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린과 검황 혈통도 껴주세요ㅋ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23 18:21

정파 최강문파 현무문 혈통 담화린 검황 ㅎㅎㅎㅎ

와...혈통이라는 것에 대해 허를 찌르는

노호와 매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더 혈통이나 후예에 대해 복잡하게 만들어주는 인물인거 같네요.

맞습니다. 기보를 가졌다고 그 기보의 '존' 이 되는 것이 아니고 정수를 깨달아야 그 기보에 진정한 주인인

'존' 이 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 만화의 거부할수 없는 특징 입니다.

그러므로 'The수' 님 말씀처럼 무공능력과 기보와의 공명 그로 인한 기보들의 인정 이 되면 누구나 그 기보

의 '존' 이 될수 있습니다.

근데 왠지.................걍 제 생각입니다만, 화룡도와 마령검은 다를거 같단느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이 만화는 그렇게 반전의 반전 허를 ㅉㅣ르는 괴팍한 구성이 맛이니까요. ㅋㅋㅋ

검마나 한비광만이 같은혈족이고 핏줄인것이고 검과도나 다른것은 중요하지안다는

뜻이라고 이야기하고싶습니다 어차피 신지로 간이상 다른종파가 나오고 할 요지가

별로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

the수님 안녕하세요..
바로 밑에 화제의 주인공ㅎㅎ 반갑습니다.
님께서 본문을 쓴 의도는 충분히 공감하고 저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제생각은 좀 다르네요.
님 말씀대로 한비광에 대한 혈육과 혈통만 스토리상 나옵니다. (공감합니다.)
검존이하 모든 존 존 존.... 은 혈통과 관계 있다 없다라고 판단 할수 었습니다.
그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해주는것이 님이 설명 하셨든 매유진과 노호 그리고 담화린 입니다.
다만 도존은 관련이 있을거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스토리에 등장한 도존은 혈육과 관계가 있지 않나 싶네요..
내용전개상 한비광은 검마와 관련있던 도존과 관련있던 그 관련성에는 혈육이라는 끈으로 맺어 졌을꺼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열강 어디에 나오는지는 생각이 안나지만...
존에 대한 설명으로 그 세력을 이끄는 지도자~ 란 뜻이라고 기억합니다.
혈뢰의 발언에서 짐작하건데.
신지 8종의 세력들이 존재 하였고, 현재는 검종이 신지를 확고히 장악 한상태에..
혈뢰는 마음속에 자신의 세력인 도의 지도자인 도존을 갈망하는 사람 같았습니다.
비록 검으로 통일됐지만 혈뢰는 끝까지 도를 놓지 않고 도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사는 사람인듯보이구요
한비광을 첫 대면했을때(지옥화룡을 소환하기전) 그의 모습에서 그토록 갈망하던 도존의 모습을 본듯 합니다.  그후 대결에서 지옥화룡을 소환하는 한비광을 보고 도존 도존~ 이라고 말하지요. 그리고 확신하지요.
그토록 갈망하던 도존을 눈앞에서 본것입니다
한비광의모습(도존의존재에 대한 기대) - 지옥화룡을 소환한 한비광(도존의 존재에 대한 확신)
외모에서 도존의 존재에 대한 모습은 혈육이나 혈통으로 추론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님께서 본문에 반론의 여지를 못 쓰겠끔 장치를 해놓으셨어니
존에 대한 근거는 열강내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는다고 말씀 하시면 할말은 없네요..
추론하고 추론해서 다양한 의견을 표출하는것이 열강을보는 또 하나의 재미이니까요.
이제는 댓글도 제대로 못 쓰겠습니다. 오해 할까봐 ^^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25 04:11

향나무님 리하이요~ ㅎㅎ

향나무님 말씀처럼 혈뢰의 도존발언과 또 8대기보 8존...

 저도 혈뢰의 발언으로 포문걸과천마신군과한비광의 혈통으로 이어지는가

도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댓글이나 반박글 당연하다고생각합니다 서로의

생각이 틀린데 같은 의견만 낼수없는거니까요....

만화에서 보면 혈뢰와한비광의전투에서 혈뢰와부하들의 이야기에서

이런말을합니다 단지화룡지보를가지고있을뿐이라고 지옥화룡부르기전

화룡지보때문에 도존으로 착각한거였던거 같구요 나중에지옥화룡을 불러내지요

여기서 다들 도존이다 하지요

신지수장이 하는말에서 넌 도종의 맥을 이어면서도 화룡지보를 잘모르는구나...

