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검종으로 통일이 되고서..! 각7종파 수장들은 검마는 커녕 검종 상위급무사들을 라이벌로 보는 관점에서 절대 검마외 상위권 실력자라도 천마나 검황 백강은 이길자가 없다고 봅니다..심설록과 타종 종사가 사음민을 경계하는걸보면 오절을 넘어선자가 많다면 검마에게 쿠테타를 생각치않하는 이가 과연 없을가요??백강이 검마와 몇합을 겨룰정도면 답이나온 이야기입니다..신지가 아무리 잘나가도 일반오절급(약선.신공)이 몇명은 포진되어 있어도 그수가 한정되어 있다는게 저의소견입니다..^^;

qlcndjf님의 댓글

qlcndj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27 23:22

저도공감합니다

고로 천마신군 .검황.백강은

신지 대빵을 제외하고 신지 내에서는
상대할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선택이 아니라 절대적인것 같아요

물론 우리 비광이가 많이 성장해있고 미래에는 최강자가 되겠지만 아직은 저삼인방이나 신지 대빵에 비해서는 약한게 사실인지라

다음 화가 궁굼합니다

백강의 막강한 포스가 기대 되네요^^

심설록.나백.금구연등은 잘쳐줘야 세외사천왕급 아래라 보입니다..제가 보았던 환존도 백강보다 못할것 같더군요...기공스킬이 다르게 보엿습니다..저만;;;;

qlcndjf님의 댓글

qlcndj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27 23:25

환존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백강보다는 약한게 맞는것 같아요

오관참육장하던 관우처럼 신지절정고수들 다 제껴버릴것같긴한데 출혈시 조금걱정이긴하네요

이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00%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488화 마지막 컷 부분이 왠지 백강이 고전할 법한 상상력을 자극하게끔 만들긴 하는데
그렇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신지 서열 5위 내의 초고수라도 신공, 약선 정도는 될지 모르지만 천마나 백강의 상대는 안될거라 봅니다.
물론, 천마나 백강의 수준이 아니라고 해서 신지 상위급 고수들이 이 둘과 맞붙었을때 몇 합 겨루다 죽는 정도는 아닐 겁니다. 예를 들어 한비광이 관은명을 상대할 때처럼 압도적인 차이는 아닐거라 생각되는 것이죠.
이래저래 치고박고 하겠지만 결국은 천마나 백강이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고 이길거라는 제 생각입니다. 검마에 당당하게 맞서 싸운 백강을 보면 어느정도 답이 보이죠.

백강vs웅영도 다음화를 봐야 알겠지만.. 백강이 계집 두명과 한비광이라는 짐을 지고 있고 부상이 어느정돈지 망토에 가려져 파악이 안된터라.. 전투가 어찌 전개될지는 지켜봐야 알거 같습니다.
하지만 컨디션 좋은 상태로 홀로 웅영과 맞붙는다면 백강이 상처 하나 입지않고 웅영을 죽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28 11:08

쩔들의특징인 물어보지도않았는데 본인소개및 본인의무공자랑하고 사라지겠죠ㅋㅋ실루하고 복원되는듯하다가 다시 녹아버렸으면좋겠네요 ㅋㅋ

개론님의 댓글

개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28 19:15

웅영이 백강 존재조차 모르고 덤비거 보면
딱!! 서열 19위 관은명 수준일듯 합니다.
그리고 웅영은 작가님 그림 디테일만 봐도 오래끌 분량의 인물은 아님
그냥 형종의 존재에 대한 소개정도의 분량?

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28 23:13

하긴 기도 못펴고 천신각주 눈치나 보는
웅영이 당당하게 검마에게 선빵을 치려던 백강의 상대가 될것 같진않군요

고멕님의 댓글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0-29 15:47

그러게요 ㅋㅋ 그림체만 봐도.. 관은명 분량 정도 예상합니다.
이 시점부터 신지무사의 분량이 백리향이나 자섬풍, 자담 에피소트만큼의 분량은 거의 안나올거 같습니다. 이미 후반부에 돌입했고 신지무사의 분량이 그정도로 잡아먹을거 같진 않네요.

동의 합니다.

검마 = 천하오절
신지서열 1 + 2 + 3위 = 천마신군 + 검황 + 백강  서열 충분히 성립가능

백강의 부상을 드러낸 상황을 봐서는 꽤 고전하게 되는 수순인것 같네요. 아마 백강의 정체를 드러나게 해주는 역할을 할것 같습니다.

백강은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림을 잘 보면 신지 수장과 싸우고 도망치는 한참 동안은 발 밑에 피가 전혀 없습니다. 화린이가 피나는 것을 발견하고 난 후에는 발 아래 계속 피가 그려지는 것과 대조적인데요(작가 분이 신경을 써섯 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백강이 환종과 관련이 관련이 있다는 점을 볼 때 예전 환영문의 영이 피를 이용하여 환술을 쓰는 것처럼 신지 쫄따구들을 한 방에 홀려서 공격할려고 추격이 시작된 이 후 피를 깔아놓은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