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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남이 말한 두가지 보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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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한비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08-18 21:26 조회3,815회 댓글3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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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서 그나마 한가지 확실해진 것은 망토남의 실체입니다.
망토남이 백강이 아닐 가능성을 주장해 오신분은 위키백과사전에 나오는 백강의 모습과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셨습니다.
위키 백과사전에는 백강의 모습이 빨강머리에 털보 라고 묘사되어있는데 망토남의 얼굴은 털보와는 거리가 멀다면서 갑자기 면도라도 했느냐 주장하시면서 백강이 아니라고 생각하셨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망토남의 얼굴이 가면일 것이라고 예측 하셨는데 이번화에서 그 예측이 맞았다는 걸 증명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망토남은 가면남이라 부르겠습니다. 
위키 백과사전에 나오는 백강의 얼굴이 가면을 쓴 것을 제외하면 매우 흡사하다는 점에서 점점더 가면남의 정체가 백강일 가능성에
가깝다는 점에는 반대의견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큰 반전이 없는 한 동굴 속 가면남의 정체는 백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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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면남이 신지의 환종이나 다른 종파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 하신 분들도 계셨는데요. 이번에 나온 장면은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보입니다.
 
또하나의 논쟁점... 10일의 시간이 주어진 후에 검황을 찾아가 도움을 구할 것이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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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틀리셨네요..^^;; 비꼬는 거 아닙니다.~오해마시길...
 
 
또 한가지 의문점 이라면... 가면남이 말한 두가지 보물은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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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남이 말한 두개의 보물이란 무엇일까요?  "의외의 시기, 뜻하지 않은 보물, 너희가 이 신지의 비밀을 푸는데 어떤 열쇠가 되어줄지...." 라는 표현에 유의해 보았습니다..... 나중에 이 보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따로 언급해 줄지도 의문이긴 하지만요.^^;;
1.) 의외의 시기
 천마신군의 지시로 신지의 내부에서 비밀 임무를 수행하던 백강(가면남)이 흑풍회와 정파연합이 함께 신지로 향하고 있는 시점과 신지 내에서도 뭔가 긴급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한비광 일행을 만난것 에 대해 언급한 것이라 생각되네요.
 
2.)뜻하지 않은 보물
 
복마화령검 은 신지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그리고 신지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은 한비광이죠.
가면남은 복마화령검이 자신의 수중에 들어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테스트 후에 돌려주겠지만... 또한
어느정도 한비광에 대한 정보는 있었지만 이정도로 성장할 줄은 몰랐겠죠. 그러므로 뜻하지 않은 보물이라 칭한 것 같습니다.
 
3) 너희들이 신지의 비밀을 푸는데 어떤 열쇠가 되어줄지...
여기서 너희라는 표현은 두개의 보물에 대해서 이야기 한것 일수도 있고 아니면 한비광의 일행 전체에 대해서 언급한 것 일수 있습니다.
담화린 매유진 한비광... 모두 8대기보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죠. 풍연 또한 신지의 후계자로서 신지의 비밀을 푸는데 일조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일단 두개의 보물중 하나가 담화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의 생각은 일단 담화린이 여기서 언급한 보물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를 말씀드리면 가장 확실한 증거라면...화면에 보시는 바와 같이 가면남은 두개의 보물을 언급하면서 복마화령검을 주시합니다.
작가는 왜 두개의 보물을 언급하면서 가면남이 화령검을 바라보는 장면을 그렸을까요?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그렸다면 패스~
하지만 요즘 독자들은 단순히 작가가 그려주는 대로 그냥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일부의 경우 독자들의 예리한 지적에
실수를 인정하기도 하고 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도 합니다. 만약 제가 작가라면 오해가 될 소지의 장면은 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 이 한장면 만 가지고 모든걸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말이죠.^^
또한 복마화령검은 과거 유원찬이 말했듯이 신지의 비밀을 풀수있는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이죠.
제가 두개의 보물 중 하나는 반드시 복마화령검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두개의 보물이 무엇인지에 대한 저의 추측은
1.복마화령검-한비광 (가장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복마화령검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했구요.  가면남이 만약 백강이라면... 어느정도 한비광의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생각보다 강해진 한비광을 높이평가하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
 
2.풍연-한비광 (기물이 아닌 인물을 언급한것이라면...가능성 있다고 보여집니다.)
풍연은 신지 인물이니까 아니다~ 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이유가 가면남 입장에서 풍연은 신지의 후계자 라는 사실이죠. 대결을 통해서 풍연의 잠재력을 발견했을 수 있습니다. 가면남이 백강이라면 신지는 적일까요? 풍연이 신지의 후계자 라는 사실은 신지의 비밀을 풀수 있는 중요한 열쇠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3.담화린-한비광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저역시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열강에 있어서 한비광 다음으로 중요한 인물이니까요.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저는 가면남의 입장이라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가면남 입장에서 담화린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요? 복마화령검의 주인 , 검황의 손녀... 이정도는 알고 있지 싶어요.
아직 담화린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없는 것... 그리고 신지의 비밀을 풀 열쇠로서 담화린의 열할이 어느정도일지....
가면남 입장에선 아직 확실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두가지 보물을 언급할 때 담화린을 염두해 두었을지...의문입니다.^^;;
 
그외에 유세하는 복마화령검과 함께 가면남이 대리고 갔지만.... 확실히 유세하는 아닌듯 하구요.^^( 가면남이 대하는 태도가
보물처럼 여기는 것 같지 않습니다. 강아지라는 표현을 쓰는 걸 보면 말이죠..^^;;)
보물이라고 하였으니... 한비광의 일행이 가지고있는 8대기보를 언급했을 수 있다고도 생각되지만......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뭐.....정답은 작가님만이 알고있으므로... 어떤 의견도 환영해요^^  

댓글목록

검마폭주님의 댓글

검마폭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세하와 마령검을 지칭하는거 아닐까요?
검마의 비급을 본것과 마령검이없이도 그무공을
쓸줄아는 자가 마령검을 쥐었을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유세하는 굳이 없어도 되는 역활인데
계속 등장하는거 보면 유세하는 신지와 관련된 중요한
복선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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