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우리끼리 톡톡
공지사항

최근 방문자

926
840
666
777
822
1277
30 01 02 03 04 05
현재위치 : 홈 > 우리끼리 톡톡 > 우리끼리 톡톡

검은 망또 가면을 벗어주세요

페이지 정보

금태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8-21 16:11 조회6,710회 댓글39건

본문

440회를 보면서 망또는 백강이 아님이 확실해 졌습니다.
그럼 누구일까요?
신지에 대치하고 있는 다른세력중 도종의 지도자이자 사라진 전도존입니다.
전도존이기에 같은 도존인 한비광일행을 살려 둔것입니다.
그리고 신지후계자인 풍연도 도존을 알길이 없던것이었죠.
도존은 신지에서 신지수장을 깨부술 방책을 연구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던중 한비광 일행을 만나서 의외의시기에 뜻하지 않게도 마령검과검마의무술을 쓰는 유세하를 만났습니다.
검마를 연구하기에 이것보다도 더 좋은 보물은 없을테니까요.
 
 
 

댓글목록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백강 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왜 백강이 아니라고 확신 하시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ㅎㅎ

까는글이 아니라, 여러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다른 분들 글을 다 읽어보면 거의 백강으로 굳어지는군요

라고 하시던데, 금태관 님만 백강이 아님이 확실해졌다 하시길래.....

그냥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ㅋ 알려주세용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강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ㅋㅋ

도존은 거리가 멀것같습니다 도존이라면 왜 기공같은 무공을쓸가요 도를 사용하지안았을가요

화룡도를 보고도 화룡도에는 아무 관심을 안두지요 도존이라면 화룡도야말로 자기들의 보물인데

자기꺼니 신지로 갈려면 제일 중요한 도존의신물 화룡도를 빼앗을거 같습니다

마령검이 굳이 필요할것같지안습니다 천마신군은 마령검을 옛날부터 찾으려했죠 그것만바도

백강쪽으로 기울거같네요 ..

금태관님의 댓글

금태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선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건 진심으로 까는글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답변드립니다
전 도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ㅋㅋ
백강은 거리가 멀것같습니다. 백강이라면 왜 기공같은 무공을 쓸가요 도를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화룡도를 보고도 화룡도에는 아무 관심을 안두지요. 백강이라면 화룡도야말로 천마신군의 보물인데
자기꺼니 천마신궁으로 가지고 갈려고 빼앗을거 같습니다.
천마신군은 마령검을 옛날부터 찾으려하지 않았죠. 그것만봐도 도존쪽으로 기울거 같네요..
결론입니다
백강이라고 확실할만한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만화내 언급되지도 않았던 백강이라는 이름부터
추론일 뿐입니다. 그러나 사이트에서 어떠한 자기 생각의 표현은 가능 합니다. 그렇기에 백강이라고
올린 글에는 전 반문할 생각없습니다. 어차피 근거없는 추론일뿐이니까요. 저또한 추론을 적은거 뿐입니다. 님이 제 글에 아니라는 반론의 댓글을 다셨기에 설명을 드리는것 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글을 인용해서 이렇게 적은데는 제 댓글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제글이 공격적이었다면 사과 드립니다.. 꾸뻑

금태관님의 댓글

금태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격적으로 느끼지 않았습니다.
사과또한 하실필요 없으신데. 저에게 온것 돌려주긴 예의가 아닌거 같아 잘 먹겠습니다.
보답으로 더운데 수박 드립니다... 꾸뻑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백강이든 도존이든 정확히 밝혀진게 없으므로 그냥 함구하는 1인이지만, 금태관님께서 남기신 댓글 중 잘못된게 있어 살짝 껴듭니다.

금태관님 주장 1.) 백강이라면 화룡도야말로 천마신군의 보물인데 자기꺼니 천마신궁으로 가지고 가려고 빼앗을 것 같다.
 → 천마신군 제자 중 최상희를 제외한 나머지 제자들이 한비광을 탐탁치 않아 하는 이유는, 사파의 상징이자 주군(천마신군)의 상징인 화룡도를 한번도 보지못한 여섯째 제자에게 준 시기와 질투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한비광을 죽일려고 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화룡도를 뺐기 위해 죽일려는 이유는 거리가 멉니다. 화룡도로 인해 주군의 후예로 지목당하다시피 된 한비광이 정파인물에 의해 죽임을 당하면, 사파가 정파를 침공할 가장 강력한 명분이 서기 때문에 천마신군 제자들이 근질근질 거리는 것입니다. 얘네 꿈은 무림통일이니까요.

금태관님 주장 2.) 천마신군은 마령검을 옛날부터 찾으려고 하지 않았죠.
→ 아닙니다, 천마신군은 마령검을 찾아오라는 명을 내린적이 있습니다. 홍균의 절친이였던 진상필이 여자에 눈이 멀어 흑풍회를 빠져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여자를 택한 진상필이지만, 그 마음은 언젠가 흑풍회로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죠. 여자는 그런 진상필을 죽이고 시체라도 곁에 두려고 하죠. 어쨌든 진상필이 죽기 직전까지 복마화령검에 집착했던 이유는 자신이 흑풍회에 있을 때 마지막 임무가 복마화령검(마령검)을 찾아오는 것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임무를 완수하고 천마신군 곁으로 돌아가려는 꿈을 꾸다 죽고말죠.


가면을 쓴 검은망토가 도존이던 백강이던 우리는 어디까지나 예상만 할 뿐입니다.
다만, 많은 팬들께서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주장을 해온 인물은 백강이긴 했습니다.

한가지 더 제 생각을 덧붙혀드리자면..
그리고 마령검과 유세하를 보물이라고 한 이유는 화룡도와 으뜸자리를 다투고 있는 팔대기보 마령검이기 때문일지도 모르며, 유세하는 베일에 쌓인 검마의 비급을 몸에 익힌 자라서 보물이라고 지칭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그 가면이 도종인물이라면 화령도에 집착했을 가능성이 99.99%입니다.
이상 제 의견이였습니다.

