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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기가 좋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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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이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10-12 20:27 조회10,337회 댓글50건

본문

전에도 제가 댓글단적있지만 글적는내용만봐도 그사람의 수준이나 나이를 가늠해볼수있습니다 나이어리고 젊은사람일수록 인내도없고 배려심이나 깊은생각없이 내뱉기마련이죠 작가님도 보실수있는곳에와서 무슨잘못한것도아닌데 비난이나 함부로말하는태도가 많이경솔하군요 만화의내용이나 연재는 전적으로 작가님의 권한이고 능력입니다 우리가 머라고할것이아닙니다 다각자의 사정이있고 생각이있는것인데 내용이짧고 지루하고 그럼그냥다른만화보시면됩니다 애독자로서의 자세가 되어있지않네요 만화내용이 길고 방대한데 항상재미있고 싸울수만은 없지않습니까 완성도있는작품을남기고싶어서 설명하거나 내용이조금지루해질수도있고 작가님이전에말씀하셨듯이 만화책으로서 여건이나 형편이 안좋아진지오래라 다른쪽으로도 일이많이생겨서 생각보다진도가 조금느릴수도있구여 작가님나름대로의 생각과 사정이있을테고 거기에맞춰서나올수밖에없습니다 조금서운하던지 다른방향으로진행이됐으면하는 바램과 하소연을할수는있으나 질타를하고 경솔하게글을적고 비방하는듯한 글이 언젠가부터 올라오기시작하기에 보다보다 글적습니다 일본 가이버같은만화는 내용이워낙방대하고 작가연재가늦어서 일년에한권나옵니다 만화마다 작가님의생각을존중하고 좀참고 작품이좀더 완성도있게 나오길바라는게 애독자의 모습이아닐까요 기다리면서 토론도하고 이야기도많이하면서 좀더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열혈강호애독자라면 둘째라면서러운분들많을텐데 그만큼 오래보고싶고 완성된작품으로남고 그래서끝이나고도 외전이나 다른작품이 자연스레나올수있길 바라는독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짧고 뻔하고 답답하고 다른만화언급하며 예의없어보이는 분들이 더러보여서 글적어봅니다 작가님을 존중해주는마음을바탕으로 좋은의견이나생각을 제시하고 의견나누는 곳이되었으면좋겠슫니다

댓글목록

말이많다님의 댓글

말이많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분의 잘못된 논리가 젊은사람일수록  배려와 이해심 부족이라는데  그건 님  생각인듯  독자의 쓴소리도 들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나이30대초반 입니다  생각이란 사람마다 다르죠  님생각이 정답이 아닌데  여기서 동조 또는 하소연을 하시는지 님 말대로 자유토론 방이니 님이야 말로 발언할 자유 권리에 도전하는 상황이라 봅니다 저또한 님이말하는 사람중 한명 같아 글씁니다 님은 예의보다 무례하고 경솔한 인간 같습니다 함부로 남의 인성을 판단하지 마시고 님 인생의 윤택한 앞날을  위해서 자아성찰할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릅니다. 제 눈에는 비난에 더 가까워 보이던데 저만 그런걸까요...

예의를 따지시는 분께서 무례하고 경솔한 인간이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뵙기엔 님은 배움이 깊고 학식은 높으나, 사회에 불만이 많고 사람간의 처세에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이건 제  표현에 자유인데 이것도 비난하실껀가요?

섣불리 남을 판단하고, 비하하고, 인신공격하는 표현들은 전혀 관계가 없는 제3자가 보기에도 많이 거북합니다.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토론한다는게 상대방 비방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야말로 방종이네요

물론 님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만 많은 분들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한다면 고집만 부리고 합리화 시키는데 열 올리면서 방어만 할게 아니라 님 인생의 윤택한 앞날을 위해서 자아성찰할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maemi님의 댓글

10mae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난번에 선언한대로 제발 좀 관심 끄고 나가주시길.
더이상 안보겠다고 하셨으면 가만히라도 좀 계시면 좋을 것을
한 화 한 화 업로드 될 때마다 득달같이 달려와서
선언과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 주시네요.
또한 이분은 본인이 한마디 하면 반드시 작가가 그걸 보고 깨갱대었을 거라는
자신이 무슨 VIP라도 되는양 하는 식의 전제를 깔고 항상 댓글을 쓰시죠.
댓글 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 오만함과 가벼움을 그냥 보고만 넘길 수 없어
회원가입까지 해가며 댓글 남깁니다.
30대 초반이라는 대목을 보고 그야말로 경악했네요.
진짜 닉네임값 제대로 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많다님의 댓글

