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망토는 천마신군과 연관있는 인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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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4-17 17:06 조회17,110회 댓글4건본문
검은망토가 미공개된 천마신군 첫번째 제자 백사형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천마신군과는 높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세삼스럽지 않은 사실이지만, 혹시 모를 분들을 위해..^^;;)
제가 임의로 편집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동안 연재된 내용 중 위 부분만 보더라도,
검은망토는 이미 한비광의 정체와 한비광이 쓰는 무공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비록 검은망토는 한비광을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화룡도를 들고 있는 모습만 보더라도 주군의 신물을 못알아볼리 없겠죠.
한비광 역시 검은망토의 무공은 기공이지만 천마신공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천마신공을 다시 다듬어 대결에 임하고자 망토에게 열흘의 시간을 부탁했죠.
패왕귀면갑의 힘을 개방시킨 담화린이 개사기 케릭이 된 것을 보고
검은망토가 쓰는 기공술(천마신공)을 상대하기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연재에선 언급이 안됐지만, 한비광은 검은망토와 담화린의 대결을 염두해 천마신군vs검황 대련을 흉내내고 연마한 것이겠죠.
천마신군의 첫번째 제자일지, 아니면 둘째 제자일지 모를 일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장면들로만 보면 확실히 천마신군과 관련이 높아 보이는 내용전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공개된 첫째 제자 백사형이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흑풍회 옷을 쇠사슬과 복면을 이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개량하여 독자들에게 "나 천마신군과 관련있어"라는 힌트를 주고 있는게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그 상상의 근거는 바로 ↓ 요겁니다ㅋ
너무 심심해서..
회사에서 몰래 열강 전권을 보던 중 BJ열혈강호 게시판에 이런 글을 그냥 올려보고 싶어 적어봤습니다ㅎ
보면 볼수록 열강은 참 잘 짜여진 스토리와 재미가 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특히 검은망토를 처음 만나 대결하는 장면은 언제봐도 흥미진진하네요.
요즘 작품의 내용은 한비광과 담화린이 강해져도 너무 강해져서 재미가 반감되어 있지만..
아직 신지 입구라는 점을 감안하여 앞으로는 더 뛰어난 넘사벽급 고수들의 출현 그리고 목숨이 간당간당한 한비광의 대결을 기대해 봅니다. 솔직히 한비광이 죽을고비를 넘겨가며 승리하는게 더 재밌잖아요..ㅎ
지난 20년간 작가님들이 뿌리셨던 떡밥들(검마, 천마신군 비하인드 스토리..등등)도 하나둘씩 풀어가며 연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총사도 하고 있는걸로 봐서
팔찌와 더불어 머스트해브 아이템인듯합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
OTL
전 옷 색깔 + 허리띠를 봐서요...ㅋㅋㅋ
은총사와 옷색깔이 달라서........... 홍균이 입은옷과 복면남이 입은 옷이 거의 같은..........ㅋ
나쵸스치즈소스님의 댓글
나쵸스치즈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사에서....너무 심심이라...부러워요 -0-)/
혹시 서울근방 자리 비믄 저도 좀 취직시켜주심이...ㅋ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저 여기 사표내고 인수인계중이라 시간이 많은것 뿐이예요ㅋㅋㅋ
말년병장인거죠 ㅋㅋ
그 전까진 회사에서 BJ열강 볼 시간도 없었어요 흐규흐규..
혹시 전공이 경영이나 마케팅 쪽이면 제 후임으로 취직하심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