금태관님의 댓글

금태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눈팅 들어간다고 해놓고 바로 답변 다는것도 웃기네요..
바로 댓글이 달렸기에 이것까지만 댓글 달고 공격적이거나나 욕설의 댓글이 아닌이상
더이상 댓글은 안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세레지와님의 지적에 감사합니다.
마지막 밑에 제글을 아직 안읽어 보셨는 의미로 댓글 답니다.
주장1
  본문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서 반박하신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하지 않은말로 그것을 반론 하신듯 보이네요^^
  전 화령도를 뺏앗기위해 죽일려고 했다는 말을 한적도, 그런 늬앙스로 글을 쓴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제글 어디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마령검은 뺏앗겼죠. 그런데 그누구의 죽임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화령도를 뺏앗으면  한비광을 죽였을것이라고 제가 생각한다는 거겠죠?
전 그렇게 생각하신것에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제 생각까지 독심술로 파악하신건 아니실테고.....^^

2주장 천마신군은 마령검을 옛날부터 찾으려고 하지 않았죠
  찾으려 했다라고 반박하신것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10년전 진상필의 마지막 임무 그부분은 어딘지 모르겠지만 저도 기억나는거 같네요.
  복마화령검이 검황의 신물인쯤은 무림인은 대부분 아는 사실입니다.
  10년전 진상필을 통해 그것을 가지고 오라~ 검황에게서.
  담화린과 만남에서  복마화령검을 손에 넣죠.  근데 가질려는 모습은 없습니다.
  좀 의아한 부분같네요. 검황의 신물인줄 알면서도 10년전 가지고 오라~
  근데 어떤사람이 복마화령검을 가지고 있는데도 검황과 관련된 사람이라 추측하면서 그냥 준다.... 뺏을려는 의도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있었다가 없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진상필의 마지막 임무로 천마신군이 찾을려고 했다는 부분은 사실이네요
그부분 지적에 대해서는 인정 합니다.
 
일단 제 반론에 잘못(?)된부분을 지적해주신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제 댓글의 의미를 이해 하지 못하신거 같군요..
주장1 이라고 제가 쓴글은 the수님이 도존이 아니라고 반박글을 올린글입니다.
그 반박이 도존 아니라는 근거와 견련성이 없다는것을 말씀 드리기 위해서 저또한
똑같은 견련성 없는 글로 그대로 인용한것이구요.
이제 이해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정작 당사지이신 the수 님께서는 인용한 부분에 대해서 이해 하신듯 한데 말이죠.

마지막 결론입니다.

많은 팬들께서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주장을 해온 인물은 백강이긴 했습니다.
라는 말씀은 그 글들이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 하신거겠군요.
그것이 세레지와님의 생각이시구요 ~ 그쵸?
그리고 가면이 도종인물이라면 화령도에 집착했을 가능성이 99.99%라는것도 님 의견이실테구요.
하지만 전 그 생각들이 논리적이지도 설득력있지도 않은  추론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검마도 기공 사용하여 혈뢰얼굴에 기스내고, 사음민한테 마룡분쇄격참 보여주니 도존이라고 꼭
도를 사용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천마신군이 마령검을 찾던것과 동굴사나이가 백강이라는 것이 무슨 관계일까요??

여튼 검황이 오래간 길목을 지키는것을 봐선 신지내 인물일거라는 생각은 저도 많이 해봤습니다.
장백산 녀석도 그렇고 호협곡도 그렇고 환종녀석들은 동굴을 좋아하는것 같아서 환존일거라는 예상.^^;

근데 유세하가 어떻게 거기있는지는..의문..검황이 신공이랑 노닥거릴때 들어갔을수도.
뭐 백강일수도 있고 월천이 같기도 하고..아직 드러난것이 없어서,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포문걸,천하오절에 발린 검종들이 남의 무기를 폐기하라 꼬장까니, 풍연말처럼 반발세력들이 많긴 한듯.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물론 검존이든도존이든 기공을 쓸수있죠 그정도 능력자들이면 도를들면 도종 검을들면 검종 이겟죠

그런데 신지수장(검마)는 자기옆에항상 검이있습니다 검존이니 그럼 도존이라면 도를 쓰지안드라도

들고 다니는게 더 신빙성이 가지안을지 쉽어서 쓴걸이고요 검존이 마령검을 중요시하듯

도존이라면 화령도를 중요시하는데에서 적은글이었네요 너무 도존쪽으로 생각하시기에

금태관님의 댓글

금태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런 의도로 글을 쓰신것이라면
충분이 납득 가네요.
도존이라는 견련성 없는 주장을 자꾸주장하는것에 대한 반론 이었군요.
제가 님 의도까지는 파악 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도존쪽으로 생각하는듯 글을 쓴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도존쪽으로 너무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the 수님께 의도치 않게 반론을 계속 하니 죄송하구요.
서로의 의도를 알았으니 그걸로 이해 됐을꺼라고 봅니다.
댓글 감사드리구요. 열강 스토리가 더 진척되면
그때 또다시 허심탄하게 사이좋게 얘기해 보아요~ ^^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서로가 생각하는 바가 달라야 이야기도 많이 들을수 있고 좋은거같네요

하여튼 서로의 의견에 확신들을 가져봅시다 ㅎㅎㅎ

추의환영무님의 댓글

추의환영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 백퍼센트 확실한건..
백강이 아니라는것이 밝혀진 점은 440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존이 되기 위해선, 지옥화룡을 지배하고 도종의 정수를 깨달을 수 있어야 해. - 혈뢰(38권)

화룡도가 누군지 못 알아봄 = 도존이 아니라는 말임




"백강이라면 화룡도야말로 천마신군의 보물인데 자기꺼니 천마신궁으로 가지고 갈려고 빼앗을거 같습니다."

에서 제 생각에 백강이라면 사부님의 신물을 6째 제자에 준 걸 알고 있으니 그냥 놔 둘것같습니다.

다만, 화룡도를 보면서 천마신군 사부를 생각했겠지요.