말이많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니가  뭔데  나대지?  오만하고  가벼움을 넘길수가 없네  30대초반  오마이갓 경악??  회원가입 해서 글 적어야 겠다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오만하고 방자한 사람 네이버 댓글 다는 사람 많으니  그쪽가서 볼일보세요 재밋는 분일세 밑에 고멕이랑 말이 잘 통할듯 하니 둘이 만나서 차라도 한잔 하면서 오만과vip가벼움 그냥 지나칠수 없는 관심병에 대해서 토론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모처럼  웃고 가네요 ㅎ ㅎㅎ

고멕님의 댓글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보자보자 하니까 못하는 말이 없네요.
30대 초반이라구요?? 하는 짓은 님 자식뻘 되는 초등학생보다도 못하네요 ㅎㅎ
나이가 어리면 어린가보다~ 하고 넘어가겠는데 나이는 쳐묵을대로 쳐묵어놓고 하는 꼬라지는 뭐이리 유아틱한지 ㅎㅎ 이 사이트에서 가장 돋보이는 존재네요.
닉네임도 그렇고 사회에 적응 못해서 타락한 인간인가 봅니다? ㅎㅎ
저도 발언할 자유 권리가 있으니 자유로이 발언해볼께요 이 인간아 ㅎㅎ
어디서 못배워먹은 티 팍팍 내면서 수질을 흐리고 있어~~
열강 안본다더니 매번 한 화씩 나올때마다 징징~ 또 징징~~ 애냐?????!!!!
적당히 해라~~ ㅎㅎ 넌 사람들한테 이리 욕쳐먹는 이유도 모를끼야~~
모르니까 사회부적응자인게지. 알면 그런 시궁창인생이긋냐??
더 긴말해봐야 음식물쓰레기에 내 손 더럽히는 꼴인거 같고~
이 사이트 운영자님은 속히 이 문제아 영구탈퇴처리 부탁합니다~ ㅎㅎ

말이많다님의 댓글

말이많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람들이  이놈에게  한소리 하고  있네  이때다 싶어서 글적으로 왔냐?ㅎㅎㅎ고생 했고  븅신이라  말도 못알아 듣는데 길게 말해서 뭐하겠냐?ㅎㅎ 위에  친구 한명 생겼네 둘이 잘해보고  세리자와님한테  한소리듣고  벙어리된 니모습을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 ㅎㅎ 니평판도  썩 좋지 않던데  나중에  10maemi 한테 한소리 안듣게  잘하고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될지도  모르니 ㅎㅎ  나 경희대 출신이고  너보다는 내가  안낫겠나?ㅎㅎㅎ 만화책좀 보지 말고 공부도 하고 니를 보면  무식이  지식하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귀찮다  니놈 상대하는게  고생해라 밥도 잘챙겨 먹고 ㅎㅎ 그리고 니같은 스타일을 보고  일본 앞잡이라고 한다 ㅎㅎ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희대 출신 따위가 이렇게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다니 한국은 잡대를 나와도 살기 좋은 나라구나 경희대에서 자부심 가질건 벚꽃밖에 없구만

30이나 되서도 위안을 가질게 경희대 출신이라는 것 밖에 없다면 그 인생 알만하다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희대 출신이 조용히 자기 일해서 까일 학벌은 아닌데 ㅋㅋ

어디가서 자랑할만한 학벌이 절대 아니라는 건 좀 알고 살자

물론 본인은 경희대 정도는 가볍게 무시할 수 있고, 애초에 원서 쓸 때 경희대라인을 쳐다본적도 없어서

수지는몸말려님의 댓글

수지는몸말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이값하자 경희대무시하는거보니 고졸인듯
서연고 다떨어져서 재수할까 말까 하다 들어가는 홍대보다 높은게 경희댄데 지방대 취급하고 자빠졌네
전교에서 30~40등, 반에서 7등 안에 들어야 한양대, 경희대 겨우간다
근데 말이많다 경희대치고 글 너무못쓰네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ㅋㅋ 너 맘대로 생각해라
내가 고졸이 맞았으면 찔리고 가슴 아팠겠지만 ㅋㅋ

그냥 웃어 넘긴다.

