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천마신군의 정체와 검마의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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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12-18 11:08 조회7,525회 댓글1건본문
저두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님 말처럼 그렇거 같네요 ㅋ 제 생각은 천마신군도 환종의 후예로
천마신공은 기공에 기본을 둔고 거기에 화룡도의 불을 점목 시킨거 같네요 ( 천마광염무 나 허공섭물에 삼매경화 ?? 맞나 ?? ㅋㅋ )
천마신공은 엄청난 내공 공격에 중점을 둔것도 그렇고
진풍백, 최상희, 도월천 등 모두 내공 공격이죠
그런데 환종의 후예라면 어떻게 도종의 화룡도를 얻은 건지는 의문이 드네요
20년전 포문걸의 저지로 신지의 무림정복은 실패로 끝난 시점에서 천마신군이 있어서 포문걸과의 연을 맺은것도 가능성이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무림 팔대기보 역시 정수를 깨닫는 것으로 기보 없이도 그 기보의 무공을 쓰는 거 같네요
(예로 자담과의 결투에서 마지막 한비광이 맨손으로 화룡을 불러내어 공격하죠 이게 검마가 백강한테 썻던 무공인거 같네요 )
허접한 개인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천마신공은 기공에 기본을 둔고 거기에 화룡도의 불을 점목 시킨거 같네요 ( 천마광염무 나 허공섭물에 삼매경화 ?? 맞나 ?? ㅋㅋ )
천마신공은 엄청난 내공 공격에 중점을 둔것도 그렇고
진풍백, 최상희, 도월천 등 모두 내공 공격이죠
그런데 환종의 후예라면 어떻게 도종의 화룡도를 얻은 건지는 의문이 드네요
20년전 포문걸의 저지로 신지의 무림정복은 실패로 끝난 시점에서 천마신군이 있어서 포문걸과의 연을 맺은것도 가능성이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무림 팔대기보 역시 정수를 깨닫는 것으로 기보 없이도 그 기보의 무공을 쓰는 거 같네요
(예로 자담과의 결투에서 마지막 한비광이 맨손으로 화룡을 불러내어 공격하죠 이게 검마가 백강한테 썻던 무공인거 같네요 )
허접한 개인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댓글목록
ㅣㅡㅣ님의 댓글
ㅣㅡㅣ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환종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비슷한 추측을 해봤습니다. 태클은 아니지만 포문걸이 신지의 무림정벌을 저지한 것은 20년 전이 아니라 100년도 더 전이라고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포문걸과 천마신군이 만났다면 그 시점은 천마신군의 나이를 고려할 때 포문걸이 신지의 무림정벌을 저지한 이후가 되겠네요. (소시 적 당시 신지 출신인 천마신군이 중원의 포문걸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에 대한 동경심에 신지에서 나와 중원으로 향했거나, 역으로 포문걸 휘하의 중원 출신인 천마신군이 포문걸로부터 신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신지를 찾아갔다왔거나) 어느 쪽이 맞는 지는 모르겠으나 신지의 존재와 움직임을 알고 있다는 것과 포문걸 다음의 화룡도 주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위 두 가지 추측이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