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존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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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10-13 23:02 조회4,237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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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망토백강님의 댓글
검은망토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토남=도종후예&도존=백강=한비광아버지
20여년전 폭주한후 패퇴한 검마를
천마신군의 첫째제자로 거둔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여러번 언급되었듯이 천마신군과 백강이 무공이
거의 같은 수준이라는것도... 제자들은 모두
선택 받은 자들 이라는것도... 뭔가
특별한 인연이 작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것...
폭주를 하였기에 당시 젊었던(?) 천하오절이
겨우 막았던것 같고요...
열혈강호 초반 검황과 천마신군이 대화하는 글이
한비광을 보며 검마의 후예를 보게되다니... 이건 기연이오...라며
하는 장면을 생각해 볼때 그때 이미 어린 한비광을 존재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것 같고, 한비광의 아버지는
아직 죽지않고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어서
아들인 한비광이 어느정도 성장할때가지
몰래 도와주다가...성인이 되자 천마신군과 검황의 전투에서 노출시켜
기연을 만들게 하여 천마신군이 여섯번째제자로 삼게
한후, 천마신군의 명을 따라 신지내부로 잠입하여
한비광의 성장하길 기다렸다가 만난듯 싶습니다.
천마신군의 첫째 제자로써 또 한비광아버지로써
그 본질을 깨닫게 만들어서 신지와 다시금 일전을 치르게
하는게 망토남의 뜻일것 같습니다.
백강의 나이가 40대중후반 한비광의 나이가 20대초중반임을
감안할때 왠지 죽은줄만 알았던 아버지가
살아있었고, 망토남이 백강(가명을 씀)이란 생각이 깊이 드네요;
망토남이 도존혹은 도종의 후예다 보니 풍연의 존재도
알것 같구요...굳이 살려둔 이유는 한비광을 성장시켜서
정말 위험한 인물이자 라이벌인 현 신지수장과
대결하여 이길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것 같은 의도일것 같습니다.
저의 허접한 추측에 대해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잘 읽었습니다
저또한 망또가 첨 등장 했을때.. 여느님들처럼 그의 행동과 무공에서 백강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 했습니다.
또한 백강은 신지와 관련된 인물일꺼라는 생각도..
신지에서 탈출한 환종의 무림세력인 환무문을 제외하곤..
무림에 노출된 검종이외의 세력은 도종밖에 없었기에.. 그 신지와 관련된 세력은 도종이라고 한정지어 생각 했었습니다. 즉, 망또=백강=도종 이정도.. 예측하다가.
441회 환마전 이 등장하고 환종에 대한 언급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도종이 아니라 환종일 가능성이 더 있어 보였습니다.
현제는 망또=환종=백강 이정도 쯤 예상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443회에도 망또의 비밀은 안 밝혀 지겠죠.? ^^
내년에나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