그리고 한양대랑 경희대도 같이 묶일 레벨은 아니지
내가 있는 곳은 둘 다랑 같이 묶일 레벨이 아니고 ㅋㅋ

앞에 말했듯이 가만히 자기 할 일 잘하는 경희대는 학벌로 욕할 이유가 없지만, 겨우 경희대 정도로 남들 무시하고 그러면 무시해줄만하지 뭐

그리고 너는 엄청 웃긴게 서연고 다떨어져서 재수할까말까 하다가 들어가는게 홍대면

너는 애초에 서연고를 생각하면 안되는 상황이야 ㅋㅋㅋ

서연고가 미끄러지면 서성한을 가야지 왜 홍대를가냐 ㅋㅋㅋㅋㅋㅋ

말이많다님의 댓글

말이많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븅신색히 말종나 많네 니 출신 학교는 어디고 말만 종나 나불거리노 분명나는 고멕이와 싸우고 있는도중 니혼자서 끼여들어서 쌩쇼 하드만 약뭇나? 니 진심병원 가봐라  그색히랑 무시하고 싸울 상황이 오니깐 그런말도 할수도 있지 병있나? 이색히 광견병이가  좋게 쳐말하니깐 개거품 물고 덤벼드네  마 만나서 이야기하까  여기서 나불대지말고  깽값없이 함뜨까?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진짜? 깽값없이? 자신있냐?

나 나이는 안많은데 나이 드립은 치지 말고

삽짐 노기어 500 티셔츠 보유하고있다

자신있으면 연락처나 연락 수단 비밀글로 남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연세대 출신인 엉아가 얘기할께.
아 가 리 좀 닫고 봐라 찌질이냐?
여기 글쓰고 보고하는 분들 모두 열강을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이런 저런 글 쓰고 하는 거다. 기본도 모르냐?
하는 말끼리도 안 맞고, 너 아는 거 많은 것처럼 얘기하는데 전혀 와닿지는 않아.
머 자유토론 방이니 너 하고 싶은 말 못하냐..하면 뭐라 토는 안 달겠는데,
어차피 그냥 무시해버리면 그만이지만, 비방하는 글도 작가님 포함 보는 이들이 상당히 불쾌해할만큼 더티해서 끄적거린다.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 가타부타 접어두고, 너만을 위한 만화가 아니란 것은 확실하게 알아둬라.
끝.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에라이 멍청아 ㅋㅋ

나 경희대 출신이고  너보다는 내가  안낫겠나

지가 이딴글을 써놓고 연대 나온게 대수라고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희대는 대학에서도 글쓰는거 안 배우냐?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이많다님
여기서 동문을 만나게 될 줄이야!!
말이 많다님 몇학번이십니까^^
저는 한국외대 영어학과 99학번 (자퇴), 졸업은 경희대 경영학부에서 했습니다^^
이문동 → 회기동 ㅋㅋㅋㅋㅋ
무지 반갑네요 ㅎㅎ

고멕님의 댓글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이많다// 실컷 나대더니만 단체로 다구리 맞더니 조용해졌네 ㅋㅋ 이럴거면서 뭐하러 그리 씨부려제꼇노?? 닉넴 참~~~ 어울린다 ㅋㅋ 말이 드릅게 많네 ㅋㅋ 경희대 몇학번인지 물으시잖아~~ 어여 말해봐라~ 왜~? 구라깐건데 이 상황되니깐 수습하기가 곤란해졌어?? ㅎㅎ 콱마 쥐어박아뿔라 ㅋ

말이많다님의 댓글

말이많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학번 입니다 방갑습니다 ㅎㅎ  인사가 늦었습니다  경희대가 지잡대라  생각 한적 단한번도 없는데  똥싸지르는 놈들이 많네요  학교서 뵌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학교 정문앞 골목분식 신촌 설렁탕 골목길사이에 자취방이 있었거든요ㅎㅎ  역시나  선배님의 아뒤와 글이  이상하게 끌렸습니다

qlcndjf님의 댓글

qlcndj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이길면 꿈이긴법

자자 다들 진정들 하시고

앞으로 열혈강호를 더욱더 사랑하고

때론 비판과 격려도 하시면서

대한민국에 다시 없을 최강 스토리만화

열강에 신화를 지켜봅시다

싸우지들 마시구요 ^^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댓글 20개
오랜만에 접속해도 단박에 눈에 띄는 숫자
뭔일인가 들어와 봤더니 ..... 별일 없고. ㅎㅎ
이유가 어쨌던 게시판은 바글바글해야 활성화 된다는 사실.
회원가입해가면서 까지 첫글 올리시는분도 등장하시고 ^^
평소 못보던 닉네임도 보이고..
488회보다 이글에 댓글이 몇개까지 달릴지가 더 궁금한 1人  ^^;
수고합쇼~

수지는몸말려님의 댓글

수지는몸말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벌 벼슬드립 쩌네
서울에 있는 대학 다 한끗차인데 하늘과 땅차이 나는것마냥 무시하는애 치고 제대로 된애 못봤다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조용히 자기 할 일 하는 경희대 학부 출신을 잡아서 경희대 잡대라고 뭐라 말하지는 않아

