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린 VS 복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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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사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4-15 09:46 조회4,916회 댓글3건본문
댓글목록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더블 KO 입니다
지니어스님의 댓글
지니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복면남과 담화린 둘다 부상을 입어서
한비광이 또 치료를 해준다는 건가요? ㅋㅋ
천마신군과 검황 치료햇듯이.....^^
담화린이 강해도 넘 강해졋음....ㅋㅋ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생각으로는 원래 대결이라함이 상호간의 승패를 좌우하기 위하여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방향이란 천마신군과 검황이 죽일듯 싸우지 않고 대화하듯 싸운것 같다고
지난 연재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이해할 수 없는 방향 => 대결로 인해 승패를 겨루는 것이 아닌
서로의 무예를 확인하며 대화하듯 초식을 견주는 그런 대결이 될 것 같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을 직접 보지 못한 복면남은 대결의 흐름의 결과를 이해 할 수
없는 것이고, 이 것은 단순한 승패를 좌우하는 대결이 아닌 서로의 무예를 확인하기 위한
그런 대결이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복면남으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방향이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만의 여담입니다만 그러다가 검황과 천마신군은 서로의 새로운 초식을 견주다가
헉...이건 어케 받아치지? 하다가 더블 ko 되서 비광이가 살려주게 된것 같고요.
즉 서로는 서로의 무공을 높여주는 라이벌 같은 친구인데 하나 하나의 무예를 서로 확인하며 발전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초식을 선보였을때 간혹 생기는 헤프닝이 아닌가 생각되고
그 말도 안되는 생사를 오락가락하는 헤프닝을 비광이가 보고 구해주게 된게 아닐까 하고 생각듭니다.
또 적네요 ㅋㅋㅋ 그러므로 그것을 본 비광이는 천마신공 같아보였던 복면남에게
화린이와의 대결을 통해 그 무공이 정확히 천마신공인지 아닌지 확인? 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대충 감은 잡았어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실제 본인이 본 대결을 통해 학습 시키고
그 학습시킨 대결을 통해 나오는 천마신공과 장백검법의 구도를 보았을때 비로소
"그래 확실해 졌어. "라는 확인 사살을 하고 싶어서 화린이와 싸우게 한 것 같습니다.
결국 한비광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1번째로 복면남의 무공의 정체를 자신이 수긍할 수 있는 수준의 범위로 확인하고 싶어서 담화린을
내세웠다고 생각하고, 그 이유는 본인의 천마신공보다는
검황 vs 천마신군의 대결을 직접 보았고 고수들의 싸움은 하나로 귀결되기에
결국 같은 그림이 나올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담화린을 내세운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담화린의 장백검법을 맞아들였을때의 복면남의 확신가지 않았던 천마신공이
대결을 통해 점점 더 확연하게 확인사살 가능해 질테니까요.
그리고 2번째로는 결국 승패를 할 수 없는 이 싸움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도 이러한 방법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제가 글을 쓴게 있었는데 결국 복면남 ,한비광 둘다 죽을 수 없는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짓기위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됩니다.
3번째로 대다수 분들이 흑풍회 도련님을 뵙습니다. 라고 생각하시던데 저도 동감이며
그 그림이 나옴과 동시에 한비광도 전부터 알았다는듯이 "그래 역시 이정도 무공이면
사형이라고 생각했었어." 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러며 담화린이나 매유진은 "그럼 알고 있음에도 대결을 한거야? "라고 묻겠죠.
잡담은 여기서 끝 ㅋㅋ회사라 ㅋㅋㅋ 정리가 안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