 한비광이 열혈강호의 키포인트 아니겠어요?ㅎㅎ
사파의 정점 천마신군의 무공 천마신공을 대부분 몸에 익혀놨고, 도제와 괴개의 무공, 그리고 북해무공까지 익힌 한비광이 정파의 정점 검황의 무공을 검황에게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화린이에게 장백검결 책을 넘겨주기전에 다 읽어버려서 틀은 잡혀 있겠지만, 검황에게 직접 배운다면 정-사파 최고의 무공을 연마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포문걸의후예님의 댓글

포문걸의후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02 01:17

저도 화룡도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대결을 기다리려면 또 오랜시간을 기다려야한다는 안타까운 마음에 걍 저만의 스토리를 적어봤어요 ^^ 열강때문에 크레이지 모드네요 ㅋㅋㅋ

이번 에피소드로 10회를 연재하겠다는 극진만화챔프의 복선임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02 09:36

100일 지나면 죽는다는 현음독고 먹은지 7년 됬어요.
10일이 몇회를 갈지는 아무도 몰라요~

ㅋㅋㅋㅋ 송무문에서의 일주일은 5권 정도를 쓰셨는데

열흘이면 ㅎㄷㄷㄷㄷ 죽겠다 정말! 이러다 결말도 못보고

정말로 저세상 가는 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