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쩌리인 듯 싶습니다만 -_ ㅜ 무슨 역할을 하러 나왔을까요... (쩌업)

반지의 제왕 에서 나오는 스미글 같네요...왠지 역활도 비슷할거같고...

아니면 신지의 다른 세력과 연결되는 다리 역할을 할지도...

무형시를 아는거 보니 활을 쓰는 종족의 후예가 아닐지 예상해봅니다 ^^ 아군이 될수도..

무공수위만 봤을때는 별로 비중있는 인물은 아닌듯 보이나.
그의 입에서 앞으로의 전개에 중요한 단서가 나올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예를들어 신지 내부조직상황, 검종이외의 다른 세력들 언급등등...

그런데.. 임백부장도 그렇고 밑에 꼬붕들도 그렇고 그 무형시를 피했네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데 피해버린걸 보면.. 단단히 벼르고 있으면 매유진도 쉽사리 몰살시키기는 쉽지 않을듯....

임백부장의 입을 통해 신지 서열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매유진도 이번 기회에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생각만 해봅니다

일부러 피할 수있게 쏜 화살이죠~ 적의 실력을 가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