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ot it

스포라는 것에 대한 부분은 스트리트파이터님 말씀이 맞습니다.
근데 스트리트파이터님께서는 441화를 포함해 그 이후의 스토리까지 어디선가 듣고 스포를 해주셨겠지만,
제 입장에선 당연히 441화 내용만을 다룬 스포라고 생각될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네이트만화가서 미리보기하고 왔는데요, 신지 내에 환존이 살고 있더군요..
천신각주가 자꾸 대화를 시도하는데 환존은 자꾸 피하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더군요..
환존을 만날려면 어디선가 허가를 받고 들어가야하는 것 같은데요.. 정황상 환존은 감금상태일수도 있을 듯 한데..  신지안에 있는 환존이 가면을 쓰고 망토를 둘러 한비광한테 온건가요?? 그리고 그 환존이 백강이란 말씀이신건가요??
신지에 남아있는 환종들과 환존, 환종이였다가 무림으로 빠져나간 환영문 그리고 백강..
어떻게 퍼즐을 맞춰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이왕 스포해주시는거 조금만 더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어요.

제 생각은 좀 다른데 어제는 새로운 화 가 추가되는 날이었고
그 시기와 함께 님이 언급하신 내용이 마치 이번화에 언급된 내용처럼 이해된게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믿겨지진않습니다 지금 스토리로썬 전혀 개연성이없기 때문이에요
근데 이에 반응좀했다고 빈정상했다고 말씀하시는건 이해할수 없는 반응이네요
자신의 주장을 펼치려면 정확한 증거팩트를 가져와 설득하는게 기본아닌가요?
근데 직접말씀하셨듯 정확한 출처나 신분은 못밝히시죠?
이런 상황에서 안믿어준다고 빈정상했다뇨...그러면 애초에 그냥 '들은 이야기인데 이렇다더라 믿거나 말거나 한 내용이다' 라는 식으로 쓰시던가요

그렇게 따지면 누구나 떡밥던져놓고 신분이나 출처를 밝힐수없다 라고 하면 다 믿어야 하게요?

걍 단지..스포가 스포답지가 않고 딜래마만 더 만드는거같아서...팬들이 다 납득시켜야 스포가 아닐까요? 의심하는 팬들 이해좀 부탁..

우와 환존이 백강이라니...
천마신군이 백강을 환존으로 둔갑시켜 신지 내에 침투시켰다 정도로 추리 가능할까요?
근데 이번화에서 환존의 모습은 백강의 얼굴이 아닌데... 궁금 궁금 ^^

파이트님이 어디서 어떠케 그렇게 확실히 단언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사음민이 환존을 만났다면 다른종파도 다 그렇게 신지에 있다는소리겟고요

감금당해있는듯 한데 마음대로 나다닐수 있다라 ... 그럼 각존들끼리 반란을 도모할

정도로 허술하게 나뒀을가요 절대 몬빠져나가게 감금당해있는듯한데 ㅎㅎ

검은그림자는 (제생각은 백강이라생각하고요) 현상황에서는 동일인물보단 그냥

백강쪽으로 더욱 가까워지는거 같다고 봅니다..... 소시주 풍연이 환존을 찾아갈려는

의도가 기공에대해서 알아보려는게 아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