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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8-28 00:43 조회4,90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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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균. 흑풍회 대장이다. 흑풍회 대장이면 솔직히 말해서 

천마신군 제자를 제외하고 . 10위권에 들어야 하는 솜씨인데

일개 송무문 장로 따위인 권동희와 비슷한 실력이라니. 권동희가 강한건지는 몰라도 그렇다.


더 의문인건. 그정도의 실력이면 

홍균과 실력이 비슷했던 진상필이 1권부터 나와서 그런지 너무 약했다는 점..



2. 초운현.

물론 육대신룡보다는 쎼다고는 하나.

천마신군의 제자중에서 가장 약하다고 생각함. 이런 얼뜨기가 천마신군의 제자라니 흠..



3. 육대신룡

솔직히 정사파 간의 후기지수의 차이나 너무 엄청나다.

사파를 보면 . 첫째제자인 백강 한명만 와도 육대신룡 전체를 쓸어담을 수준이고

제자중 가장 약하다는 초운현도 육대신룡보다 쏌..


진풍백 같은 경우는 육대신룡 3명도 상대할것 같다는 느낌이 듬..


천하오절의 신공 빠지고 괴개 죽고 검황 빠지고. 

약선하고 도제만 남은 상황에서 정사대전 벌어진다면


솔직히 사파가 너무 유리한거 아닌가 생각이 듬. ㅇㅅㅇ;



댓글목록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송무문 따위가 아니라 정파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 문파임. 제4 흑풍회를 전멸시킴으로써 천마신군에게 치욕감을 안기기도 한 문파임. 그런 문파의 고위급 장로인 권동희가 약하면 안되죠ㅎ 젊었을때의 홍균은 권동희에게 패했지만, 제7흑풍회 대장이 된 지금의 홍균은 권동희와 라이벌급으로 성장을 했죠. 그러므로 지금의 홍균은 상당히 강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 이건 이대푸님 생각에 공감함. 천마신군의 제자들은 선택받은자들이라고 하는데, 어떤 장점이 있어 선택받았는지 모를 정도로 초운현은 애매한 케릭인것 같음. 천마신군의 넷째 제자가 된 이유를 억지로 끼워맞춰보자면, 천운악 바르는 장면보면 싸움센스가 상당히 좋아 보였거든요.. 왠지 그 센스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함.. 흑풍회보단 강하고, 다른 천마신군 제자들보단 상대적으로 약간 떨어지는 그런 수준이 아닐까 생각됨ㅋ

3. 이 경우는 제2세대(?) 무림은 사파가 월등해질거라는 작가의 의도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비광과 동행을 하는 담화린이 천마신군의 다른 제자들을 접해보았고, 그 중 천마신군 제자 중에서 가장 어리다는 최상희의 무공(경공)을 보면서 정파의 앞날을 걱정하는 장면이 있죠..  이게 열혈강호 스토리 중 무림의 앞날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천마신군이 제자들을 양성하는 이유도 미래의 무림을 대비한게 아닐까 싶어요.

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열혈강호 스토리상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강해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런점에서 흥균은 아주 젊으므로 더욱 성장할 수 있으나 권동희는 지금이 거의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네요. 흑풍회 대장들의 전성기를 논하자면 독고결이나 황보웅 정도가 되어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이건 저도 공감합니다. 실력적인 면에선 다른제자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머리가 비상한것도 아니고...잠재력이 뛰어난것 같지도 않습니다. 뭐 다른 무언가가 있겠죠 ㅎㅎ

3. 제 생각입니다만 천마신군의 제자들은 육대신룡과는 또 무언가 차별을 두는 캐릭터 일 것 같습니다. 정파와 사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천마신군은 천하오절 개개인보다는 강해야 하거나 혹은 그에 필적하는 제자들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떡잎을 보자면 육대신룡은 아무리 잘 성장해봐야 천하오절급이고(검황제외), 천마신군의 제자들은 못커도 천마신군급..이라고 예상해봅니다.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번은 저도 공감하며 의문이고 3번 역시 대체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1번은 공감이 가지 않는군요
송무문은 명문 정파로서 정파의 수많은 문파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문파이며 대도문을 단신으로 멸문시키고도 상처는 커녕 지친 기색 하나 없던 진풍백을 성문을 내주긴 했으나 잡아들일 수 있던 문파이며 그런 문파의 제 2인자 (유원찬 다음)라고 해도 무방할 인물이 권동희입니다
그러한 권동희가 흑풍회 대장들 중에는 거의 신입이라 할 수 있는 홍균에게 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정사파간의 균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10년 전의 홍균은 권동희에게 처참하게 발렸습니다.
그러나 몇 달 전(5권? 쯤?)에는 호각을 이루었고 이미 늙은 권동희와는 달리 젊은 홍균은 5권으로부터 시간이 지난 지금 더욱 강해졌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홍균은 10년간 권동희에게의 패배로 인해 죽어라고 수련을 했지만
진상필은 술과 여자에 미쳐 놀고먹은것이 전부였습니다
1권의 진상필은 10년전 권동희에게 찌발린 홍균보다 약간 강한 정도의 수준일 것인데 그가 벌써 강하게 나온다면 그것은 밸런스 붕괴를 말하는 것입니다
머 결론은 권동희를 너무 얕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권동희는 정파 무림에서 육대신룡과 오절 명문정파의 문주들 다음가는 실력자입니다.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육대신룡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걔들은 실력으로 모았다기 보다는 각 문의 후계자 중 그래도 좀 하는 6명을 선발 한 것에 지나지 않은듯합니다.

송무문주는 후계자가 아닌 현 문주이니 제외되었을 수 있고....

실제 문주도, 후계자도, 장로도 아닌 은총사만 하더라도 5절급 이상으로 평가 받는다 생각됩니다.

다만 5절이 생긴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5절이 아닌 것 뿐이죠....

킹덤에서 6대장군, 3대천이 아닌 몽무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스트리트파이터님의 댓글

스트리트파이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상필은 술만 쳐먹고 흥청망청 병신이 됬고 홍균은 꾸준한 수련

그리고 권동희 쎕니다^^

초운현하고 천운악이 붙은거...천운악이 개발린것처럼보이지만 기습을 당해서입니다^^

초운현과 천운악은 비슷하다고 보네요.

기습을 맞고도 멀쩡했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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