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54화를 보니 백강이 99% 확신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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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4-20 09:00 조회6,108회 댓글1건본문
우선 454화에
은총사와 검황의 대화장면에서
은총사 왈..
"그런데 어르신은 어쩌다가 계속 이곳에 계신건지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검황 왈..
"어쩌다보니 문지기 역할을 맡게 되어서 말일세."
라고 답합니다...
이유인즉슨 백강과 검황이 신지에 대해서 조사 및 무림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게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역할을 맡았다..." 라는것은
백강은 신지의 입구보다 좀 더 깊숙히 들어가서 신지를 염탐하는걸 맡고
검황은 입구를 맡자... 라고 서로 이야기를 한것 같아요~
그래서 저 말도 한것 같구요..
그리고 두번째로 홍균이 비광이가 어딨냐고 재촉하자
검황이 이렇게 말합니다.
"훗..그렇다면 저 자 때문에라도 이곳에 머물시간은 없겠군"
분명 비광이때문일수도 있지만
복면남이 백강이라서 빨리 대면시켜야 된다라고 생각한 발언이라고 전 보여지네요...
복면남은 담화린과 싸움에서 밀리기보단 궁금증을 해결하려는것 같은 뉘앙스...
다음화에는 속시원히 복면남 정체가 나왔으면 하네요 ㅠ.ㅠ
댓글목록
캡빵님의 댓글
캡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생각을 한적있어요. 검황이랑 천마신군이랑 서로 작전짜길..겅황은 신지 입구에서 신지 놈들 떼거지로 못나오게하고 천마신군은 무림에서 신지 뿌리들을 뽑기, 배신자들 찾기 또한 비광이 업그레이드 하기. 한마디로 검황은 신지관리 천마신군은 무림관리하는 쪽으로 합의본듯합니다.
저도 역시 복면남이 백강이길 바라는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