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스케일을 너무 크게 잡아서 부분묘사만 가능하지 전체적인 묘사는 신경 안쓰는듯 합니다 아직 미궁속에 빠진 인물들이 많고 하나하나  독자들이 비밀을 알수있고 이해를 돕는 자연으러운 스토리 진행이 부족합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죠 정작 작가본인도 이런추측을 낳을것이라는 생각도 못한채요  작가 본인도 걷잡을수 없이 스토리만 벌여놓았죠  그래서 동굴속에 갖힌 백강과 패거리를  연짝  연재하고 동굴속에서 나오면 대규모 전투라 그림안에 모든걸  그려내고 많은 비밀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기엔 무리수가 있습니다 천마신군과 신지와의 관계 사음민 등등 등장인물의 에피소드 이런것들을  아무런설명 없이 완결 낸다면  졸작품이될것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많은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 시켜  나가는것은  작가의 능력 이겠죠  세심함은  부족한거 인정합니다  신지  정파의  대결  어떻게 묘사하고 풀어낼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1-15 11:27

물론 스토리 진행하면서..어느 정도의 부족함은 인정해야하지만 20년이넘게 진행해 오신점을 생각해볼때 제생각은 그동안의 수고스러움과 감사함을 먼져 생각해봅니다..^^*..말이많다님의 생각처럼 세밀하고 스토리적인 부족한 스킬만 바라본다면 아마도 그렇겟지요...그러나 연재의 연속성등을 빌미로 너무 밀어부치시는것보단 적당히 웃어넘겨 주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저는 이번에 열강의 부족한 부분과 세밀한 부분을 작가님께서 체우시는 계기가 되시는 휴식시간으로 바라보았으면 합니다..여튼 우리 독자들도 좀더 휴식을 가지는 시간이 되엇으면 하네요!!^^*

백강의 무기라... 쇠사슬 있잖아요~ㅎㅎ 탈출할 때 깨 먹어서 없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