금태관님의 댓글

금태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줄 안되는 제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도존에 대한 정의가 필요 할듯 싶네요
화룡도를 각성했지만 지옥화룡을 지배하지 못하고 있는 한비광을 보고 계속 도존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1.도존이 되기 위한 조건은 화룡도를 각성한자입니다.
2.도존이 되기 위한 조건은 지옥화룡을 지배하고 도종의 정수를 깨달아야라고 말합니다.
1.2번을 모두 포함한것이 도존이지만
1.번상태에서도 한비광을 보고 계속 도존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신지수장에게까지 보고 했습니다.

혈뢰의 대화를 바탕으로 도존이란? 화룡도를 각성한자.

열강내 있는 그대로 등장인물의 대화를 근거로 봤을때. 도존이 되기위한 조건은 화룡도를 각성한자입니다.
님이 제시한 2번까지를 도존이라 정의한다고 해도
그 어디에서도 화룡도가 알아봐야 한다는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반문 합니다. 왜 화룡도가 도존을 알아봐야만 한다고 생각하죠?
화룡도를 각성한것뿐만 아니라 그 지옥화룡이 주인을 알아봐야만 도존이 되는건가요?
화령도를 각성시킨 주체는 한비광입니다. 망또가 아닙니다.
또한 지옥화룡은 자신을 각성시킨 현 주인이외에 전에 각성시켰던 사람도 알아봐야만 합니까?
그 근거 또한 무엇입니까?
 
화룡도가 누군지 못 알아봄=도존이 아니라는 말임
1번 반론에 대한 결론입니다.
님이 반론으로 인용한 혈뢰의대화에서는 화룡도는 각성되면 현 주인도 알아봐야 되고, 전에 각성시켰던 사람도 모두 알아봐야만 한다. 이말씀이신건가요?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제가 밑에분글에 대한 반론으로 인용한 부분을가지고 아니라는 근거로 삼으셨네요.
    화룡도를 보고도 안 뺏았기 때문에 도존이 아니라는 근거를 삼으셨기에 안뺏은것과
    도존이 아니라는 것과  는 상관 관계가 없음을 반론하기위해
  저또한 화룡도를 보고도 안 뺏았기 때문에 백강이 아니라는 근거로 인용한 부분임.
    제 의도가 숨어 있나요?  제 글과 반론으로 올린님의 글과 또한 그글의 제 댓글을 다시 한번
    순차적으로 읽어보시면 될거 같네요.
    나쵸스님의 댓글을 참조 하셔도 좋을듯. 
 
제생각에 백강이라면...  이부분은 님 생각을 적으신거겠죠?
혹시 그부분도 반론으로 쓰신것이라면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하여튼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저도 반론 하나할게요
438화를 한번보시면 그기에 화룡도가 하는말이나오죠

"대체 누구지?
저정도 실력자는 오랜 세월동안에도
몇번 정도 빡에 못본거 같은데 " 이게 화룡도가 하는말입니다

화룡도는 오랜세월동안 강한자와 주인을 알아볼수 있을 만한 대사죠? ㅎㅎㅎ

화룡도를 부리던 도존이라면 충분히 알아보겟죠

오래전 주인을 몬알아본다고 하신글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하려던 말인데 대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화룡도는 오랜 세월동안 실력자들은 본 것은 기억하면서, 자기 전 주인은 잊어버리는 의리없는 놈은 아니라 봅니다 ㅎㅎㅎ


오랜 세월동안 몇번 밖에 에 해당하는 인물 중 최근 100년의 인물로는

천마신군, 검황(더블케오 되는 전투에서 봤겠죠), 포문걸 정도가 있겠네요.

금태관님의 댓글

금태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헉 또 댓글. ^^
이러다가 정드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긴 장문을 쓰가면서 줄기차게 댓글단 제 의도는 아시는거겠죠?
나쵸스님은 제 첫 반론글에서 바로 알아 차린듯 하셨는데..  님 댓글의 늬앙스로 봐서는 님도
제 의도는 아셨는듯 보이네요.. 단지 바로윗 댓글에 대한 반론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추론에 대한 반론은 추론으로.. .근거에 대한 반론은 근거로'~
438회 화룡도의 대화를 근거로 놓으셨군요.
-대체누구지? 몇번 정도 밖에 못본거 같은데-
화룡도는 오랜세월동안 강한자와 주인을 알아볼수 있을 만한 대사죠?  이 대사로만 따져 봤을때 충분히
님 의견에 공감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로도 납득이 가구요.
저또한 풍연의 대사를 인용하여 반론 드립니다.
풍연의 대사에서 진기대결중 얼굴표정 안바낀다는것은 말이 안된다. 필시 가면을 썼을것이다.
화룡도는 오랜세월동안 강한자와 주인을 알아본다~ 인정
화룡도는 무술의 형태 수준을 봐서 그 사람의 신분을 파악할수 있다~  추론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대체 누구지? 화룡도는 망또의 신분을 모릅니다. 강자인것은 알지만
정체에 대한문점을 가지고 있네요
전 화룡도의 대사의 키 포인트는 이 사람이 강자이다.라기 보다 이만한 실력을 가진 인물이 별로 없었는데 가면을 썼기에 누군지 모르겠다. 라고 해석했습니다. 추론

강백호님이 화룡도가 망또를 못알아봐서 도존이 아니다.그 근거로38권인용를 하셨꾸요
화룡도는 무술수위,무술형태등 인상착의이외의 제반상황을 가지고도그 상대방의 신분이 누군지
알아 차릴수 있는 능력의 칼이다.라는 추론.
화룡도에 대한 그 능력에 대해서 열강내 언급조차 없었기에 확인할수 없다.
 그런능력까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래서 전 그분의 추론과 의견이 다름.

마지막으로 제 본문의 글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쓴 글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맞습니다 근거 없는 추론의 글입니다.
전 망또가 도존이라고 확신하진 않습니다. 도존이란 추론은 어느분의 글을 읽고 참고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하나의 가설로 인용한것 뿐입니다.
백강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은 백강이 아니라고 말하는 부분이 눈이 많이 거슬리셨던거겠죠.

