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의명대사 ...44권 날 지배할수있는건 오직나의 의지뿐이야 ....

천마신군의명대사 ..10권 나를 움직일수있는건 오직 내 의지뿐이요......

무공을 배우며 말까지 배웠을가요 ㅎㅎ

수님 댓글 멋지다...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30 17:23

감 사 ^^

제 생각을 조금 적어볼께요. (아까 곤고오소하님 글에 댓글달아서 손가락 아픔ㅋ)

무림인이 말하는 천마탈골흡기공과 신지무사가 말하는 흡기공은 같은 무공일 것 같습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2개의 대사를 두고 공통점을 찾아보면요..

자섬풍 왈 : 오직 선택받은 자만이 쓸 수 있는 무공.
천마신군 왈 : 그 바보같은 녀석의 핏줄이니까요.

(천마)탈골흡기공을 쓰는 천마신군과 한비광은 자섬풍이 말한 오직 선택받은 자에 속하는 교집합 부분의 인물들입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은 검마가 무림을 들쑤실때 한번도 간섭(?)하지 않았죠. 천하오절이 맴매해서 검마는 ㅌㅌㅌ했지만, 한번도 접하지 못한 검마의 존재를 천마신군이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정보통에 의한 소식은 한계가 있을 수 있고, 맥을 짚어봐야 본질을 알 수 있는 장면들을 보면.. 천마신군은 검마를 직접 접한적이 없기 때문에 검마의 핏줄이라는걸 알 수 가 없죠..
천마신군과 검황이 한비광 집에서 나누는 대화를 보면, 그 대화장면 이전에 검황이 먼저 한비광을 검마 핏줄이라고 얘기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천마신군이 흑풍회대장 독고결 선배에게 한비광은 그 바보같은 녀석의 핏줄이라고 말하는 장면 보면 이건 누가봐도 천마신군과 검마는 뭔가 있다고 추측되는 장면이니까요.

제가 몇개월전에 _화룡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할때 이런 글을 쓴적이 있어요.
"천마신군이 어린나이에 혜성처럼 나타난 이유, 천마탈골흡기공만 보면 천마신군이 신지출신 같다."
ㅋㅋㅋ 쩝.. 아직도 그 의문이 풀린게 아니라서 생각이 바뀌진 않았는데요..
저도 머리 아프네요@_@

결국, 열혈강호 스토리 중 비밀의 열쇠는 천마신군일 것 같습니다.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30 17:22

네 ㅎㅎ 세리자와님 말처럼 저도 많은부분동감합니다

천마탈골흡기공의 문제를 풀려니 또 한비광말고 다른 혈육에 대해 부정했던게 잘못된 생각이었나

하게됩니다 ㅎㅎ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 잡히지안는데 아...................................ㅋㅋ

천마신군이 진짜 신지의 후예일수도 있을거같다는 ㅎㅎ (잡생각까지들게 만드네요 ㅎㅎ)

천마신군의말중에 나의 의지..란??? 자기는 비급,도,검따위를 생각하지안고 자기만의 무공을

쓴다는말같아보입니다 ㅎㅎ 고로 진정한 영웅은 천마신군이란생각을 들게까지 만드네요 ...

이야기가 갑자기 산으로갔네요 ㅎㅎ 천마탈골흡기공?????????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