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담화린 괴물만든 기념으로 한판 뜨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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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망토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12-03 20:25 조회4,961회 댓글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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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한편으로는
지난 연재 20년간 신지 무사 한명에게 무림 고수들이 덜덜 떨었던것, 한비광은 매번 죽을고비를 넘겨가며 싸웠던것.. 이 모든게 최근들어 한번에 바뀐 것 같아 혼란(?)스럽습니다.
특히 음양쌍신(단행본 59~60권에 나온 쌍둥이들)을 상대할때 갑자기 월등한 실력으로 발라버리는 모습은 너무너무 적응이 안되더군요..
죽을 고비를 넘길떄마다 성장하는 드래곤볼 사이어인같은 존재다 하더라도 너무 급격히 성장해버린 한비광이라 저는 어색하네요.
잠깐이지만, 검은망토한테 쩔쩔매던것 이후로 다른 신지 무사들은 한비광, 담화린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네요.. 제가 신지라는 존재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거시기 하긴 합니다..ㅋㅋ
그리고 다른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
신지가 어디에 있는지 외부인들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한비광 일행도 뽀록(?)으로 겨우겨우 찾았죠..
근데 신지 코앞을 흑풍회가 도착한다라....
어떤 스토리로 풀어갈지 모르겠지만, 순조롭게 도착한다면 굉장히 이상할 것 같아요...
띠로리님의 댓글
띠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풍회는 쉽게 신지에 입성합니다..
그들의 목적지는 첨부터 동령이었죠...
그리고 그 동령에는.. 바로 응목이 있잖아요...ㅋㅋ
작가님께서 이미 오래전부터 그 부분을 안배 하시고.. 전개 하셨을듯....
사실.. 동령편때 응목이 대단한 인물일 것이란 일부 의견도 있긴했죠...
결국 그저그런 인물이긴 했지만.. 안내 역할은 맡을듯 합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띠로리 // 아 맞네요.. 응목.... 응목이 있었군요 ㅎ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47회가 나왔나보네요.
초사이언같은 모습의 한비광...
만화란 다 그런거죠 뭐...
전투력 고작 몇백이었던 손오공이 계왕과의 1년간의 특훈끝에 5000
나메크성으로 갈때 단 보름만에 전투력 18만으로 급상승 ㅎㅎ
분량은 정해져 있고 상대할 적들은 다 다루어야 되겠고.. 그정도는 이해해 줘야 할듯.
의문점에 대한 해결책
1. 밑에 따로님이 말씀한 응목도 신지의 안내자가 될수도 있을테고,
2. 하나 더 추가하자면 장백산의 환영문전장로의 정보에 의해 검황도 신지를 찾을수 있었죠.
장백산의 총사는 환영문전장로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 총사와 흑풍회가 연합하여 신지로 움직이는것이니 당연히 흑풍회가 신지로 바로 직행하는것은 자연스러운 결과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다시 보니 반갑네요^^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래향나무// 그렇네요.. 두가지 모두 가능하군요!!
외국출장 고작 한달도 안되게 다녀왔는데 제 머릿속 열강이 싹 사라진듯 하네요ㅋㅋ 반갑습니당^^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생각하기에는 풍연이 와서 잠재울것같네요 어차피 대결당일이니 풍연도 오겠죠
망토남은 어디선가 지켜보고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