열강내에서 언급 조차 없었던 백강이란 이름이 등장부터 하였구요.
그사람의 무술수위, 성향, 생김새,의도... 등 .. 검은망또의 신상이 털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더니 이 가상의 이름은 만화내 작가의 승락없이 삽입이되고
심지어는 이것을 바탕으로 추론을 펼치더군요.

1.예를들어 검은망또는 백골이다.  망또쓴 모습을 보니 뒷통수가 백골과 닮았다. 그래서 백골이 확실하다.
가상의 인물 백골을 만들고 그것이 백골임을 전재를 하고  뒷통수닮은거와 백골과 무슨 연관이 있으며
 그것을 확신하는 근거없이 백골이라고 주장하더라.

2.또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열강스토리중 화룡도는 주인이 아닌자의 손길을 거부하며, 화룡도를 잡았을때는 화기로 그사람을 불살라버린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두번째 제자 한상희가 화룡도를 거머집니다
만약 이부분까지 내용이 전개 되었다면....
한상희는 화룡도의 주인이다. vs 한비광만이 화룡도의 주인이다.
라고 의견이 충돌한다면..  한상희는 화룡도의 주인이다 라는것이 더 근거 있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어떠한 주장도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대신 한상희가 화룡도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주장에는 어떠한 근거도 없다는 것이지요. 그기 까지 전개된 내용상으로는 말이죠.
 화룡도라도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라면 내공으로 화기를 누르고 들수 있기 때문에 화룡도를 든것만으로 화룡도의 주인이었다는 결과는 결국 스토리상 틀렸지만...

망또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망도의 정체에 대해서는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내가 아는 그무공이 천마신공이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상당히 많은걸로 압니다.  풍연의 대사에서 신지사람이 아니기때문에 백강이다.
신지사람이 아닌것과 백강이어야만 하는거죠?  한비광일행을 살려뒀다? 살려둔것과 백강은 무슨 관계가..마령검을 들고 갔다 ? 마령검을 들고 간것과 백강과 무슨...
백강이라는 가상이름을 만들고 하나둘씩 끼워 맞추고 이래서 백강이다. 라는 결론을 도출한후
백강이 아니라는 의견에 위 추론들을근거로 추론으로 반박을 합니다.

제 결론입니다.
위 두개의 예를 종합한것이 여태끗 본문쓰고, 수차례 댓글단 요지 입니다.
-근거는 근거로, 추론은 추론으로-

반론에 대한 반론으로 님 댓글에 댓글을 단것이지만
반론 위외의 예시부터 밑으로의 글은 님께 드리는 말이 아니고 혹시나 제 의견에 반론의 댓글 다실지도 모르는 조회수(700분)중 그 어떤분께 드리는 글입니다.  내가 쓰고도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나쵸스님 댓글이 간단명료하더군요.. 그것을 참고 하셔도 될듯.

이제는 댓글다는것도 힘드네요 시간도 너무 많이 잡아 먹고, 일도하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ㅋㅋ
이글을 마지막으로 다시 눈팅 모드로 돌아갑니다.


다시한번  THE 수님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꾸벅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둘째 제자 도월천

다섯째 제자 최상희

그리고 신물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면 썼다고 못 알아보고 하진 않을겁니다.

눈이 없다는 말은 아님 - 물론 열강 어디에도 화룡도가 안 보고 누군지 알 수 있다는 말은 없음(반론 하실까봐..)

하지만, 39권에 상자 속 화룡도와, 옷 속의 패왕귀면갑을 알아보는 현무파천궁을 볼 때 그렇게 추측됩니다.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운데 수박잘먹엇구요 ㅎㅎㅎㅎㅎㅎ

받은게 있으서 저도 돌려드려요 전머리가작아서 ㅋㅋ 참외드세요 ,,,꾸벅

밀깔우님의 댓글

밀깔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를 봐서 백강이 아니라는게 확실해 졌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 모두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할거라는 확신은 매우 위험한겁니다.

"내가 알고있는 그 무공은 네 녀석이 쓰는 것보다 몇 배는 더 강해! 하지만, 난 그걸 제대로 익히지
못해 쓰지 못했어!!"

339화에 등장한 한비광의 이 대사를 보고 오히려 검은망토가 백강이라는 확신이 드는데요?

한비광이 현재까지 익힌 무슬을 보면 천마신공, 장백검법(결), 북해빙궁의 비급, 괴개의 무공
정도가 있습니다. 물론 일부분을 알고있는 자하신공, 추희환영검술, 도제의 일부 도술(착, 선풍여의도 등)
같이 상대의 무공을 흉내내며 알게된 무공도 있지만 무공을 전부 알고 있는게 아니라 몇가지 초식만을 익
혔기 때문에 이런 무공들은 제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국 한비광이 말한 "내가 알고있는 그 무공"은 천마신공, 장백검법, 괴개의 무공, 북해빙궁의 비급
정도로 압축되는데 북해빙궁의 비급이 여기서 뜬금없이 등장하는건 너무 어이없죠. 괴개의 무공은
이미 여러 과정을 거치며 무술의 기초를 알게된 상황에서 직접 전수받은 무공이니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결국 장백검결 아니면 천마신공 두가지로 압축됩니다.

현재까지 작품에 언급된 사람 중 두가지 무공중 한가지라도 관련된 사람은 천마신군의 첫째 제자 백강
뿐입니다. 장백검결은 일단 작품상에 등장하거나 한번이라도 언급된 검황의 후계자가 없기에 한비광, 풍연이
꼼짝못할 정도의 무공실력을 보유한 사람이 있을수가 없죠.

어차피 작품에서 확실히 드러나기 전까지는 독자들 모두 예측만 할 뿐이고 현재까지 진실은 작가님만 아는
거지만 뜬금없이 "백강이 아닌게 확실해졌습니다"라는 말을 보니 좀 어이없네요...현재까지 떡밥만 보면
누가 보더라도 백강이라고 추측하는게 가장 정상적인 추측인데...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슬램덩크 단행본 말고... 연재 되는 걸로 보셨습니까?

