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검존을 약하게 보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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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3-12-19 22:26 조회6,309회 댓글13건본문
댓글목록
쿄우지님의 댓글
쿄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십대검존들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귀면상태의 윤상거는 사음민이나 종리우를 상대로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십대검존 휘하에는 10개의 천검대가 있습니다.이들이 강하지 않다면 이런 부대들의 대장이 될 수 없죠.그리고, 위지흔은 그냥 가능성이고,임백부장은 그냥 자기 생각이라고 여겨집니다.마지막으로 십대검존들의 휘하부대는 전투부대이고,천신각,지신각은 정보부대 입니다.비교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보여지네요.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신각주가 윤상거에게 깍듯이 대하는 이유는 검종천하의 신지에서 신지수장의 총애를 받는 10대 검존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어서 일 것이고, 무공실력으로 봤을 때는 스토리상에서는 지신각주만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점혈을 당한다는 것은 무공실력의 차이가 많이날 때, 거의 무방비상태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검황과의 싸움중에 일어난 일이기는 하지만, '싸움중이기에 점혈을 막지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빈틈을
공략한 치밀함은 종리우가 윤상거의 실력을 꿰뚫고 있을때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종리우가 윤상거의 실력이 자신보다 높다고 판단하였다면 섯부르게 공격하거나, 검황을 공격하는 일에 아예 윤상거를 끌어들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있었기에 이런 일을 진행한 것입니다.
개론님의 댓글
개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대검존이 꼭 강해야 한다면, 독자입장에서 반대입니다. 아직까지 십대검존의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진것이 없으며 개성이 없어보이는 그냥 정형화된 케릭터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혈뢰 같은 강하고 충심 있어보이는 케릭터에 향수를 느끼는 것만 봐도 저는 신지 내의 다른 무사들을 제대로 살려서 대립시키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사파의 [천마신군 흑풍회 x번째 돌격대장] 보다, [천마신군의 흑풍회]나, [천마신군의 제자]가 독자입장에서 훨씬 더 잘 다가오네요.
다음화가 기대되지만 저는 천검대는 강했으면 좋겠는데 천검대장은 강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검은망토백강님의 댓글
검은망토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대검존은 각각의 천검대대장일뿐이지...
천검대전체와 결투해도 밀리지 않을만큼의 실력자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윤상거도 그런자였다면 검황한테 그리 허망하게 당하지도 않을듯하고요...
만약 그런자들로만 수십명있는 신지였다면...천검대없이도
중원무림접수(?)하는데는 별무리없을듯 보입니다.
십대검존중엔 10위권내에 있는 강한실력자도 소수 있을듯보이지만,
제가 실력을 기준으로 놓고 서열을 생각해봤을땐
윤상거는 25~28위,임철곤은21~24 위정도로 느껴지네요...
검은망토백강님의 댓글
검은망토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말씀처럼 천검대도 흑풍회와 비등한 실력정도로 비춰지며
천검대장인 십대검존도 흑풍회대장들과 비슷한 레벨이거나
약간 상위하는 실력정도라 여겨집니다...
검은망토백강님의 댓글
검은망토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풍회대장들 실력을 약간 상위하는 정도라면...
검황한테 1:1로 쉽게 깨진 윤상거는 당연한 결과라 예상됩니다
띠로리님의 댓글
띠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일단 십대검존 10명의 실력차는 꽤 차이나고.. 윤상거 같은 경우
실력만으론 종리보다 훨씬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십대검존의 서열은 1위~11위에 포진해 있을듯 합니다...
즉, 신지서열=무공실력 이란 공식은 성립하지 않을듯합니다...
십대검존은 천검대를 이끄는 대장이란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높은 서열만 갖고 있고..
윤상거가 종리에게 점혈 당하는 것만 봐도.. 실력은 그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서열=실력 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사음민 보다 고수인 자가 앞으로 10명이나 등장해야 한단 소리인데...
만화책 100권 150권까지 나갈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분량 생각하면 10명의 고수들을 모두 보여줄 상황도 못되고요..
실력자가 그렇게 많으면..무림에서 신지가 조용히 포섭 할까요??
대놓고 전면전 할 전력일텐데요....
12위, 18위 두명만으로 동령이 쑥대밭되었는데..