화룡지보에대한이야길해주죠.. 혈뢰는 도존을 실제로 보았는지 도존과화룡지보에

대해서도 잘모릅니다.. 위에서 말했던 만약 창종들이 노호가 진각성한 추혼혼천세 본다면

똑같은 말을 했을거라는게 저의생각입니다  혈뢰의말은 신빙성이 많이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25 10:41

the수님 방가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말이죠.
반박과 다른 의결은 비슷한듯 보이나 엄밀히 보면 다른데 말이죠.^^
제글은 님 글의 반박글이 아니라 님과 다른추론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제가 주목한것은 혈뢰의 시간에 따른 반응의 변화였습니다.

지옥화룡을 소환하기전 평범한 한비광의 모습을 보고 도존일수 있다는 의심을 했다는점에서
관계가 있었수 있다고 생각한거구요.
열강에서도 약선 검황 천마신군 등 한비광이 검마의핏줄이라는 암시를 해놓은 상태에서
자섬풍이 한비광을보고 그분의 모습과 말투 닮았다고 하는것은 핏줄,혈통. 을 연상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닮은 외모를 가진 사람은 세상에서 무지 많긴 하지만 스토리상 누구와 닮았다는 표현은 그사람의 핏줄이라는 복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흔한 전개 방식이라는 겁니다.

그기서 더 나아가 혈뢰가 한비광의 평범환 모습에서 도존의모습을 봤다는것은 도존과 닮았다라는것 말고는 추리가 안되네요. 
 닮았다-> 도존의혈연,핏줄관계임을 의심-> 지옥화룡을 소환했다-> 도존의 혈연관계, 핏줄임을 확신.
 
정말 단순하게 이렇게 추론해 봤습니다.

제 생각도 그래요 혈통과 8존은 잘못되 추리인듯..

단순히 기보의 주인이 되는것과 한 종파의 존이 되는것은 다르죠. 매유진 노호는 기보의 주인일 뿐이지 창존 궁존이라 불리진 않죠.
천마신군도 수십년간 화룡도의 주인이었다지만 도존이라고 불리진 않습니다. 기보의 주인들일 뿐..

하지만 존은 다르죠.
혈뢰가 도존의 출현을 보고 하자.. 신지 그분이 한큐에 딱 말합니다. 그자의 후예라 생각 하느냐고??
곧바로 핏줄을 물었죠.. 

무슨무슨 ~ 존이 되는것은 혈통과 연관되어 있다 생각 됩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25 12:00

곰스미곰 하이요.
님 의견에 조금 더 첨언하자면
열강에서 등장하는 존이란 호칭은 신지내에서만 통용되는 호칭이라고 보여집니다.
풀어 말씀 드리면
신지내 8종파가 있고,  현실적으로 이끄는 지도자 내지 정신적인 지도자를 존이라고 칭하는걸로 나옵니다.

'O존'이라는 호칭을 받을려면
1. 신지의 8종의 무사들의 현실적 지도자 내지 정신적인 지도자이어야 한다.(신지사람들이 부르는 호칭)
2. 그 지도자라면 당연히 자신들의 기보를 각성할수 있는자 이다.

위 조건 두가지를  조건을 모두 포함해야 존이라는 칭호를 현제까지는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금 까지 등장한 혈종은 도종과 검종밖에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신지내 ,창종, 궁종의 신지 사람들이 노호나 매유진을 봤으면 창존,궁존 이라고 불렀을수도 있겠지만
아직 까지는 스토리상 전개된 부분이 없기에 1번 조건은 아직까지는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노호 매유진은 창존 궁존이라고 불려질수 없는거겠죠.

천마신군 또한 같은 이치 입니다.
무림인들은 존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천마신군을 도존이라고 부르지 않는 거겠죠.
2번조건은 각성할수 있다 없다 말은 많지만 아직까지 각성하는 장면이 나오거나 각성 했다는 말도 나오지 않는것을 봐서는 2번 조건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천마신군은 화룡도를 각성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매유진과 노호와 다르게 한비광은 그의 핏줄,혈통에 대한 언급들이 여러가지로 나옵니다.
당연히 주인공이니 분량상 한비광 위주로 나오기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지만...ㅎㅎ

존은 다르죠.... 이하 부분은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8-25 19:08

곰스미스님의 노호와매유진의기보와 화룡도의기보는 다르다 는거에는 생각이다릅니다

또한 도종인 혈뢰가본걸 신지수장한데 이야기한것일분 ,,다른종파가보고 이야기하면같다고생각합니다

혈뢰와 그의부하들이 하는말에서 나옵니다 기보의주인은 곧 존으로 생각하더군요

그리고 혈뢰의 말은 신빈성이 없다고생각합니다 단지 혈뢰만 도존으로 말하고

혈뢰가생각하는 존은 각성만하면 다존이되는거라고봅니다..

신지수장이 이야기한 넌화룡지보에대해서 잘모르는거같군....도종의길을 걸어면서

혈뢰가 정말 도존을 보았는지 아닌지는 단지 전설로만 듣고 생각한다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