해남과 북산의 경기에서 경기후반 정대만의 3점 슛.... 전호장이 블로킹 하려 했었고, 정대만은 주먹을 불끈 쥡니다.

들어간다, 안 들어간다 이걸로 친구들(중딩)과 많은 토론+내기를 하였지요.

이렇게 왈가불가 하는 재미가 완결된 단행본이 아닌 연재로 보는 재미가 아닐런지요??



어차피 남자란 되지도 않은 로또 당첨금액과 대면 하지도 않은 김태희와의 연인관계를 가지고 고민하는 동물이니깐요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댓글에 댓글을 달 수 없게 막혀있어 새로 댓글 답니다.

먼저, 제가 댓글을 남겼던 이유는 The수 님이 남긴 글에 금태관님께서 남긴 댓글을 보고 제가 글을 남긴겁니다.
님께서 The수님께서 쓰신 글에 남긴 댓글을 복사해서 붙혀 넣겠습니다.

===============================
우선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건 진심으로 까는글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답변드립니다
전 도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ㅋㅋ
백강은 거리가 멀 것 같습니다. 백강이라면 왜 기공같은 무공을 쓸가요 도를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화룡도를 보고도 화룡도에는 아무 관심을 안두지요. 백강이라면 화룡도야말로 천마신군의 보물인데
자기꺼니 천마신궁으로 가지고 갈려고 빼앗을거 같습니다.
천마신군은 마령검을 옛날부터 찾으려하지 않았죠. 그것만봐도 도존쪽으로 기울거 같네요..
결론입니다
백강이라고 확실할만한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만화내 언급되지도 않았던 백강이라는 이름부터
추론일 뿐입니다. 그러나 사이트에서 어떠한 자기 생각의 표현은 가능 합니다. 그렇기에 백강이라고
올린 글에는 전 반문할 생각없습니다. 어차피 근거없는 추론일뿐이니까요. 저또한 추론을 적은거 뿐입니다. 님이 제 글에 아니라는 반론의 댓글을 다셨기에 설명을 드리는것 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

그리고 님 글을 보고 제가 남긴 댓글에 또 님이 이런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
눈팅 들어간다고 해놓고 바로 답변 다는것도 웃기네요..
바로 댓글이 달렸기에 이것까지만 댓글 달고 공격적이거나나 욕설의 댓글이 아닌이상
더이상 댓글은 안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세레지와님의 지적에 감사합니다.
마지막 밑에 제글을 아직 안읽어 보셨는 의미로 댓글 답니다.
////////////이하 생략////////////
===============================

먼저, 저보고 눈팅이라고 하셨는데, 전 눈팅한단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검은 망또가 백강일 것 같지만 다른 인물인지 모르기 때문에 정확치 않은 상황이니 함구를 하려고 했단 뜻이였습니다. 제가 어딜봐서 눈팅이라고 표현했습니까? 웃기네요.

님께서 추가로 제게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또 제 의견을 적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금태관님 주장 1.) 백강이라면 화룡도를 보고도 화룡도에는 아무 관심을 안두지요, 화룡도야말로 천마신군의 보물인데 자기꺼니 천마신궁으로 가지고 가려고 빼앗을 것 같다.  ← 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 백강이 아닌 도종인물 혹은 도존일 경우, 화룡도에 관심을 더 갖게 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사실이겠죠?  반대로 백강이라 치고, 화룡도야 말로 천마신군의 보물인데 자기꺼라고 하신 말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천마신군이 한비광한테 화룡도를 뺐긴것도 아니고, 한비광이 천마신군 몰래 훔쳐달아난것도 아닌데 말이죠. 천마신군이 직접 한비광에게 화룡도를 준 사실은 모든 제자들이 다 알고 사실이죠. 왜 한비광한테 화룡도를 빼았아 천마신궁으로 가져가야 합니까? 그리고 그게 왜 백강 자기꺼입니까? 금태관님의 본문을 떠나 The수님께 다신 댓글만 보자면 더더욱 이해가 안가는 문장이네요.

금태관님 주장 2.) 이건 님이 인정하셨으니 추가로 제 생각을 적겠습니다.
▶ 복마화령검(마령검)이 검황의 상징인 것을 알면서도 천마신군은 왜 흑풍회에게 복마화령검을 찾아 오라는 명령을 내렸는지는 정확하게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명령을 내린건 팩트죠. 담화린이 처소에서 검 하나를 들고 나와 할아버지인 검황을 찾으러 다니죠. 그때 들고 나온 검이 복마화령검이죠.
이 부분을 대충 껴맞춰보자면, 20년전 무림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검마가 들고있었던 검이 마령검이였고, 천하오절의 협공에 의해 검황이 그 검을 빼았았죠. 그 뒤로 들고 다녔는지 안들고 다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담화린이 처소에서 그 검을 들고 나온걸로 봐선 복마화령검을 몇십년동안 처소에 짱박아놨을꺼란 생각이 드는군요.  검황이 복마화령검을 들고 다니지 않는걸 안 천마신군은 그 기보를 얻기 위해 흑풍회에게 복마화령검을 찾아오라는 명을 내린 것일수도 있겠죠. 아니면 작가가 의도치 않은 오류를 범했을지도 모르고요. 어쨌거나 금태관님도 인정하셨듯이 천마신군이 복마화령검 찾아오라는 명령은 팩트입니다.

마지막으로, 금태관님께서 제 의견에 동의 안하셔도 되고 답글 안다셔도 됩니다.
앞으로의 일들을 예측하는 것은 그 어떤 누구하나 정답을 내놓을 순 없겠죠. 님 말씀처럼 사라진 전 도존일 가능성도 있을 수 있고, 백강이든 환존이든 누구든 또 다른 다른 인물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동안의 열강 스토리를 왠만큼 이해하고 있으시다면, 도존일 가능성을 님 본문처럼 터무니없게 하진 않으셨을것 같네요.
검은 망토는 전 도존이고, 화룡도를 각성한 한비광도 도존이니 같은 도존으로써 한비광을 살려줬다? 그 주장을 뭘로 증명하실 겁니까? 검은 망토는 화룡도에 대한 별다른 언급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살려준 것은 한비광이 열흘이란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입니다. 어딜봐서 도존이기 때문에 살려줬다라는 겁니까?

