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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남 정체...또 다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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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4-02 23:29 조회5,86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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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둘째 제자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신지 후계자도 알고 비광이도 알고..신지 인물은 아닌거같고 만약 여태까지 나온 무림인으로 따지면 월천이가 제일 일치하지 않을까요? 비광이가 자기 작전 (그것인 뭔지는 모르지만) 망칠까봐 신지 윗대가리들 한테 허가 따서 직접 나서는게 아닐지..덩치도 비슷한거같고. 무공은 어떤지 모르지만 적어도 신지를 자기한테 이익주는 파트너로 생각하는 자...한 스케일 하는거같은데..여러분의 생각은?

댓글목록

명란중년연진님의 댓글

명란중년연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도월천은 비광이를 제거하려는 자 아닌가요?
만약 도월천이라면 첫 대면때에 기회를 달라 했을때
그냥 고이 보내주지 않았을겁니다.
어떤식으로라도 죽이려 들었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 대면때에 보여줬던 무공실력은 너무 막강해서
도월천보다는 상위라고 보여지네요.
정파쪽에서 검황이 있으니 복면남은 아마 사파쪽의 천마신군 첫째제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사실 다른 인물의 등장가능성이 너무 낮잖아요..)
그나저나 민폐화린이 사기캐릭이 되었습니다 -_-;;

혈뢰님의 댓글

혈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백강일꺼라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담화린과 복면남이 싸울때 한비광이 말한것을볼때
(이곳에서 화린이 만큼 저잘 잘상대할 자는 없다 하는말)한비광이 천마신공을 전문적으로 연습할때 복면남의 무공이 천마신공이라는것을 깨달은거 같고 아무래도 한비광 본인보다 더 천마신공 고수에게 천마신공으로 덤비는것보다 담화린이 더 낫다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세바리님의 댓글

세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월천일 가능성은 적을거 같아요.
39권쯤에 보면 도월천이 어떤 문파를 방문하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거기서 아랫것들이 도월천을 보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장면이 있습니다.
'도월천은 각종 행사에 빠지지않고 다니면서 사파의 일들을 대행하고 있다고.....
온화한 성품과 깔끔한 일처리로 명망이 높아서 천마신군이 후계자로 정해놓은거 같다고.....'

이렇게 천마신궁의 모든 대소사를 실질적으로 주관하는 도월천이
신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건..........논리적으로 가능성이 적죠.

그리고 도월천이 바라는건 왠지 무림의 혼돈(?)인듯한 인상을 풍기잖아요.
신지가 뭔짓을 하던 관심밖인듯...........
그래서 한비광을 죽여서 정파와 사파의 싸움을 부추기려고 하려는 듯 했었던거 같아요.
신지의 비밀에는 관심없는 인물인거 같습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열강애독자들이 복면남을 백강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네요.
저또한 첫번째 제자에 무게를 많이 두고 있긴 합니다만,

1.동굴속 복면남과의 첫대면에서 한비광은 복면남의 공격을 보고 천마신군을 떠올립니다.
또한 그의 대사에 내가 알고 그무공은 지금 너의 것보다 훨씬강해~ 라는 대사를 날리죠.
여기서 단순히 기공술을 의미하는지 천마신공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해석상 논란의 여지는 분명히 있습니다.
2.한비광에게 수련의 시간을 준것이 죽일의도가 없기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호기심이었는지에 대해서도 분명 해석상 달라지겠죠.
3.성장한 한비광을 압도할만큼의 최강고수이다.
4.신지에 대해서 잘아는 인물.

독자들은 위 1.2번의 해석을 천마신공과 죽일의도가 없는 최강고수라는 쪽에 무게를 많이 두고 해석을 하며,
이 두가지를 모두 포함시킬수 있는 인물이 과연 누가 있을까에 대해서 유추해보면

1.천마신공을 사용할수 있는인물: 백사형, 도월천, 진풍백, 초운현, 한상희
2. 호의적인    인물 -  한상희
    비호의적인 인물-  도월천, 초운현
    호의적이진않으나 죽일의도는 없는 인물- 진풍백
    어떤 성향인지 알수 없는 인물- 백사형
여기서 도월천과 초운현은 가능성이 희박해집니다.

3.최강고수- 진풍백, 한상희, 초운현은 탈락됩니다.
진풍백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으나 송무문에서의 대결에서 한비광을 압도할만큼의 실력이 아님.

4.신지에 대해서 잘 아는 인물- 초운현,한상희,진풍백 은 탈락 합니다.

위 4가지 요건중 하나라도 탈락되지 않은 인물은 미지의 인물인 현재까지 백사형밖에 없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백사형이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는것도 아닙니다. 왜냐면 열강에서는 언급이 없으니까요

굳이 백강이라고 하지않고 첫번째 제자라고 호칭하는 이유는 열강 전개상 단 한번도 첫번째 제자의 이름이 나온적이 없기 때문이죠.
1. 첫번째 제자를 사제들은 백사형이라고 부른다.
2. 도월천에게 도발하는 진풍백에게 이왕이면 첫번째 제자 자리를 탐해라는 말에 흠짓 놀랄만큼
첫번째 제자는 명성이든지 실력이든지 사제들에게 넘사벽의 존재이다.
3.????
제기억으로는 2두가지말고는 스토리상 언급된것이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언급이 없는데도 저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이 백강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좀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확정된것이 없는 상황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하시는 갭빵님의 사고방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데드리히트님의 댓글

데드리히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더 재미있는것을 말해보자면, 사슬남이 싸울때 포즈와 행동이 옛날 송무문에서 싸우던 진풍백의 포즈와 쓰는 기술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심지어는 포즈까지 똑같은게 있어요. 위력이 사슬남이 몇배로 쎄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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