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팔대기보는 아직 작가님이 결정을 못하셨다는 글을 제작년인가 작년에 본듯한데 아직도 미결인지 궁금하군요 ㅋㅋ

5. 담화린의 아버지
> 이 부분은 검황이 손녀를 두고 떠나는 날 언급되었습니다. 담화린 부모가 죽었다는 식으로요..

그리고 저는 6번이 가장 매력있는 떡밥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떡밥 내려오면 덮썩 물고 싶군요.

2.윤상거가 서막출신이란 설이 있었군요

3.육대신룡이 너무 약해져 버렸다는ㅋ

4.한비광과 검존이 조우해야 밝혀질려나요.

5.죽었다고 나오긴 나오는데 그것이 현무문의 폐문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6.포문걸과 천마신군이 화룡도의 접점이 있으니 사제지간이나 혈연지간이나
어떤 관계인지가 궁금하네요. 천마신군의 배경에 대해서 다른 설이 있긴하죠

7.10위권 이내 고수들은 어느정도인지ㅋ 저도 엄청 궁금하네요

8.화룡도가 주인을 선택하지만 화룡도를 각성하려면 상당한 실력이 있어야하니
천마신군이 각성했다면 상당한 성취룬 이룬 후니까 화룡도의 무공과 천마신공과의
관계 또한 궁금하네요

9.팔대기보. 종류부터 궁금하네요. 새로운 도가 나와도 괜찮겠지만 몽둥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한옥신장이 있지만 그건 의료기기용으로 사용되고 영웅문에
나오누 타구봉같은 것도 괜찮을 듯

기타→ 영웅련의 존재에 대해서도 궁금. 련주가 누군지 여기에 관여된 5대문파도
그렇고요..

신지에는 여자가 없는지. 아니 가족이 없는지. 가정을 구성하지 않고 종족이
유지될 리없는데..  매번 중원에서 잡아오는 것으론 한계가 있겠죠

신지의 다른 종파. 검종 도종 환종 궁종 이외 세력과 각 존들.

십대검존. 나머지 8명은?

이들중 비중이 떨어지는 건 언급조차 없이 종료되겠죠?

담화린의 부모가 죽었다고 언급되긴 했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황이 무언가를 숨기기 위해 얼버무렸을 수도 있고, 어쩌면 화린이 검황의 친손녀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무언가 중대한 사연이 있을 것 같습니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3-12 09:22

19년동안(62권까지) 구체적인 언급이 없네요.
앞으로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요소라면 어느정도 암시가
있어야할 것 같은데요. 단순한 사실로 넘어갈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파지존 천마신군과 정파지존 검황이 어렸을적 막역지우(맞나요?) 였다라는 사실..

이것이 가장 궁금합니다...어째서 사파지존과 정파지존이 막역지우가 될수가 있었을지...

그 당시엔 정파와 사파의 대립이 없던 시대였는지?

혹은 둘다 정파and사파가 아닌 다른곳(신지?)에서 큰것인지?


(추측)
검종의 후예였던 검황....도종의 후예였던 천마신군....

검종의 통일로 신지에서 쫓기다시피 무림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천마신군.

검종의 묻지마 살육으로 회의를 느끼며 무림으로 나온 검황.

검황의 제자 유세하 - 검황의 명으로 검마의 비급을 찾지만. 비급을 봄. 무공을 연마함. => 검마가 되어감

천마신군의 제자 한비광 - 모든 무공을 전수 받았지만 쓸 생각 없음. 화룡도 물려 받음. => 고수가 되어감

이런 스토리라면....많은 추측들이 더해지겠네요...신지두목이 검황의 아들일수도 있고...

유세하가 신지두목의 아들일수도 있고...

후후훗....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열강...참 재미나네요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3-13 08:16

어느분이 담화린 아버지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고 했을때 검존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어렸을때 돌아가셨다고 나오긴 했지만 그렇지 않다면 추측가능하겠지요.
그런데 그런 스토리가 나올려면 살을 많이 보태야할것 같습니다.

검황이 신지 출신이라...  좀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검황은 현무문의
문주였고 폐문시켰지요. 검황의 집안은 대대로 현무문 문주집안이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검마의 무림 살상이후 검황과 괴개는 신지를 추적합니다. 신지 출신이라면 이미 알고
있었겠지요. 전 환영문주의 도움으로신지 위치를 파악한 것 같습니다.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03-13 15:29

비슷한 생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검존 = 검마
도존 = 천마
환존 = 환마
이런식으로 '마'자에 집착하면서....ㅎㅎ
실력도 없이 의지 하나만으로...라는 어구에 천마신군은 검황의 어릴적 똘마니 같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