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그녀석의 핏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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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11-04 19:40 조회5,521회 댓글0건본문
열강을 보면서 느낀점은 치밀하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뭐.. 전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놈의 열강은 대사 한마디에도 그 근거를.... 또는 발빼기용 맨트를 꼭집어 넣더라..
특히 초반 천마신군의 대사에는 후 스토리에 많은 연결고리가 있다는것도 보입니다.
그래서 바보같은 그녀석의 핏줄.. 이부분은 어디와 연결이 되는가에 대해서 고민좀 해봤습니다.
왜 천마신군이 그런 대사를 날렸을까..
바 보 같 은 그 녀 석 의 핏 줄.......
천마신군의 명령으로 신무문을 치로 보낸 진풍백..
하지만 천마신군은 자신의 명령에 항거의하여 오히려 신무문쪽에서 쓸거라는 적중률 100% 점쾌를 낸다.
그것을 알면서도 단죄하지 않는 독고선배의 말에...
천마신군은 바보같은 그녀석의핏줄이라는 맨트를 날린다.
그렇다면 그 바보같은 그녀석은 예전에도 한비광과 똑같은 사건이 있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천마신군은 그를 단죄하지 않고 냅둔적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왜..자신의 의를 위해서 싸운 바보같은 녀석이니까요.
즉 그 사건이 뭔가..
아마도 20년전 검마의 폭주 그 사건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검마의 폭주..에 천마신군은 단죄하지 않고 냅둔다.
왜.... 검마또한 그의 의를 위해서 그런 행동을 했으니까요.
20년전 무림에는 검마가 정파지역에 수많은 살육을 펼치며 돌아 다닌 그 인물이 검마라고 알고 있다.
우연찮게도 .. 똑같은 축소판이 현재에도 일어 났었다.
검마의 부활.. 사건..
유세하와 자섬풍....
사람들은 문파를 휩쓸면 도륙을 한 장본인이 마검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 장본인은 마검랑이 아니라 자섬풍의 짓이 었다.
사람들은 그 마검랑을 잡기 위해서 그 흔적을 쫒았고, 그곳에서는 유세하가 폭주한채 마령검을 들고 쉽쓸고 다니고 있는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유세라를 보고 검마의 부활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유세하는 의를 위해서 칼을 들었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폭주하게 된것인데 말이죠.
유세하와 자섬풍의 사건이 20년전 사건의 실체가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즉 검마(유세하)와 검존(자섬풍) 사건...
그래서 천마신군은 검마가 20년전 폭주했을때 그를 단죄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한것이 아닌가..
그 바보같은 그녀석 검마가 검존에 대항하여 칼을 든것처럼..
그 자식 한비광도 또한 그럴것이라고 생각한것이 아닌지....
바보같은 그녀석의 핏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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