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남 백강????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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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린이짝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4-01 20:28 조회6,586회 댓글11건본문
댓글목록
데드리히트님의 댓글
데드리히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게 희안하네요.
진풍백도 몇합 겨뤄 보고 단번에 알아봤고, 임철곤마저 검황과 관계된 사람이라는데 쇠사슬이 453화에서마저 눈치를 못채고 본능적인 움직임인가? 이런식으로 만 생각하고 계속 떠보기만 합니다.
복마화령검도 눈치못채고 그냥 어 뭐지 좀더 떠볼까 이런식의 글만 있습니다. 희안하긴 하네요.
띠로리님의 댓글
띠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갠적으로 백강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장백검법을 왜 모를까요??
심지어.. 육대신룡 이화 따위도.. 몇번 겨루고.. 사파인지 정파인지 구분하던데...
복마화령검은.. 알지 않을까요? 그걸 몰라봤으면.. 압수하지도 않았을듯...
캡빵님의 댓글
캡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혹시 장백검법이 아닌 장백검결을 쓰니까 못알아 보는거 아닐까요? 다시말해 직접 붙거나 싸우는걸 보지않은이상 그 검법에 정체는 모를터...철곤이는 산해곡에서 한번 구경한듯..ㅋ
낭만건달님의 댓글
낭만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도 캡빵님하고 비슷한 의견입니다.
장백검결은 검마를 만난후에 검황이 독문으로 만든 검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풍백때는 화린이 내공이 낮아서 장백검법을 사용한거라 장백검법은 이미 많은 무림에 알려진 터라 금방 진풍백이 알아본듯 하고요 검결은 지금 검황이 신지에서 쓰는 무공이라 임철곤이 한번은 검황의 검결을 봤을거라 여겨집니다.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백검결이 검마 사건 이후에 만든 무공이었나요?
처음 듣는 내용인데 어디서 나오죠?
장백검결은 장백검법중에서 비전서로 내려오는 검황의
독문 무공입니다.
장백검법이 검황의 주변인물, 장백산 사람들이 익히는
보급형의 검술이라면 장백검결은 문주가 될 사람처럼
특정인에게만 전수되어지는 무공 같습니다.
송무문의 추의환영검술은 문주인 유원찬만 익혔고
유승빈(?)은 익히지 않은 것으로 나왔죠.
유세하도 첨에 장백검결 무공책을 받았을때 익힐수
없다고 합니다. 제자이긴 하되 검황의 후계자는 아니
었기 때문이죠. 따로 후계자를 두지 않았기 때문에
담화린만 익혔고 다른 사람들이 후계자라고 생각했던겁니다.
그리고 복면남의 무공 실력이면 무림에 유명한 무공은
알고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정파최고수의 무공인데..
화린이짝궁님의 댓글
화린이짝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송무문에서 진풍백vs담화린 싸울때 진풍백은 알아보고 유승빈 비롯 송무문문주 떨거지들까지 검황후계자라고 하니 놀라는 모습보면 천마신군 제자정도돼면 장백검법이듣 장백검결이듣 잘알지않을까요??? 천마신군도 혹돼게 당한 검황무공인만큼 복면남이 백강이면 복마화령검따윈 신경안쓸수도잇죠 ㅋㅋ복면남이 동굴에서 유세하 검을빼앗으면서 검을만지면 이따위것땜에 하는대사보고 백강이겠다햇는데 453화보면서 의문투성이드라구요 흑풍회가 도착하면 알지도모르겟네요 백강이면 흑풍회가 인사하겟죠??ㅋㅋㅋㅋ
세바리님의 댓글
세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약간 다르게 생각합니다.
복면남이 마령검을 보았을때 이미 그 여자가 검황의 손녀라는것은 알고 있었을거 같아요.
한비광도 단번에 알아볼 정도의 정보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비광이랑 같이 다니는 여자가 검황의 손녀라는것도 알고있었을거 같구요.
단지......그 여자에게 뭔가가 있는것 같아서 시험을 해보고 싶은듯.....
복면남이 한 말.....
"뜻하지않은 보물을 2개나 얻었구나."
"너희가 이 신지의 비밀을 풀어줄 어떤 열쇠가 되어줄지 궁금하구나." 를 통해서
복면남이 신지의 비밀을 풀고싶어하는 인물이고, 한비광을 보물로 여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확률 높은건 '백강'이 아닐까요!!
압도적 무공실력도 그렇고, 천마신군과 비슷한 무공을 쓰는 복선도 한비광의 상상에서 나왔었구요.
한비광이 화린이 복면남을 상대할 가장 좋은 상대라고 말한것도,
이 복면남이 천마신공을 쓰는것 같으니깐....예전에 천마신군과 검황의 싸움처럼.....
천마신공에는 검황의 무술이 최고로 상대하기 좋으니까.....그러는거 아닐까요????
예전 싸움을 복기한 담화린이 어쩌면 최적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한비광은 그것을 확인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구요.
이 놈은 확실하게 천마신공을 쓰고 있구나! 란 것을 확인하고 싶어서....
"Stop!! 사형 고만 하시죵!! 사형인거 다 알아요!!"라고 하지않을런지..... ^^;;;
천마보약탕님의 댓글
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좀 다르게 봅니다 검황과 천마신군의 싸움이였지 백강과 검황의 싸움은 없었잖아요? 그리고 검황은 후계자를 만들지 않겠다 말하였고 그이상의 무공을 가르친 사람이 없었잖아요 그러니 백강도 재미있어 하면서 시험을 하는것이 아닌지 또 하나 검황과 백강의 사이는 만난적이 없었을거 같네요 왜냐하면 만약 백강을 검황이 알고 있었거나 싸웠던 적이 있었음 금방 알아버렸겠죠 ^^
데드리히트님의 댓글
데드리히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말을 송무문에서 유원찬 동생이 예기를 하지만 진풍백은 알아봤져. 장백검법과 복마화령검으로. 하지만 천마신군이 검황과의 대결에서 혹독하게 당해봤다는 것을 진풍백이 아는데 백강이 모른다는건 뭔가 말이 안될것 같습니다.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강이라면 스토리 전개가 빨라질것이고 여기서 제3의 인물을 구도상 넣어버리면 훔,,스토리가 너무 길어지지 않을까요?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린이짝궁님 참으로 예리 하시네요.
그런것까지 캐치하시다니...
복면남에게 검황의 무공을 쓰든 아니든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453까지 상대방이 쓰는 무공을 장백검법이다 아니다 언급이 없으니 알고 있다, 몰랐다.
알순 없겠죠.
또한 복면남이 백강이라고 과정한다고해도 상대방이 장백권법을 쓰든 말든 의미가 있어야 하는 이유도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단지 복면남에게는 자신의 공격을 본능적으로 전부 받아치는 상대방에게 당황(?) or 호기심(?)을 느끼고 있을뿐이죠.
그녀의 반응이 우연인지 아니면 실력인지...
복면남은 그것을 확인하려고 하는걸로 보입니다.
현재 복면남에게 중요한것은 그것이라고 생각됩니다.(검황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가 아니라..)
짝궁님 얘기처럼 지금끗 장백검법을 쓰는 화린이를 보고 그녀의 정체에 대해서 궁금해 다른 사람들처럼
그런 반응이 나와야할텐데.... 복면남은 언급이 없네요.
한비광을 첫 대면했을때 한비광과 풍연의 정체를 이미 알고있는 복면남의 정보력이면...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