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한표

본격 이대푸라는 무대포 무개념를 저격하는 글이네요.

저런 뇌없는 아메바는 좀 사라져줬으면 하네요.

공감합니다. 요즘 열혈강호가 막바지 스토리로 치닫으면서 스토리상 만들어놓은 떡밥을 슬슬 정리할때라

여러 독자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내어 토론하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독자는 작가가 될수 없습니다. 즉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가 흘러갈지는 모르는거죠.

뜬금없이 사음민이 한비광과 이복형제가 될 수도 있는것이 스토리죠.

작가님이 어떻게든 짜 맞추면 아무리 심층적이고 체계적,논리적 분석을한들 다 부질없단겁니다 ㅎㅎ

그냥 내놓은의견을 듣고 공감도하고 설사 의견이 달라도 좋게 반론도 해보는 사이트가 됐으면 합니다.

로또 당첨되면 뭐 할지 친구하고 싸우는 것 보면 참 풍년이다. 싶은데....

이글을 보니 천마신궁에서 도월천에게 도발하는 진풍백을 보고
도월천이 초운현에게 하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결국 해결책은  그런것이군요 ㅋㅋ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07 01:18

미친개에게 물렸다고 똑같이 물순 없지않은가? 뭐 이런말이었죠?ㅋㅋ
하....몇번 정독했는지도 모를정도로 읽으니 대사 하나하나가 다 기억날것같네요.
이놈의 잉여력..ㅋㅋㅋ

세리자와님께서 제 의견에 대해서 말씀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표현력은 약하다보니 윗분말씀처럼 저도 똑같이 할순 없으니
그냥 가만 있었어요. 고2때부터 열강 꾸준히 봐왔는데,
20년이란 시간도 흐르고, 얼마 못가 연재가 종료될 시기를 보게 되니
아쉬움도 커서 늦게나마 가입하고,몇자 적었다가 참 별소리를
다 들으니 좀 기분은 아니었었는데,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고
비방하는 글을 적는건 독자분들이 자제해 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