나도 경희대 벚꽃 좋아한다고 얼마나 이쁜데 ㅋㅋㅋㅋㅋ

말이많다님의 댓글

말이많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븅신색히 사회불만 있나? 가고 싶은 학교 떨어지가 한이 많은거 이니고? 그래 니맘은 이해한다 그래서  학교 이야기  나오면 개거품 물고 늘어지겠지  잡대가 뭐냐 씨1벌넘아  니논리로는 전국11위학교 밑으론 잡대라고 말하는데 내밑으론 다 쓰래기가?ㅋㅋ 니가 그말 한 자체가 나만 비난한게 아니라  여기 대학나온 사람 전부를 무시하고 있는기다 알긋나?  개소리 하지 말고  할말  있음 만나서 하자니깐?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누누히 말하지만 그 경희대 욕은 니가 먹이고 있어 ㅋㅋㅋ

나는 내 학교 말 안하지 우리 학교 이름에 먹칠하는건데 ㅋㅋㅋ

100강님의 댓글

100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보아하니 당신은 경희대보다 윗급학교를 다녔던 모양인데 어딘지 몰라도 이미 당신 모교 명성에 먹칠한건 인정해야할듯.
당신 글솜씨보면 말이 안되는 문장이 많던데
그대 머리도 그닥 훌륭해 보이진 않소.
당신 모교가 어디인지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하는것 같은데 굳이 알고 싶지도 않네요.
제대로 알지 못하는게 하나 있어서 충고 하나 해드리지요.
한양대와 경희대는 동급으로 봐야하네요.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가 어딘지 모르는데 어떻게 내 모교 명성에 먹칠을해 ㅋㅋ

똥을 치우려면 똥밭을 굴러야되는거야

경희대 위에 학교면

서포카 연고 서성한 중외시

지스트 유니스트, 지방 의대,치대 다 있는데 ㅋㅋㅋ 내가 여기 전부 먹칠한거라고 생각하냐?

그렇게나 나를 높게 평가해주다니 감개무량하다

그리고 경희대가 언제부터 한양대랑 동급이냐

설포카 명문대

연고대 일류대

서성한 이류대

이하 삼류대 아니냐?

요새 그나마 중앙대가 이류로 치고 올라온다는 얘기랑, 성대가 일류로 치고 올라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경희대는 감감무소식

경희대는 피아노과 여자애들 이쁜거랑 벚꽃 이쁜거 말고는 볼게 없는 학교여

마지막으로 경희대 한양대 동급으로 쳐준다고해도, 한양대면 학벌로 사람 무시해도되냐? 존스 홉킨스 의대 지나가면 레드 카펫이라도 깔아드려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이값하자님
님이 세운 기준의 삼류대 출신으로서 몇마디만 하겠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명문대와 일류대의 차이가 뭔가요?
[명문]의 뜻은 알고 쓰셨나요?

그리고 "한양대면 학벌로 사람 무시해도 되냐?"는 말씀은 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계시는건가요? 서른개가 넘는 댓글 다 읽어봐도 한양대가 타 학교 무시하는 글은 없습니다만?
아무리 살펴봐도 학벌로 사람 무시하는 시초는 님이신듯 한데요?
똥을 치우려면 똥밭을 굴러야 한다면서 정작 본인이 똥이였다는건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 감히 한말씀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님이 말하는 일류대 출신 후임들만 수십명입니다.
심지어 북경대와 스탠포드 출신도 있던데,
삼류대 출신 밑에 있는 일류대 출신은 뭔가요?
학벌 논쟁은 사회적 위치와도 연관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시면 안되겠죠?
제 밑에 있는 일류대 출신 후배들에 관한 나이값하자님의 생각이 궁금해지는군요.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사실 30 이나 먹고서 학벌 드립하면서 남 무시하고, 일관되게 무례한 언사와 비관적 논조로 무장한 나이값 못하시는,
추가적으로 무턱대고 깽값없이 붙자는 아재 놀려먹는 재미로 글 쓰고 있는건데

실제로 만나도 깽값없이 붙자고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ㅋㅋ

뭐 그래도 얘기를 해보자면,

나도 똥 싸고 있는거 알아요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고, 저 사람이 말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같이 무논리에 역겨운 태도로 일관해주는 것 뿐

