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vs임철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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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1-17 22:11 조회5,349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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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강 점점 재밌어지네요.
십대검존 임철곤..
그의 포스를 봐서는 그닥 강한 상대가 아닐거 같다는..생각이 드네요..
아니죠.. 한비광이 그만큼 강해졌다고 해야 하나..
상대적이겠지만.....
종리우와 윤상거 일당이 검황을 치로 갈때 풍연의 대사가 뇌리에 스치네요.
" 쓸때 없는 짓들 하고 있네"
지금 임철곤과 조무라기들.. 그들은 쓸때없는짓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한비광에게 남은 스케쥴이 있죠.
망또와의 대결..
그와의 대결을 앞두고 체력을 낭비해서는 안된다는 담화린의 대사를 봤을때.
신지무사들과의 대결로 체력을 낭비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풍연의 디펜스~
이모습을 보면서 또하나 데쟈뷰 같은 현상이 떠오릅니다.
진백풍과 송무문의 대결
송무문을 지켜주기위 한비광은 진백풍에게 유원찬을 넘겨달라고 하죠.
옛친구(?)를 위한 작전..
그때의 상황이 자꾸 떠오르더군요.
그의 멘트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누구도 다치기를 원치않은 풍연~
망또와의 대결을 앞두고 체력을 낭비해서는 안되는 한비광~
풍연의 곤란한 상황을 잘 알고 신지무사들이 쳐들어왔을때 풍연을 쌩~ 깠던 한비광의 센스~
또한번의 풍연의 발연기 작렬~
"어이~ 꽁지머리~ 나 신지 후계자쟌나~~ 내구역이쟌나~...
다이 다이~ 한판 어때????????
한비광 " 콜~~~~~~~~~"
이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혈귀검은 냉철하다고 했습니다.
천력구궁진이 통하지 않으면 승산이 없다고 판단할 것 같고 굳이 싸울려고
하진 않을 것 같네요. 천검대를 후퇴시켜 신공이 설치한 진을 발동시키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서 혈뢰와 한비광의 조우. 망토남과의 대결이 이루어 질듯.
농담이지만 날 더워지면 망토남 망토 벗어야할지도. 그전에 모두
이루어쥤으면...
페트님의 댓글
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으로는
혈뢰가 그냥 강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지만은 않을 거 같네요.
그분 그분 하는 것도 그렇고 암튼
신지에의 충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도존덕후인 혈뢰의 개입이 어떤 식으로든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