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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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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사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3-02 00:13 조회5,103회 댓글8건

본문

접 때 검황이 윤상거와 천검대 쓸어버리는 장면 이후 오랜만에 전율이 흐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비광과 철혈귀검 임철곤의 싸움이 흘러가는 가운데 복면남이 다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복면남... 저도 백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구요. 다음에 어떤 구도가 펼쳐질 지 매우 기대됩니다. 15일을 또 어떻게 기다릴려나... -_ ㅜ


다음 화 예상은 어떻게 흘러갈런지요 ?


① 복면남이 나의 장난감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면서 천검대를 쓸어버리는 장면

② 복면남이 한비광과 임철곤의 대결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그 짧은 사이에 많이 성장했다'고 감탄하는 장면

③ 풍연이 중재에 나서서 천검대를 신지로 다시 돌려 보내고 풍연과 복면남이 싸우게 되는 장면

④ 천검대와 신지세력을 그냥 배경이 되고 한비광과 복면남이 바로 붙게 되는 장면

⑤ 흑풍회가 막 도착해 들어오면서 '백사형을 뵙습니다' 이런 장면?

댓글목록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4번 일거 같습니다. 우선 그렇게 예상하는 이유를 말씀 드리자면 ....

커다란 그림상 어차피 한비광 vs 복면남 입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1. 풍연은 신지의 편에 서 있기 때문에 저 상황에서 한비광과 함께 복면남에게 칼을 겨눌수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의문의 인물의 등장이라 하더라도 한비광을 잡으러 온 천검대 즉 신지의 인원이 한비광과 함께 공통의 적을 바라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풍연은 결국 수련했지만 저 상황에서 나서서 선뜻 대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2. 두번째 한비광은 451 에서 보셨듯....임철곤의 공격중 기를 느끼고 바로 뒤로 탓탓탓 후퇴 하며 임철곤의 공격을 무시하며 복면남을 바라 봅니다. 애초에 천검대 자체는 신경도 안쓰고 있었기 떄문이죠. 즉 에피타이져 수준의 천검대는 이제 ㅂ2ㅂ2 메인 디쉬를 먹어야 할 순간인거죠. 아마 임철곤이 도발 한다면 제 생각에 한비광은 과거 진패운에게 했던거 처럼 ...... 그래 니가 이겼어. 난 너무 학산파의 무술이 무서웠어. 이러며 흘려버리고 무시할거 같습니다.
마치 이렇게...." 너희는 물러나 있어. 너희를 상대할 여유는 없어. 죽고 싶지 않다면 조용히 구경해. 물론 구경할수 있을수 있다면.....아니면 멀리 물러나는게 너희에게도 좋을거야. "
이런식으로 .... 칼을 방금전까지 맞댄 적에게 말하기보다는....마치 자신의 하수에게 말하듯...... 어떻게 보면 베려하듯...... 그들의 안전을 생각해 끼지 말라는 식으로 말할거 같습니다.

3. 마지막으로는 제 생각 인데요. 450화 451화를 거듭하며 싸움을 한 한비광이지만 복면남에게 마치 이렇게 대답할거 같군요. 아....잠깐 니가 오기전에 몸이나 풀고 있었어. 준비운동 이랄까? 너 설마 내가 그간 수련한게 고작 이정도일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라며.....그 주위에 지금까지의 천검대에게 무술을 보여준 한비광의 모습은 빙산의 일각임을 알려주는 멘트를 날릴거 같습니다.

안그렇겠습니까? 작가님이 엄청나게 공들이고 있는 장면임을 모든 독자가 알텐데 고작 광룡강천 천마대멸겁 백열권풍아 잠룡등천 빅뱅신장 등의 지금까지 많이 등장했던 무술이 나올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 이상가는 천마신공이 분명 등장할 거라 생각들며....그걸 지켜보는 모든 인물들이 아연실색하며 정말로 도존이 돌아왔고 저 사람은 우리가 상대할 사람이 아니었다 라는 식으로 마무리 될 거 같네요. 고작이라고 말한건 그 무술을 폄하한게 아니라 지금까지 눈에 보여준 익숙한 무술들이기에....새로운 강력한 무술을 선보일거라는 의미를 하고 싶어서 고작이라는 말을 썼다는 점 독자 여러분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한마디로 천검대는 순식간의 들러리도 아닌 들러리가 되며 메인 이벤트 진행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곤고오소하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근데 저는 좀 더 복잡(?)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광사풍님께서 쓰신 본문의 예 중 ②+③+④가 혼합된 스토리 전개를 예상해봤습니다.