그리고 경희대 나온 내가 너보다 안낫겠냐는 글이 버젓이 있는데 학벌로 사람 무시한 댓글이 없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아니면 시초라는 단어의 뜻이 바뀐건가? 댓글에 분명 시간도 같이 적혀있는데 ㅋㅋ 한양대 얘기가 나온건 동급이라고 하길래 경희대를 한양대로 격상시켜줘서 대입해도 시덥잖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덧붙인거고

그리고, 님이 다니는 회사에 후임들만 수십명이다

그걸 가지고 뭘 말하려는건데요? 그들과 회사에서 같은 시간을 보낸건가요?
먼저 들어가서 더 많은 승진 기회와 연차를 가지고 단지 높은 직급에 있다고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그 쪽 후배에 명문대 일류대 해외 명문대가 있다고 자부심을 가질 문제가 아니라 그 쪽과 같은 시기에 졸업한 타대생들하고 비교를 해야죠. 가슴에 손을 얹고 입사 동기의 출신 대학과 승진 비율 잘 살펴보세요

학벌과 사회적 위치를 연관하고 싶으면, 먼저, 얼추 연배가 같아야겠죠 ㅋㅋㅋ
경희대 문과 출신으로 노조의 혜택을 보기 위해 버티는 중인 만년 대리 vs 스탠포드에서 박사를 마치고 정출연 가기전 TO 기다리려고 입사한 엘리트  대리 말년 호봉 둘이 동급인건가요?

학벌 논쟁과 사회적 위치를 제대로 비교하려면 졸업생의 평균적인 사회적 위치를 비교해야죠. 대표적인 예시로 보면 고시급, 국립대 or 서울 시내 사립대 교수, 이런 비중있는 인사에서 눈에 띄는 차이를 보이는 급간이
서울대 vs 타대학교이고,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같은 분류도 사실 이에 기반합니다.

중경외시급들은 사실상 저런 고급 인사에 학벌 때문에 차별받는걸 많이 느끼기도 하구여 ㅋㅋ 서성한에서도 차별을 받는걸 느낀다는 얘기가 꽤나 있구요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 경희대 출신이고  너보다는 내가  안낫겠나?ㅎㅎㅎ 만화책좀 보지 말고 공부도 하고 니를 보면  무식이  지식하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귀찮다  니놈 상대하는게  고생해라 밥도 잘챙겨 먹고 ㅎㅎ 그리고 니같은 스타일을 보고  일본 앞잡이라고 한다 ㅎㅎ

이런 글을 보고도 경희대 후배라고 동문 모임하는걸 보면 경희대는 앞으로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재밌는 생각이 든게, 이런 뉘앙스의 글을 그 쪽이 자랑하는 수많은 일류대 후임들에게 그 쪽이 말한다면 반응이 어떨까요? 제 글 이상의 반응을 기대해봅니다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차 남양 연구소에 박사후 29세로 대리 말년로 취업한 연구원 형한테, 형은 스탠포드 학부 출신보다 훨씬 뛰어난 인재야 형보다 직급이 아래잖아 스탠포드에서 몇 명씩 오는데 전부 형보다 직급이 아래니까 형의 앞날이 몇배는 더 빛날거야

라고 말해주면 비꼰다고 한대 얻어 맞을 것 같네요 ㅋㅋㅋ

10maemi님의 댓글

10mae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학벌은 애초에 만화 열혈강호와 전혀 1도 상관없는 토픽이잖아요.
그런 토픽을 '가장 먼저' 꺼내 과시하려 했다가, 연세대 나오신 분이 거기다 답을 다니까 "연세대 나온 게 대수냐" 하시는 분이,  세리자와님의 동문 말이많다 님입니다.

"한양대면 학벌로 사람 무시해도 되냐?" 이 대목을 말씀하셨는데
나이값하자님께서 추가댓글로 설명 하셨지만
앞뒤 문맥을 보면, '한양대가 타 학교 무시하는 댓글'을 찾을 대목이 아님을 알 수 있죠.
경희대 윗급간 학교를 나왔다면 경희대 무시해도 되겠냐 라는 맥락의 이야기잖아요.
아이고 저 스스로가 이렇게 길게 설명하면서 참 참담하네요. 만화 보면서 이런 얘기나 하고 있는가 싶고요.

말이많다님과 나이값하자님 두분이 정말로 1:1 대면 하셨으면 좋겠네요. 온갖 눈살찌푸려지는 표현 써가며 '현피'를 먼저 제시한 분 또한 말이많다님이죠.

