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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신지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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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12-15 19:39 조회4,645회 댓글4건

본문

최근 이슈가 되었던 북한의 장성택 처형사건.
장성택이 반란을 꾀었다고 했다나, 어쨌다나..
 
447회 월령과 밀담을 나누는 환존의 모습이 왠지 모든 권력을 잃은 뒷방 늙은이 같은 느낌이랄까..
살아도 사는게 아니닌 숨소리조차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저렇게 둘이 밀담나누다가 혹시나 검존의 귀에 들어가면 장성택 처럼 처형당할수도..
 
예전 환존의 등장으로 신지서열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었습니다.
도대체 서열 10위권 안의 인물들은 누구인가..
신지 양대조직의 수장급인 사음민과 종리우가 10위권 밖이니
다른 종파의 수장들이 그 순위를 차지하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분명 신지는 검종으로 통일된 이후 그분의 명령으로 검이외의 다른무기는 폐하라는 지엄한 명령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오직 혈뢰만이 실력을 인정받아 검이외의 자신의 종파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 성은을 입었다구요.
 
446회 금자현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궁종인 금자현~ 그는 어떻게 검이외의 자신의 궁을 들고 다닐수 있는것인가..
분명 한비광 일행이 머물고 있는곳은 외곽이지만 신지영역안입니다.
 
447회 금자현과 혈뢰의 대화에서 유추할수 있는건 혈뢰는 검존의 신임을 얻어 본전에 속해 활동을 하나 봅니다.
그리고 일단 금자현은 그 본전에 속하지 못한 주변인인듯 보이구요.
 
검존의 지엄한 명령... 신지안에서는.....
여기서 신지란 본전만을 의미하나봅니다.
 
 
그렇다면 신지의 서열은?   본전에 속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계급이 아닐까....
 
 

댓글목록

지옥화룡님의 댓글

지옥화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가 검으로 통일이 되었다고는 하나 환종의 인물들이 있는 환마전이 존재하고
또 거기 출입을 허가 해야 하는 절차가 있는걸로 봐선 검종 외 다른종파들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또한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446회 궁종의 무사가 등장함으로써 벌써
신지의 8종의 분파중 검종, 도종, 환종, 궁종 4종의 분파가 나왔네요.
신지 8종중에 아직 나오지 않은 4종은 어떤 세력들일까 기대됩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예리한 야래향나무님!!

궁종 금자현이 활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금자현을 가만히 보니 검도 차고 있더군요.
근접전을 위해 차고 있을수도 있고, 신지 검종들의 눈을 피해 평소 검을 차고 다니다 밖에선 활을 쓰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소문을 듣고 신지 밖으로 나와 살펴보고있는 혈뢰를 본 금자현이 이런 인사를 하죠. "그런데 이런 곳에 오셔도 되는 겁니까? 혈뢰님은 그분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본전에서 일하시는 신분 아니십니까"
그 소리를 들은 혈뢰는 "훗, 검종에 아부하는 놈이 이런곳에서 알짱거리니 마음에 안든다는건가?" 라고 받아치죠..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금자현은 "팔대기보의 주인들이 돌아와, 검종으로 일통된 이 신지를 바꿔줄 거라는 기대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이 둘의 대화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혈뢰는 검종에 고개를 숙인 인물이지만, 다른 종파들까지 검종에 고개를 숙인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은 검종에 복종하며 살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인물들도 존재하는 것 같다는 것이죠. 그러한 인물이 궁종 금자현일테구요... 복종 아니면 죽음?일 것 같은데.. 어떻게 연명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환존과 환종들 역시 검을 차고 있지 않았으며, 환마전에 들어갈땐 어디론가부터 허가를 받아 입장할 수 있다는 점. 금자현과 환존, 환종들을 보고 검으로 일통된 신지에 섞인게 아닌 감금형태로 억압받아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되어지더군요.
이런 모양세로 보아 신지는 검으로 일통이 되었지만, 타 종파들을 100% 흡수하지 못한 혼란의 시기같습니다.

야래향님께서 굉장히 적절한 예를 들어주신 것 같아요ㅎㅎ
이번 장성택 사건을 통해 김정은은 그동안 북한을 완전히 장악하진 못했던 것이 밝혀진 것 처럼 신지도 그런 것 같다는...ㅋㅋ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역시 한사람의 눈보다는 여러사람의 눈이 더 깊이 많은것을 볼수 있다는것을 또한번 느끼게되네요.
ㅎㅎ 금자현 옆에 칼찬거 전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대단하심.^^
저또한 님 의견에 많이 공감합니다.
아직도 멘붕이신가요? ^^
빨리 회복(?)해서 신선하고 좋은 의견 많이 많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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