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 백강에 대한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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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리히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4-18 23:53 조회6,601회 댓글1건본문
이외루 코믹 케릭터 아닐까 라는 설정의 말이 글에서 보여지는 것 같은데,
솔직히 천마신군 제자들이 하나같이 눈에 힘만주고 있으면 재미 없고. 코믹 케릭 하나 있으면 진짜 재밌을것 같네요.
백강 케릭터 제외하고 설정이
도월천 - 속을 알수 없는 인물 (최상희말, 풍백이말, 현배말)
진풍백 - 미친개, 천마신군 제자중에 가장 위험한 인물 (초운현말, 도월천말, 상근관)
초운현 - 도월천 꼬붕, 돌머리(풍백이말)
최상희 - 트랜스 젠더(비광이, 소향이 말)
코믹케릭터 하나 있어주면 재밌을것 같네요. 사슬남이 백강이라고 가정할때, 가면벗자마자 완전 괴개를 능가하는 코믹형으로 나와도 재밌을듯 합니다. 열강 스토리엔 아직 없지만, 한비광 등장이전에 사파에서 아주 유명했던 고수임과 동시에 장난의 천재 악동같은 이미지. 그래서 천마신군이 도저히 머리아파서 감당이 안되니까 "백강아~ 너 신지로 좀 가서 거기서 있어라. 머리아프다." 요론설정이 나와도 재밌을것 같네요.
검황도 순간 "엇 설마 너 백강???" 하고 기겁을 한다면? 과거에 실력으로 백강한테 당한게 아니라. 백강의 천재적인 장난에 말려서 개고생을 해봤다던지 뭐 이런 스토리라던가. 그거 있자나요 자기는 웃으면서 막 장난치는데 그 위력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당하는사람은 괴로워 죽을려고 하는 이런 케이스. 풍백이가 백사형야그 나올때 흠짓 놀란거 라던가, 화린이 사형이 부들부들 떨다가 우리 강아지 돌아갈까 하니까 흠짓 놀란거라던가, 진풍백이가 그래도 옛날 땐 순수하다가 복수심에 불타서 악마가 되긴 했는데 초운현이 빰때리고 월천이 한테 개기는등 완전히 성격이 안하무인 변한게 백강한테 천마신공 배우면서 괴롭힘을 똑같이 당해서 그렇게 변한게 아닌가 합니다. ㅋㅋㅋ
댓글목록
캡빵님의 댓글
캡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더 파이팅" 이란 만화에서 나오는 마모루가 생각나는군요. 재밌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