100강님의 댓글

100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정리해줄께. 일단 말이많다님이 학벌 언급을 먼저했고 나이값하자님이 경희대 개무시했지. 말이많다님은 혈열강호님의 연세대를 무시했고. 이래서 똥튀기기 시작한 유치찬란한 출신대 싸움이 시작됐지. 여기에 세리자와님이 경희대 왜 무시하냐고 껴든거고 나이값하자님이 경희대 삼류대 취급도 모자라 졸업생들 사회적 위치를 노조 혜택 대기타는 만년 무능한 인간으로 비하했지.
더 똥튀기는 싸움이 예상되지만, 내가 말리고 싶다.
말리기 전에 나이값하자님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인식은 깨졌으면 하네.

이 개한민국의 행복은 학벌순 성적순이 맞아. 근데 서울대건 경희대건 서울에 있는 대학애들은 모두 비슷한건 맞아. 남들 연봉 8천 받을때 1억 받고 싶어 경쟁하는거지 실제 회사 입사를 경희대라서 못하고 서울대라서 하고 이런 경우는 거의 없어. 아무래도 서울대 애들이 경희대 애들보다야 잘나가는건 있지.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서울대 애들은 경희대 애들과 경쟁을 해야한다는거야. 절대로 서울대 애들이 경희대 애들보다 항상 우위라고 할 수 없다는거야. 다시말해 서울에 있는 대학끼리 일류대, 삼류대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거지.
서울 고등학교는 평준화된지 20년이 넘는데도 아직까지 많은 노인네들은 경기고등학교 하면 한국 최고의 고등학교라고 생각하듯 말야.
예전에야 학연이다 지연이다 하며 끌어주고 땡겨주는 시대였지. 지금은 그딴 개헛소리 집어치우라고하쇼. 동문끼리도 피터지는 경쟁자가 된 이 시대에 서로 끌어주고 땡겨주는게 요즘 시대에도 있을 것 같소? 나이값하자님이 쌍팔년대 시대정신이리면 더이상 말 안통하는 노답인거고, 다행히 아니라면 당신이 하고 있는 착각을 빨리 떨쳐버렸으면 하오.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음 뭐 공감할만하긴 하지, 사실 인서울 오는데만 해도 인문계열이면 한자릿수 퍼센트일텐데,

다들 경쟁자고 잘 할거야 내가 현실에서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이하잡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살지는 않지
좀 더 솔직히는, 다른 학교 친구들 만나서 이런 내용을 대화 주제로 올리지를 않아 민감하기도 하고 불편하거든

학벌은 단지 고등학교에서의 수학 능력의 대표 지표일 뿐인거고, 연구자면 연구 역량 실무자면 실무역량이 뛰어나면 충분히 잘 살 수 있다는 것 역시 공감해.

말 그대로 개드립에 개드립으로 놀아주는 것 뿐

다만, 당겨주기 밀어주기가 없다는 건 전혀 공감할 수 없는게, 우리 학교만 하더라도 대기업 무시험 무면접 채용 추천 메일이 교수님들한테 와 직접 보기도 했고,
내용은 본교 출신 학생중에 아무나 추천해주면 시험도 면접도 안보고 바로 뽑아가겠다는 거야

또 정출연을 보면, 사실 서울대가 70% 이상 점유하는 곳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을거고, 이런게 옳은건 아닌데, 끌어주고 땡겨주고가 없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지

물론, 그렇다고 해도 개인의 능력이 당연히 받춰줄 필요가 있겠지만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100강님 말씀 공감합니다.
요즘 시대에도 서고연 서성한 중경외시를 따지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군요.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년에 최소한 60만명의 수험생이라는 이름의 신기한 사람을 볼 수 있겠네요.

과연 원서를 넣을때 같은 과, 같은 조건에 저 틀을 벗어나서 지원하는 과연 정상적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100강님의 댓글

