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이분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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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팔랑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10-11 18:21 조회5,051회 댓글1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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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팔랑귀님의 댓글
슈퍼팔랑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휴대폰으로하니 힘들어죽겠네요..신고는 말아주세요^^
캡빵님의 댓글
캡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궁금한건...
1. 왜 비광이 아빠가 '바보같은 놈" 일까요?
2. 천마신군이랑 포문걸은 연이 없는걸까요? 최근 스토리 보면 화룡도는 포문걸에서 천마신군으로 간 분위기던데...
컨스님의 댓글
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글을 읽으니 몇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화룡도는 도존의 신물인데.. 어떻게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갖고 신지에서 나오는 거죠?
도존이 천마신군하고 친해서 자신의 무기를 천마신군한테 줬다?
만화책에서 보면 화룡도는 자기 맘대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그런 물건이 아닌걸로 나옵니다..
화룡도는 주인을 자기가 스스로 선택하죠.. 그래서 한비광 외에 다른 자가 화룡도를 쓸려고 하면.. 손에 화상을 입죠..
혈뢰편에서 보면 화룡도가 선택한 자가 곧 도존인것처럼 말합니다..
그리고 종리우의 대사 중에 보면.. 현재 신지의 우두머리가 과거에 중원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중원에서 한 여자랑 사궜고 얘까지 낳았다고 하죠..
종리우는 그 얘를 한비광으로 추측하고 있구요..
혈뢰편은 좀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신지수장이 한비광 아버지 같습니다..
도존이 자기 신물인 화룡도를 천마신군한테 주고.. 자신은 마령검을 쓴다라는 것은.. 뭔가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개론님의 댓글
개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리우가 말한 현 신지수장이 중원에서 낳은 아이가 담화린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검황이 아는지 모르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머지 큰 아우트 라인은 위에 글대로가 맞는듯 합니다.
샌드맨님의 댓글
샌드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존의 후예인데 검마다? 도하고 검하고 성격이틀린데ㅎ 검마(현재수장)가 쌍둥이가 아닌,변장한게 아닌이상 한비광의 아버지이며 검존입니다 다시정독하길바랍니다 이사이트 참좋아하는데 이런글이 자꾸 올라오는것은 좀답답한느낌입니다 죄송요 ㅎ이만화의 결말은 스타워즈의 그것입니다 내가 너의아빠다 ㅎ
수컷님의 댓글
수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쓴이 아이디를보니 놀라실분이네요 ㅋ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검마는 검존인 것이 아니라. 20여년전 무림을 쑥대밭으로 만든 그 공포의 인물을 향해 무림인이 붙인 이름입니다. 그러니 어느 누군가가 마령검에 취해 or 검마의 비급을 보고 취해서 그렇게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도존의 후예지만 검마가 될어버렸다. 라고 해석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비광이 화룡도를 각성하는 것을 보아서, 저는 한비광은 도존의 후예이지 검존의 후예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위에 개론 님 말씀처럼 신지수장이 중원에서 낳은 인물은 아마 담화린이 아닐까 합니다.
샌드맨님의 댓글
샌드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로그인하게 만드시군요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질륭운중행 가르치며 너는 몹쓸 운명을 타고났다 하며 회상씬 그 사람이 담화린 아빠인가요? 살펴보시길. . .ㅇㅇ존이라는것은 미리정해진거는 아닌듯합니다 각성하는것이 중요 한비광은 무기에 그다지 의지않는 모습을 가끔 보여줍니다 ㅇㅇ존 그런거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닐듯ㅎ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질룡운중행을 가르쳐주는건 당연히 한비광 아버지죠......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인물이 무조건 20여년전 검마라고 단정지을수도 없습니다. 그랬기때문에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하자는게 아니라, 다른분들 말처럼 그럴수도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겁니다. 샌드맨 님은 단정지어서 보고 있고 저는 단정짓지않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만화를 보고 있다는 것이 다른점 같군요.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하는건 사실입니다만, 20년전 그 인물은 검마라고 단정지어 생각하는 1人입니다.
질룡운중행을 가르쳐주는 장면에서 한비광이 아빠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리고 무림을 쑥대밭으로 만든 검마를 상대해 제압한 천하오절 중 약선이 한비광의 맥을 짚고 검마라며 놀라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화 중 우리가 검마의 핏줄에 도움을 받게 될줄 몰랐다며 기연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걸로 봐선 검마 = 한비광의 아버지 외엔 다른 가능성은 닫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작가님들이 식스센스급 반전을 도입해 검마는 원래 쌍둥이였고,
한 사람은 한비광 아빠, 다른 한 사람은 담화린 아빠 라고 그려버리면 멘붕오는거죠..
그런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ㅋㅋ (비꼬는거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퍼팔랑귀님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과 본문내용이 일관성있어 훈훈합니다^^]
게임과 연재작의 배경은 같지만 스토리가 다르다고 합니다.
등장인물은 동일하지만 그 속성은 연재 본질과는 다른 외전 형태로 만들어진 게임스토리라고 하더군요..
열강 1 해보신 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만화랑 좀 다르던데..?? 라고요 ㅋㅋ
저도 팔랑귀일수도...ㅠ_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