무림팔대기보는 원래 신지의 8개 분파들을 상징했던 신물들이였습니다.
8개의 기보 중 4개만 들고 신지를 찾아가도 강력한 발언권을 얻게되는 마당에,
도종의 한 인물이건 도존이건 화룡도를 보고 안덤벼들 (혹은 화룡도에 대한 언급을) 도종 인물들이 있을까요?
검은 망토가 한비광에게 열흘이란 시간을 준 속내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검은 망토가 말한 대사를 보면 한비광이 열흘 뒤 어떻게 강해져서 나타날까 호기심이 생겨 기회를 부여한 것은 팩트입니다.
그 대사로 인해 한비광이 신지로 들어가기 직전 한단계 더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검은망토와 가면을 쓴 백강을 파견시켜놓은게 천마신군의 의도다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 보이는 것입니다. 저 주장들이 스토리에 반영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뜬금없는 도존 주장보단 백강 가능성의 주장이 더 설득력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금태관님 본문은 백강이 아닌게 확실해졌다, 도존이다. 라고 단정지어 주장하고 계십니다. 문장력에 문제가 있으신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말투이신지는 제가 알길이 없지만, 적어도 본문만 보자면 그동안 흘러간 스토리와는 별개로 물위에 뜬 기름같아 보입니다.

님이 제 글에 감사의 표현을 하시면서도 웃기다고 얘기하신 부분에 저도 살짝 빈정이 상해서 저도 공격적인 말로 글을 썼습니다. 어글을 드실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초기에 남긴 글이 님 웃으라고 쓴글이였으면 웃기단 말이 기분좋게 들릴텐데 말이죠. 아무때나 웃기네요 라는 말은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말이 좋게 쓰면 좋은거고 나쁘게 쓰면 가시달린 말이니까요.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와우~오랜만에 폭풍댓글이네요..ㅎㅎ
"눈팅 들어간다고 해놓고 바로 답변 다는것도 웃기네요" 는 금태관님 본인 스스로를 얘기하는것 같은데요..
오해하신듯..ㅡ,.ㅡ;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정의 무대에서 저 뒤에 계신분은 제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하듯

눈팅 부분에서는 님의 오해인 것이 확실합니다~

금태관님이

23일 10:24분에 이제 눈팅하겠다는 발언

23일 12:50분에 눈팅.. 답변.. 웃기... 발언

고로 확실한 오해임~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런가요?? 금태관님이 다른 곳에 남긴 글은 안봐서 제가 오해했네요..
사과드립니다. 또한 제가 남긴 글은 지우겠습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에고 지워지지도 않고 수정도 안되네요.
이 참에 금태관님께서 말씀하셨던 "웃기네요" 부분은 제가 오해를 했기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세리지와님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폭풍댓글 갑자기 열강 게시판이 후끈 달아 오르네요..
열강 게시판이래 이렇게 많이 댓글 달린건 첨이라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저쨌든... 바람직한 형상이라고 전 감히 생각합니다.
원인제공은 금태관님이 시작 했지만.. 우쨌든 새론운 분들까지 다 등장하고.. 공헌(?)한바 있다고 생각합나다. ^^ ( 비꼬는거 절대로 아님)
열강 스토리를 분석하듯 본문댓글 스토리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사건의전개 
1.금태관님의 본문내용: 백강이 아님이 확실해졌다. 검은 망또는 도존이다.
2.the수님의 반론 : 도존이과는 거리가 멀다. 백강이 확실하다.
3.금태관님의 재반론: 백강이 확실하다는것은 독자의 추론이지 스토리상 전개된 증거가 아니다.
4.초천재강백호님 새로운 반론: 열강 38권 혈뢰의 발언으로 도존이 아님을 반론
5.금태관님의 반론 : 열강 38권의 본문인용은 도존이 아님을 증명하는 반론으로 미약하다.
6.the수님의 재반론: 열강 38권의 혈뢰발언은 도존이 아님을 증명하는 증거이다.
7.금태관님의 반론 : 열강 38권의 혈뢰발언은 도존이 아님을 증명하는 반론으로 미약하다.
8.the수님의 의견 : 도존, 백강 가능성 인정. 본인의 반론하게 된 경위 설명
8.금태관님의 의견: 도존 백강 가능성 모두 인정. 본인의 본문 반론 쓰게 된 경위 설명.
9.금태관님 마지막 댓글: 본문과 댓글을 단 의도 설명ans 댓글 마무리 선언.
10.세리지와님 반론 : 본문의 잘못된점 지적
11.금태관님 반론: 지적에 대한 오류지적and 지적에 대한 인정and 댓글의 마무리 진짜선언
12세리지와님 반론: 반론에 대한 반론and 개인의견.
13나쵸스치즈소스,초천재강백호님의 의견: 세리지와님이 오해 였음을 설명.
14.세리지와님 사과로 끝.