100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수험생은 저 틀을 못벗어나지. 기성세대들의 머릿속엔 서연고가 최고거든. 나역시 기성세대 중 한명이지만 저런 기성세대 밑에 있는 수험생 역시 서연고가 최고겠지. 이런게 악순환이지. 서연고 나와야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하고자 하는일 수월하게 한다고 굳게 믿지.
대부분 졸업생들은 나중에 깨닫지. 서연고가 최고가 아니였다는것을! 학교 이름이 다가 아니라는것을! 그저 서울에 있는 인지도 높은 대학에서 어떤 학부에 어떤 점수로 졸업했고, 어떤 기업에서 어떤 경력을 쌓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여전히 서울대는 국립대학교고 전통도 있고 한국 최고의 대학이고 학비도 사립대보다 많이 싼편이니 전교에서 공부로 이름 날리던 애들이 몰리는건 인정해야지. 근데 어디까지나 입학까지지 졸업하고 나오면 다 똑같음.
하지만 수험생은 모르지. 경험담을 얘기해줘도 모르지. 그저 서연고 갈려고 눈에 불을 키지. 늘 그래왔듯 편향된 통계의 오류를 범하며 학벌 사회가 유지되고 있지.
과거 서연고 레퍼런스가 훌륭했다 하여 아직까지 그들이 이사회의 중심이고, 서연고를 나와야 인정받는다고 단언하는 사고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소. 나이는 어려보이는데 변화되는 현 추세엔 판단력이 뒤떨어지는것 같소. 내가 4수는 했지만 남들이 말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 컴공과에 들어갔고 지금 40대 중반까지 6곳의 회사를 거치는 동안 느낀점이니 받아들이든 말든 나이값하자 댁 알아서 하슈.
나야 말로 나이값해야하는데 열혈강호가 좋아 자주 들어와 보는 카페인데 회원가입해서 글까지 쓸줄이야. 내가 어디서든 학벌 얘기만 들리면 꼭해주고싶은 말이 있어 나도 모르게 말이 많아지거든.
나이값하자가 말은 저렇게 요지부동으로 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엔 불필요한 고집을 부리고 있다는걸 알고 있다면 다행이고 아니면 더말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고.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또 정출연을 보면, 사실 서울대가 70% 이상 점유하는 곳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을거고, 이런게 옳은건 아닌데, 끌어주고 땡겨주고가 없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지

물론, 그렇다고 해도 개인의 능력이 당연히 받춰줄 필요가 있겠지만

내가 위에 적어놓은 댓글 일부인데,

어디를 봐도 sky 출신이면 그 자체로 모든것이 해결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당연히 sky 출신이라고 해도 개인의 능력 ex)학부 학점, 연구 실적,실무 역량 등이 없으면 인정 못받지. 하지만, 개인의 능력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sky 출신이 더 앞서간다. 거기다가 sky 출신이 개인의 능력도 일반적으로 더 좋다는건 너무도 잘 입증되고 있는 부분이고, sky를 갔으니까 이제 할 일 다했다 이런 심보를 가진 미친놈이 어딨어. 상위권 대학일수록 성취지향적인 분위기가 더 높은 것도 자명한 부분이고, sky 도서관이 꽉꽉차있을까? 타대 도사관이 꽉꽉 차있을까? sky라고 해서 노력을 안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오류지

회사에서 학벌을 보지 않고 신입 사원 모집을 하면 오히려 sky가 더 많이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실제 상위권 대학의 아웃풋들이 더 좋다는 건 잘 입증된 사실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학교 순위가 변동될지는 몰라도, 수험생들의 서열 매기기는 영원할거다.

막말로 내 자식이 서울대 갈 성적이 나왔는데, 경희대 보내는 미친 학부모가 어딨어. 일단 서울대를 가서 거기서도 잘할 생각을 해야지. 대학에서 더 발전할 수 있는 분위기와 인프라 역시 상위권 대학일수록 더 압도적이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개인의 능력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사회가 아무리 다가와도 학벌의 영향력이 줄어들 지언정 없어질 수는 없어. 그리고 보편적인 능력 판단의 기준에서 대학이 사라질 수도 없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값하자님
개드립에 개드립으로 놀아주는건 좋은데, 제3자도 엮는 불쾌한 말은 안하셨음 합니다.
경희대 싸잡아 욕하는건 애시당초 하지 마셨어야죠.

1. 학벌과 사회적 위치를 연관하고 싶으면, 먼저, 얼추 연배가 같아야겠죠 ㅋㅋㅋ
→ 네, 저를 기준으로 선후배 1~4살 차이밖에 안납니다.
2. 경희대 문과 출신으로 노조의 혜택을 보기 위해 버티는 중인 만년 대리 vs 스탠포드에서 박사를 마치고 정출연 가기전 TO 기다리려고 입사한 엘리트  대리 말년 호봉 둘이 동급인건가요?
→ "경희대 문과 출신"만 없었다면 그냥 하나의 예시인가보다 생각하겠는데, 경희대 문과 출신이라 하니 저를 두고 설정하신 얘기라 생각되네요. 노조의 혜택이 대체 뭔가요? 그리고 아쉽게도 저는 만년 대리는 아니랍니다. 스탠퍼드 출신 후배 두녀석은 박사학위도 아니고요. 대체 무슨 상상을 하셨길래 저와는 전혀 상관없는 설정을 하고 설명을 하고 계시는겁니까? 상상력 풍부하시네요.