10위 이내 애들이 정말 쎄다면.. 동령은 한비광 오기도 전에 벌써 나가 떨어졌을듯..
qlcndjf님의 댓글
qlcndj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에도 십대 검존들의 실력은 흑풍회 대장급들 정도라 보여집니다
아무리 신지의 위상과 파워가 있다 하여도
천검대와 흑풍회의 차이는 약간에 차이일뿐 크게 벌어진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네요
십대 검존이 지금의 한비광을 힘들게 할정도가 된다면
스토리상으로도 전혀 어울리는 전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십대 검존은 검존일뿐 한비광한테는 개발릴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한비광 정도되면 처음 임철곤이 오기도 전에 임철곤의 기를
느끼고 경계를 했어야 맞는겁니다 그만큼 위협적인 존재가 아닌것을 알았고
그렇기 때문에 임철곤과의 조우에서도 그런 포스가 나왔을 거라 사료 됩니다
현제 한비광은 갑자기 강해진건 스토리상 약간 언발란스 하지만
열혈강호의 주인공 입니다
지금으 한비광 정도 되면은 세외 사천왕급 정도로 성장한것 같네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재미있어지는 열강..
화이팅입니다 ~!!!
자하마신님의 댓글
자하마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볼 때 윤상거가 귀면상태로는 검황과 제대로 붙을 기회를 갖지 못했고,
실제로 귀면 이후로는 제법 선전하는 듯이 보였습니다.
게다가 자신을 상대할 자가 신지에 몇 안 된다고 한 것으로 보아
십대검존이 20위권 밖의 허접은 아닐 것 같습니다.
흑풍회 대장급은 더더욱 아닐 것 같고요.
(물론 1, 2, 4 흑풍회 대장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황하고전투를 비교하믄안되죠..검황은 거의 열강전체 원투쓰리급인데
윤상거가 검황한테 깨지는건당연한거죠 검황한테 발렸기때문에 약하다?이건아닌듯..그리고 신지내에서 자기를 상대할자가 몇없다고 했는데
20위밖이라뇨ㅎㅎ 작가님이 검황과 윤상거를 붙힌거는 검황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신지내에서도 강한자를 여유롭게상대하는 검황의모습을 표현한거같네요
캡빵님의 댓글
캡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개인적인 생각인데 십대검존들은 무공도 높지만 리더쉽으로 쫘아진거갔습니다..군대를 이끄는 장군역활 같은거죠...반대로 사음민, 자담, 종리우는 스케일이 틀린듯 합니다...무공 (절대강함) 으로 인정받은 인물들이죠...물론 10대 검존중 뛰어난 검사가 있을겁니다...근데 10명 다 신지 10위건은 아닌듯 합니다..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종 천하인 신지에서 10대 검존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들로 보입니다.
신지 전체의 수장이 검종 출신이므로 각별한 총애를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들은 아마 순수 검종 출신의 검사들로만 이뤄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검술 실력에 있어서는 타종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날 듯 합니다. 또한 각자가 천검대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군대를 지휘하며, 전술을 수행하는데 탁월한 면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실력은 신지 전체의 서열과는 별개라고 생각됩니다.
검종으로 통일되었지만, 각 종파의 뛰어난 사람들을 모두 제거해 버릴 수는 없기에 각 종파의 고수 중에서도 검종세력에 적대적이지 않으며, 검종으로 귀화하거나 하는 고수들은 신지에서 순위를 부여하거나 특정한 세력의 장으로 세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신지의 서열이 절대적인 무공실력만으로 정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역할이나 지략, 중요도 등 여러면에 따라 서열이 결정될 듯 하지만, 그래도 거의 그 순위가 무공순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자담과 천신각주 사이의 살벌한 대화에서도 얼핏 엿볼 수가 있죠. 서열의 차이는 무공실력의 차이라는 것을요.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10대 검존중의 일부는 신지 서열의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신각주가 윤상거에게 깍듯이 대하는 이유는 검종천하의 신지에서 신지수장의 총애를 받는 10대 검존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어서 일 것이고, 무공실력으로 봤을 때는 스토리상에서는 지신각주만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점혈을 당한다는 것은 무공실력의 차이가 많이날 때, 거의 무방비상태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검황과의 싸움중에 일어난 일이기는 하지만, '싸움중이기에 점혈을 막지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빈틈을
공략한 치밀함은 종리우가 윤상거의 실력을 꿰뚫고 있을때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종리우가 윤상거의 실력이 자신보다 높다고 판단하였다면 섯부르게 공격하거나, 검황을 공격하는 일에 아예 윤상거를 끌어들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있었기에 이런 일을 진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