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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 vs 한비광 연재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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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8-23 17:46 조회4,0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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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열강 좋아라 하는 팬 입니다.
 
그냥 문뜩 자담 vs 한비광  의 동령에서의 전투 후 사음민과 깨작이며 티격태격하며 했던 그 연재 시절
 
제가 남긴 글이 정말 만화에 반영되어 나오는게 신기해서 글 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시절 사음민은 한비광에게 "기대되는군 그대가 우리와 함꼐할 앞날이..." (대충 이런 말) 로 대사를 쳤죠.
 
그때까지만해도 신지에서 기보 4개를 가졌을때 발언권이 주어진다거나 뭐 영향력이 있거나 포문걸의 조약 같은건
 
나오지 않은 연재시절이었죠. 그때 제가 사음민은 분명 신지의 그분 에게 반기를 들 놈일거 같고, 과거 도존을 섬기던
 
도종의 인물일것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었는데요.
 
만화를 보다보니, 신지의 그분이 사음민에게 무슨 계략을 꾸미느냐 사음민. 이러며
 
문책? 하는 씬이 나오죠. 그떄 제가 그 글을 쓸때만 해도 말도 안된다는 말이 나왔는데, 다시 이렇게 저의 생각과
 
비슷한 진행이 되니 소름 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 한번 말하지만 왠지 우리는 너무 앞만 보고 달리는 독자인거 같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과거 연재된 장면을 곱씹어보며 대사 하나하나에 의미를 다시 봐야 할거 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백산(환영문의 일원)의 붕대남  - 넌 신지로 가면 그들편에 서게 될 것이다.
 
사음민 - 기대되는군. 그대와 우리가 함꼐할 앞날이...
 
혈뢰 - 도존?????????
 
엽민천 - 신지혈족만이 무리 없이 가능하다던 지하신공.....니가 어떻게 알고 있는거냐(뭐 대충 이런 말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걍 이걸로 봐선 신지로 들어가게 되면 사음민과 손잡고 신지의 그분에게 대항하는 세력을 만들거 같습니다. ㅋㅋ
 
 
 

댓글목록

곰스미곰님의 댓글

곰스미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음민이 도종의 후예 같아 뵈진 않고요.. 신지그분을 배신할 세력이긴 한데 검종과 대립했던 다른 종파의 후예로 보여 집니다.
도종과 포문걸은 뒤에가서 반드시 크게 한번 다뤄질 내용이죠. 열강이 표면적으로는 단순히 무림을 삼키려는 신지에 맞서고 이런거 같지만 그 뿌리가 신지 안에서 무슨 이념전쟁?? 같아 보입니다. 천마신군도 어느정도 연관있어 보이고
거기에서 8대 기보가 탄생 했던 것이고.. 사음민은 그 이념전쟁에서 패한 세력의 종파고요. 지금은 어쩔 수 없이 검존앞에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화룡도의 주인 도존은 검종에게 맞설 세력의 구심점이 되는 인물이고요.. 그리고 한비광의 아버지 역시 이 이념전쟁에서 희생된 인물로 생각됩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당연히 흘러가는대로 추리하는건 식상하더라구요..제 개인적으로
그래서 요새는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다른쪽으로 추리하는 분들의 의견을 더 경청 하게 됩니다.
곰스미곰님 의견을 보고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상 곳곳에 그런 복선들을 깔아 놓은것이 그 의견의 근거가 될듯 하구요.
결과가 다르면 그 복선들은 잘못된 해석 또는 등장인물의 착각 이겠지만..ㅎㅎㅎ
열강이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님쪽 의견에도 힘을 실어 드리고 싶네요..
저또한 다시 읽어보고 우리가 단순하게 넘겨버렸던 증거들을 발견하면 미약하지만 한글 보태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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