참고로 저는 편입생이라 경희대 부심따윈 없지만, 고생끝에 입학-졸업한 학교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부생들이 열심히 공부 했기에 현재 남부끄럽지 않은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한 학교죠. 그런 학교에 여자와 벚꽃 말곤 볼게 없다고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수많은 인재들이 원서를 넣고 있습니다. 저 역시 힘들게 입사한 회사고요. 저의 선후배들은 저보다 좋은 학교를 나온 사람이 더 많고, 장기근속자가 더 많습니다. 그들이 회사를 정출연 가기 위한 쉼터로 여겼다면 저부터 나이값하자님처럼 생각했겠죠.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나이값하자님의 상상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 싸잡는 짓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먼저, 본인이 쓴 글에 대해서 기분 나쁠 수 있다는거 충분히 인정합니다. 사과합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경희대라는 학교를 도마위에 오르게 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는거 명확히 인지해주셨으면 하구요.
누누히 말하지만, 가만히 할 일 잘하는 경희대 학부 출신 사회인에게 찾아가서 욕하는 미친놈은 없습니다.

그리고 내용으로 들어가면

1(?) 스탠포드 출신의 후배 2명이나 둘만한, 회사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인문계 쪽은 잘 몰라서,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서울안에 중상위권 이공계 학생들이 회사를 가기로 마음먹는다면, 특히나 서성한 이상급만 되더라도 그렇게 큰 노력이 필요한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자꾸 예시로 스탠포드가 나오는데, 스탠포드는 학부,석박 모두 창업으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제 전공에서 스탠포드 학부 출신이 가고 싶어서 못갈 회사는 국내에는 없다고 봅니다.정출연이나 대학을 제외하고는요. 사실 이런 고급 인력들은 오히려 회사에서 기피를 하는 이유가 잦은 스카웃에 의한 이직 문제입니다.

정리를 해보면 회사에 가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회사에 다니는건 학교의 위상에 대한 그 어떤 반증도 될 수 없다. 그리고, 세리자와님께서 다니는 회사가 그렇게 좋은 회사고 그 쪽이 높은 사회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경희대가 스탠포드와 같은 학교와 같이 이름이 오르내릴만 하다는 어떤 반증도 될 수 없습니다. 절대 다수를 생각해야겠죠. 경희대 출신 학부생 대부분의 진로가 과연 sky 학부 출신 대부분의 진로나 해외 명문대 학부 출신의 대부분과 비등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 그 쪽을 겨냥한 예시는 아니고 회사 직급을 가지고 사회적 위치를 논하는게 웃겨서 적어놓은 예시일 뿐입니다. 회사라는게 임원급이 아닌 이상에야 무슨 사회적인 성공이나 위치를 논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죠.

마지막으로, 회사를 정출연을 가기 위한 쉼터로 여기지 못하는 건, 회사에 있는 회사원은 절대 다수고 정출연에 해당된 TO는 극소수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시는 단지 지금의 직급이 그 사람을 대변 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 뿐이구요. 과연 그 쪽이 다니는 회사에서 정출연에 똑같은 직무,직급으로 이직 할 수 있다면 안 갈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못가는거 말구요.

나이값하자님의 댓글

나이값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근데 이렇게 답글 다는 것도 좀 지겹네요 이제

난 저기 30먹은 아재랑 놀고 싶은데,

이제 뭐 내 논리가 옳고, 그르고, 뭐고 떠나서 답변 안달게요 뭐 애초에 내 진심을 적은 것도, 전부 팩트에 기반해서 적은 글도 아니고, 피력하는데 힘쓰고 싶은 주제도 아니라서

저 아재가 오는지만 종종 확인해봅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이많다님
많다님도 더 이상 학벌에 관한 얘기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교 이런 취급 받으면 안되잖아요^^

옹박님의 댓글

옹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댓글 겁나 기네요
한참 읽었네요

학교의 그레이드가 있죠, 그치만 요즘은 예전만큼 학벌사회는 아니예요
수천억대의 기업들도 학벌순으로 채용이 되거나 진급이 되는건 아니예요
내가 경험했던 판교 IT기업들도 외국에서 공부 엄청하고 온 애들 많아요
다른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요즘 대세인 IT기업들은 실력이 깡패예요
요즈음 IT계열 회사 연봉이 금융권 수준으로 올라간건 다들 아시죠?
학벌, 성적은 입사나 이직 시 검토하는 전형일 뿐. 인생을 좌우하진 않아요
저 위에 서울대 컴공 출신 어르신도 학벌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네요
맞아요
제가 아는 분은 한국외대 출신이시고 얼마전까지 서울대에서 교수로 있었어요
서울대 출신들도 많은데 한국외대 출신이 서울대에서 교수를 했다는건 절대 학벌순이 아니라는 증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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