이거 판단한다고 댓글 순서 시간대로 댓글 읽고 해석한다고 시간 무지 많이 걸렸네요 ㅜㅜ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또 불씨를 키우는건 아닌지..ㅜㅜ 그런의도는 없어요..)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것은  금태관님 입니다.  또한 사건을 불씨를 피운것은 the수 인거 같구요.
서로의 생각에 대한 확신(?)이 너무 강하다보니 의도치 않은 글로 서로 오해가 시작 됐네요.
서로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생각에 대한 이해로 훈훈하게 마무리 됐네요... 듯 했어나....
갑자기 세리지와님이 등장~ 첨부터 오해로 시작해 오해로 끝난듯...
금태관님의 주장을 제생각대로 요약하면..
게시판에 다수의 생각이 합리적이고,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사람으로 몰고 가는 분위기에
대한 항의(?) 정도로 파악되네요..
그럼 백강이 합리적이다라고 말하는 그 근거거 얼마나 합리적인가?
열강 그 어디에서도 그 합리적인 근거는 없다.
근거없이 백강이 확실하다고 말하면.. 나도 근거없이 도존이라고 말할수 있다.
근거는 근거로~ 추론은 추론으로~ ( 이말이 무슨 뜻인지 첨에는 도무지 이해가 안감. )
이거 이해 할려고 본문부터 댓글 5회독 했습니다. ㅜㅜ
백강이 맞다는 증거가 열강내스토리상 있는 증거라면 열강내스토리로 반론을하고
백강이 맞다는 증거가 개인적인 추론이라면 본인도 개인적인 추론으로 반론하다??
똑같이 도존이 아니라는 증거가 열강내스토리상 있다면 열강내스토리로 반론하고
도존이 아니라는 증거가 개인적인 추론이라면 본인도 개인적인 추론으로 반론한다??
근거- 추의환영문님의 댓글에 대한 댓글,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에 대한 댓글
대충 이런의도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 본문이하 댓글을 보니.. 오해하기 딱 좋은 구조인듯..
저처럼 시간 많은 사람 아니면 본문만 읽고 또 불씨가 살아날수도 있을듯.

이상 제 자랑이었습니다. ㅋㅋ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쌩뚱맞게 등장하여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렀지요^^;; 부끄럽습니다.

비록 제가 오해로 시작을 하긴 했지만, 반론의 내용은 오해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금태관님께서 도존이라고 단정지어 주장하신 부분과 백강일 경우 화룡도에 대한 백강의 태도를 주장하신 것에 반론을 쎄게 했습니다. 이건 절대 오해가 아니지요ㅎㅎ..

그리고, 야래향나무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에 제 생각을 덧붙혀 적어보자면요..

백강 주장설은 위키백과 내용과 게임 열혈강호에서 소개된 백강 그림의 팔목 부분이 검은 가면의 팔목 부분과 일치했기 때문에 백강 주장설이 처음 나돌았죠.
근데 백강이든 도존이든 현 시점에선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가능성은 열어둬야하죠..

증거도 없고 정확한 답이 나올 가능성이 전혀 없다시피한 현 시점에선
추론의 종류는 가능성을 주장한 사람의 논리적 설명 즉, 설득력에 손을 들게 되어 있습니다.
전체 스토리의 흐름이 있다 하더라도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추측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의 논리적 말빨은 설득력을 가지게 됩니다.

도존이든 백강이든 누구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마당에 그럴듯한 추론을 하는 말빨의 소유자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거죠.. 그게 결국 스토리에 반영되서 정답이냐 오답이냐를 기다리는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정도로요.

답이 없는 상황을 본인 생각이 맞는걸로 단정지어 주장하는 것은 삼가해야할 부분입니다.

금태관님의 댓글

금태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들어와 보니 무슨 전쟁 난듯 보이네요..
의도있는 제글이 의도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 오해를 낳게 된점은 일단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가 죄송할일은 아닌데 말이죠^^
글을 읽다보면 오해도 할수도 있고 내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그럴수도 있죠^^
혹시 댓글을 보신다면
오해해서 사과 하신다고 하니,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사과의 의미로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부탁 들어 주실꺼죠?

첫째. 열혈강호를 본 스토리만 기억하시고
둘째. 본인의 생각에 대해서는 최대한 배제를 하고
셋째. 제가 쓴 글을 님의 의견이라고 과정하고(역지사지)
넷째. 저와 the수님과의 반론의 댓글을 하나 하나 순서대로 정독하시고 난후.
다섯째. 세리지와님의 반론을 다른 3자의 반론이라고 생각하고
여섯째. 저의 글을 세레지와님이라고 과정하고 글씨 하나하나 제발 정독하고
일곱째. 마지막 세레지와님의 반론글을 다른분이 썼다고 생각하고
차근 차근 정독해서 읽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의 반론을 또 하시든 말든  그건 님의 자유입니다.
님 말씀대로 제가 글쓰는데는 재주가 없나봅니다.^^ 꾸벅~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금태관님께서 말씀하신 "웃기네요" 부분에 제가 오해를 하고 말을 심하게 한 것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저는 댓글 최상단에 있는 The수님이 13-08-21 19:05 에 쓰신 댓글 그리고 금태관님이 그 밑에 남긴 댓글만 보고 제가 댓글을 달았기 때문에 다른 댓글에 눈팅이란 말을 하셨는지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백강이든 도존이든 정확히 밝혀진게 없으므로 그냥 함구하는 1인이지만"이란 말로 글을 시작했기 때문에, 금태관님께서 제 말을 눈팅으로 잘못 알아들으신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눈팅한단말 한적 없다고 한 것이지요.

아무튼 다른 댓글들은 안보고 "웃기네요" 라고 스스로를 표현하신 부분에 대해 제가 오해하고 필요이상 과민반응을 한거 인정합니다. 제가 다시 읽어봐도 되게 까칠한건 사실이더군요. 더군다나 오해를 하고 쓴 글이기에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저에게 부탁(지적)해주신 7가지 부분은 첫번째부터 일곱번째까지 순서대로 해보라고 하신 말씀 같은데요.
몇 번을 해봐도 7가지 중 일부가 제 심기를 건드리네요^^;;

제가 사과드린 부분은 저의 까칠한 말투와 댓글 시간차로 비롯한 "웃기네요" 오해에 대한 사과를 드린 것이지 금태관님이 작성하신 본문과 댓글들을 수긍한 적이 없는 저에게 제가 제시한 의견이라 생각하고 다른 댓글들을 정독하라는건 어떤 의도로 하신 말씀이신지 정확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물론 일곱번째 부분은,
제가 공격적인 말투로 작성한 글을 반대로 남이 나에게 남긴 글이다 생각하고 읽어보라고 하신 것 같으신데요. 이 부분은 역지사지 감정을 느껴보라는 지적 같으셔서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다른 부분은 열강 스토리만 기억하고 본인의 생각을 최대한 배제하라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애초에 제가 님 글에 댓글을 달았던 이유가 금태관님 글과 다른 의견이였는데 말이죠.

