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남=환존=백강 설은 충격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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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10-07 12:45 조회4,302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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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 내부 조직도에 대해서 아직 밝혀 진것은 없지만,
우선적으로 등장한 지신각과 천신각은 신지의 하부조직중 양대 조직 같은 느낌이 있어 보입니다.
행정개편으로 치면 장관급 정도..
즉, 양대 장관급의 서열이 10위권 밖인데 더이상의 높은 서열을 가진 사람은 각세력의 지존들 밖에 없어 보입니다.
밝혀진것은 없으나 환존의 등장으로 도존을 제외한 6존의 존재를 예측할수 있겠네요.
열강 막바지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6존의 등장도 벅찬데 6존이외의 또다른 10여명의 고수등장은 스토리 전개상 힘들듯 싶구요. 아직까지 다루지못한 초고수의 등장도 버거운 시점에서 새로운 고수의 등장은 시간상 어려워 보이므로 망또=백강일 확률이 여전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찝찝한 부분은
혈뢰 그리고 다른세력들의 서열을 작가님은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과,
검종의 후계자인 풍연의 서열도 고의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442회에 풍연이 환마전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많은 의구심 낳게 합니다.
즉. 풍연의 태도는 검종의 후계자의 모습뿐만 아니라 신지의 후계자인 모습입니다.
그리고 문지기의 대화에도 '아무리 검종의 후예라고 하나....' .
분명 환존은 검.종.의.후.계.자 라고 못박아 말하고 있습니다.
후예,후계자 혼용해서 사용했을까요? 아니면 오타일까요?
문지기가 후예라는 표현은 검종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서 '아무리' ......
즉 지위가 높음을 의미 한다고 보입니다.
여기서 지위란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후계자>후예, 검종>환종
정리하면 아무리(지위가 환종보다 높은) 검종(신지를 장악해 통치하고 있는세력)후예(아무나)라고하나....
즉 신지는 검종과 그 이외의 신분으로 분류 되어 있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한 암시가 아닌가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대종사님의 댓글
대종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시 찬찬히 본 결과 망토남이 환존일 가능성은 스토리 상 전혀 없어 보이네요. 열흘 뒤 망토남을 이기기 위해 풍연이 환존에게 간 건데 열흘간 환존한테 힘들게 기공 배운 후, 열흘 뒤에 만나서 망토남이 짜잔 나 사실 환존임. 깜짝쇼~! 이럴 것 같진 않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