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현무파천궁도 뭔가 각성이 필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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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10-06 05:35 조회4,061회 댓글2건본문
댓글목록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혼오성창도 위력이 꽤나 강했고,
화룡도. 복마화령검은 팔대기보 중 가장 으뜸이니 말할 필요없고~
귀면갑은 평상시엔 공격을 다 튕겨내고, 내공증진에 도움을 주며...
가공할 기공까지 쓰게 만들줄은 몰랐네요.
확실히....현무파천궁이 활무기에선 최고이고, 강한건 맞지만
다른 기보와 비교하자면 뭔가 파괴력면에서 부족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보의 주인은 절대적인 존재가 아닌듯 보입니다.
순전히 기보의 선택에 따라 주인을 결정하는거 같습니다.
즉 기보가 선택한 주인의 능력에 따라서 기보의 위력이 달라 진다고 생각됩니다.
열강 스토리상 잠재력면에서는 한비광이 그 누구 보다 짱이지요.
그리고 한비광과 쌍벽을 이루는 여자주인공인 담화린 또한 잠재력만큼은 한비광에 비해 뒤쳐지지 않는다고
여러번 언급을 했었습니다. 스토리상 당연한 결과겠지요.
아무리 뛰어난 기보라고 하지만 주인공과 관련이 없는 기보는 그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다 한것일수 있습니다. 담화린의 잠재력에 대해서 여러번 암시했었고, 그 잠재력을 깨우지 못한 이유또한 내공부족이라는점도
여러번 언급 했었습니다. 그 잠재력을 깨울 어떤 매개체가 필요 했었고, 그 매개체가 장백삼과 귀면갑이었네요. 하지만 매번 진행되는 스토리지만 열강의 주인공은 한비광이므로 담화린도 엄청난 위력으로 상대방을 깜놀 심키는것에 그치고 결국 한비광이 눈돌아가 적을 쳐부수는 형태로 마무리 할듯 싶네요.
담화린이 강해지는것을 못 마땅히 여기시는 분들이 꽤 많은걸로 보입니다. 그닥 걱정은 안해도 될듯..
전 개인적으로 여러 가능성중 담화린의 출생의 비밀 부분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
담화린이 큰 역활 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중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