가면을 쓴 검은망토가 백강이든 도존이든 환존이든 도월천이든 쌩뚱맞은 제3의 인물이든 그 어떤 누가 되던간에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건 사실이지만, 열강 스토리 흐름상 금태관님의 본문 도존 주장은 설득력이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게다가 금태관님께서 The수님의 글에 남기신 댓글만 보고 더더욱 이건 아닌 듯 싶어서 제가 댓글을 쓴 것인데, 왜 제가 금태관님 글을 제가 작성한 글이라 가정을 해야 하나요?

혹시 금태관님께서 말씀하신 일곱가지 항목 중 마지막 일곱번째를 저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여섯개 항목을 미리 부연설명하신 건가요? 만약 그런거라면 거두절미하고 처음부터 공격적인 말투는 삼가해달라고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왜 이렇게 어렵게 빙빙돌려 말씀하십니까?
위 일곱가지를 해보라고 부탁을 하셔서 그렇게 해드릴려고 몇번을 살펴보아도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군요.

제가 덧붙혀 설명드리고 싶은 것은 반론도 아니고 핑계도 아닙니다. 금태관님이 제시하신 7가지 의도가 정확히 뭔지 이해가 안가서 구구절절 적어봤습니다.

이대푸님의 댓글

이대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뭐 영혼없는 가식의 예의따위는 못차려서 그냥 반박하겠습니다.

전 도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ㅋㅋ
백강은 거리가 멀것같습니다. 백강이라면 왜 기공같은 무공을 쓸가요 도를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화룡도를 보고도 화룡도에는 아무 관심을 안두지요. 백강이라면 화룡도야말로 천마신군의 보물인데
자기꺼니 천마신궁으로 가지고 갈려고 빼앗을거 같습니다.
천마신군은 마령검을 옛날부터 찾으려하지 않았죠. 그것만봐도 도존쪽으로 기울거 같네요..


라고 한 건 그냥 상대방을 비꼬는 행태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백강은 거리가 멀것같습니다. 백강이라면 왜 기공같은 무공을 쓸가요 도를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

이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백강이라면 기공을 사용하죠.

도존이라면 도를 사용하겠죠.

근데 백강이라면 왜 도를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라니요;;;

일단 자신의 글을 무작정 써재끼기 전에 최소 한번이라도 검토를 하고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상대방 비꼴려고 비슷한 어구로 단어만 바꿔서 넣으려고 하신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제대로 하셔야죠. " 백강이 도를 사용하는게 옳고. 기공을 사용하는게 이상하다? "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

누리♥다솜님의 댓글

누리♥다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면남이...도존의 후예라면...어라..내검내나라 아가야..ㅋㅋㅋㅋ
열강은 추측이 95% 만화에요 ㅋㅋㅋ누구 생각이 맞다 아니다 할수 없음...생각이 비슷하면 공감이 가는거지요~어디에든 100% 확실한 글은 안나오는 열강임...

The수님의 댓글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내가 볼때 검은망또는 천마신군의 첫째제자 백사형 일거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금태관님 말대로 열강에 나온대로만 적습니다 반박글 가능 ...ㅎㅎㅎ

교천락의교촌치킨님의 댓글

교천락의교촌치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한번 안쓰고 글만 읽는 저도 한마디 하게 만드시네요

망또가 어딜봐서 도존입니까?ㅎㅎㅎㅎ

글쓴것도 믿도끝도없이 도존이라며 확신가득차게 말한거 말고는 논리도 전혀 없구만....

비광이가 같은 도존이니까 살려줬다는 주장.. 태어나서 들은 가장 어이없는 주장이네요

망또가 누굴까 예측하는 사람들의 주장들을 보면 흐름이 크게 두개예요

첫째/ 검황이 환종 이야기 들려주고 바로 망또나와서 환종인물같다고 생각했어요. 열혈강호 만화보면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 다음엔 어김없이 그사람이 출현했어요. 작가님이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런 형식으로 작품을 그리셔서 사람들도 그거에 익숙해져있는 상태구여,, 그래서 더욱 더 검황이 언급한 환종이지 않을까 사람들이 예상했었어요.

둘째/ 근데 갑자기 위키백과사전에 나온 백강 등장시기, 열혈강호 게임에서 선 공개되었던 백강 옷, 장신구 등을 증거로 내놓으며 백강이라는 의견이 엄청나게 쏟아졌어요. 위키는 백프로 신뢰할수없는 백과사전이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백프로 신뢰하진 않지만 열혈강호 게임 소개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백강 그림이라 그 팔목 장신구에 사람들이 집중을 하게 되요. 그래서 반신반의하게 위키를 믿고 위키를 기준으로 많은 예측 주장들이 설득력있게 나온거구요..

그래서 곤고오소하님과 더수님, 세리자와님, 초천재강백호님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태관님 말에 반론을 내놓은거죠

도존 주장을 묵살한게 아니라 믿도끝도없이 근거없는 억지주장하지말라는거예요

그나저나 세리자와 저님 말솜씨가 장난 아니네요. 정치인보다 말씀 더 잘하시네요


목록

Total 7,143건 134 페이지
우리끼리 톡톡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5015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30 4707 0
5014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29 4838 0
5013 연적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29 4261 0
5012 니껀다네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29 3759 0
5011 이대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28 4001 0
5010 이대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28 4712 0
5009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23 4070 0
5008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23 4029 0
열람중 금태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21 6711 0
5006 대종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20 3540 0
5005 장볼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20 3931 0
5004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19 4164 0
5003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19 3723 0
5002 The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19 9604 0
5001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19 4359 0
5000 베이징한비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8-18 3816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1,277 어제 822 최대 9,879 전체 4,104,895
전체 회원수: 4,679명  /  현재접속자: 402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