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라는 명칭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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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10-13 20:15 조회3,964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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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폭풍님의 댓글
혈우폭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지무사들은 검마라고 하지는 않지만 검마가 신지수장이라고 알고 있는듯합니다. 종리우가 말했던 대사 ' 무림에선 그분을 검마라고 부른다죠? ' 뭐 이런 대사가 있었죠. 스토리상 가장 근접해 보이지만은 검마라는 이름 유래에 대해선 저도 동의합니다. 검을쓰는 악마 라고 해서 검마라고 붙여진거지 그것이 어떠한 지위나 자리를 가르키는 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하지만 독자들이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섬품의 대사 때문이죠.
열강 스토리상 그분=검마 라는 부분을 정확하게 언급한 유일한 부분입니다.
자섬품의 대사를 뒷받침 해주는것이 바로 종리우와 사음민의 대화장면이죠.
그분은 검존 후계자시절때 한때 무림에 있었다는겁니다 신지사람들이 다 아는 펙트 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본인 입으로 마령검을 봉인 했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까지 마령검은 신지에 있었고
검존은 무림에 마령검을 들고 나간겁니다. 즉 마령검을 검존이 소지 하고 있었다는것도 펙트입니다.
즉 20여년전 검존은 신지에 나와서 무림에 있었다.(펙트)
마령검을 들고 나갔다(펙트)
돌아왔을때는 마령검이 없었다.(펙트)
마령검은 검마를 퇴폐하고 검황이 얻은 전리품이다.(펙트)
어제 부엌에 고양가 들어가는 것을 봤습니다.
평소 부엌에는 쥐도 자주 들락 거립니다.
생선은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어제 고양이 밥주는것을 깜박 했었습니다.
오늘 가보니까 생선은 없어 졌습니다.
쥐가 먹었는지, 고양이가 먹었는지 아니면 제3의 아들놈이 먹었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띠로리님의 댓글
띠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 이란 단어.....
전 갠적으로.. "그분" 이란 두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때론 신지수장을 지칭... 때론 다른 인물.. (검마 , 비광아빠 , 도존 이든간에...)
혈뢰의 보고 편을 보면..
신지 수장 역시 "그자" 란 말을 하죠.. 이부분에선 확실히 도존을 지칭합니다..
..
많은 분들이.. 신지 수장이 20년전 무림을 휘젓다 오절에게 패퇴한 검마라고 생각하지만..
만화책에서 직접적으로 그걸 드러낸 부분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 이란 단어로 연관짓게만 할 뿐이죠....
전 갠적으로.. 다른 인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