■ 임철곤과 대결중에 복면남의 기운을 느끼고 뒤로 빠진 한비광은 곧바로 복면남과 대결을 하려고 하지만, 임철곤이 아직 대결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마저 싸우려고 할 것 같습니다.
■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임철곤을 상대하려면 체력소모가 클 수 밖에 없는 점을 생각하며 한비광은 어떻게든 복면남과 바로 붙을려고 말빨을 세울 것 같습니다.
■ 복면남은 한비광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대결을 마저 끝낼 것을 권유할 것 같습니다. 떡밥을 문 한비광은 임철곤과 대결을 마저 하는데 복면남은 속으로 '그 짧은 사이에 많이 성장했다'고 감탄하는 장면이 나올 것 같습니다.
■ 최대한 체력소모를 줄여 대결을 하는 한비광이지만, 임철곤의 빠른 검법과 늘무빨로 인해 위기가 고조되자 본 실력을 서서히 들어내며 임철곤을 제압하기 시작. 한비광이 결정타를 날리기 직전 풍연이 또 나설 것 같습니다. 풍연은 수많은 천검대가 보는 앞에서 천검대장이 죽는 것을 방관할 수 없는 명분 때문이 크겠지요.
■ 풍연은 한비광에게서 임철곤을 살려주며 신지와의 문제가 크게 되지 않기 위함도 있고, 복면남과의 대결을 앞두고 체력소모가 많이 된 한비광을 쉬게하기 위함도 있고, 복면남한테 손도 못쓰고 당했던 지난일에 복수한다는 이유로 한비광보다 먼저 복면남과 대결에 임할 것 같습니다.
■ 여유 만땅인 복면남은 풍연과 대결을 흔쾌히 수락하고 대결을 펼치기 시작. 풍연이 환존과의 대결을 통해 기공술을 상대하는 노하우를 몸에 익혔다고는 하지만, 준비했던 기간이 짧았던 만큼 풍연도 복면남에게 슬슬 밀리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 이때 담화린이 풍연을 돕기위해 나섰으면 좋겠네요(ㅎㅎ) 마령검과 사형을 돌려달라며 나섰으면 좋겠네요. 자신을 도와 칼을 뽑아든 담화린의 모습에 더 홀딱 반한 풍연 ㅋ

아아아... 쓰다보니 수습이 안되고 있습니다.ㅋㅋㅋ
아무튼 저는 한비광보다 풍연이 먼저 나설 것 같은 느낌을 살짝 가져 봅니다..ㅎㅎ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더디어 복면남이 등장했네요^^
멋져부러~
무시무시한 실력자 복면남과 대결에서 최소한 비등하게라도 싸울려면 한비광이 얼마나 성장해야 할까요? 근데 고작 임철곤과 대결에서 고전한다면 나중에 복면남과의 대결에서 이상하게 전개될거 같았는데.
작가님이 이런씩으로 마무리하실려고 그랬나봅니다.

신지에 입성한이때 이제는 한비광이 한레벨더 업그레이드할 시간이 주어질지...
마지막 신지서열 10위 안쪽들과 만남을 해야할 한비광에게 실력 노출을 하기에는 작가님이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임철곤과의 대결은 윗분말대로 몸풀기...
복면남과의 대결.. 과연 대결이 이루얼질지...
행여 결투를 펼치더라도 목숨을걸만큼의 대결은 안할듯 보입니다.
왜...?  여기서 한비광의 무공수위를 노출해 버리면... 아직등장하지 않은 신지 고수들.. 그리고 O존들..
그들과 대결에서 힘들게 이기고 올라가는 일반 스토리를 과정했을때.. 쬐끔 어색해지리라 생각되네요.
즉, 만약 복면남이 많은 독자들이 얘상하는 첫째사형 백강이라면...
어느정도 기싸움정도로 마무리하며 복면남과 한비광의 풀파워는 노출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느 순간부터인가 한비광이 대련을 통해 한번 본 무공을 그대로 흡수하여 따라하는 장면이 없어져버렸네요. 이번 복면남과의 최종 대결을 통해 복면남 무공을 마구마구 빨아들였으면 좋겠네요. 도술, 검술, 기공술이 합쳐진 전대미문의 고수로...ㅎ

자하마신님의 댓글

자하마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상황: 임철곤 뒤에 복면남 등장
-> 임철곤 위기상황
-> 임대곤이 형을 구하고 죽음
-> 임철곤 분노 그러나 역부족
-> 풍연과 복면남의 대결구도로 이 싸움이 전개

조금 파격적으로 예상해봤습니다.ㅎㅎ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작 임철곤 이라니..
지옥화룡들고 싸우는 비광이랑 싸우는데..
천검대들이 말하길 우리대장 도존이랑 싸울실력이 되는건가?
십대검존 윤상거 나올때부터 느꼈지만
십대검존은 신지내에서도 상위권 실력자임에 틀림없음
비광이 현시점에서 사음민보다 위로 생각되는데
임철곤은 사음민과 대등 또는 그위로 생각됨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십대검존이 상위권인것 맞는데 사음민보다 높을것 같진 않네요

1. 종리우가 위지흔한테 십대검존을 노릴만하다라고 했는데
자기 수하한테 더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거라고 말할까요?
알력 다툼도 심하고 서열을 무지 중요시 하는 신지에서?

2. 종리우가 윤상거의 혈을 짚으면서 제압하는데, 뒤에서
갑작스레 하긴 했지만 윤상거가 실력이 높았다면 쉽게 제압
당했을까요?

3. 십대검존의 역할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천검대는 신지의
정규군처럼 보이고 그 수장이 십대검존인데 즉 야전 사령관
이라는 거죠. 반면 사음민이나 종리우는 각각 천신각과 지신각을
이끄는 각주이고 이 조직은 정보기관의 역할을 합니다. 어느
조직이든 정보를 다루는 조직이 가장 셀수밖에 없죠. 사음민과 종리우
자담의 비중이 차이 나는 것처럼 말이죠
정보를 다른 조직의 수장과 신지 외곽의 경비를 담당하는 조직의
수장 중에 누가 서열이 높을까요?

4. 십대검존과 종리우가 서로 존칭하는 이유?
서열과는 별개로 겉으로는 다들 존칭을 쓰는 것 같네요
속으로는 서로 견제하면서 말이죠. 이들이 서로 맡은 임무도
다르고 조직도 다르니 일단은 예우를 하는것 같네요. 종리우가
천검대를 이끄는 권한이없으니 윤상거에게 존칭을 쓰는것같습니다

흥부님의 댓글

흥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5번이 마음에 드는데요... 빠른 스토리 전개
흑풍회 흑풍광무(?) 로 천검대와 대결 ... 캬 ~~~ 상상만 해보죠 일이 너무 커질꺼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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