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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망또남은 환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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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05-15 09:52 조회9,803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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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실분이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망또남이 처음 등장했을때 여러가지 추측글과 분석글로 설왕설래 했었었죠
 
그때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았던 저에게 어떤 한분이
 
"망또남은 환존이자 백강이다" 라고 말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제 백강일거라 예상은 했었지만 환존은 엉뚱하다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 그 분의 예상대로 퍼즐이 맞추어져 가는거 같습니다
 
패왕귀면갑과 이번 456화에 풍연이 환종과 관련된사람일거라는 추측과 그리고 백강의 팔찌
 
이 모든것들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마치 퍼즐같이 한조각씩 맞추어져 가는것 같군요
 
그렇다면 무슨 사연이 있길래 천마신군의 제자이자 환존이 여기에서 잠수를 타고 있었던건지 궁금해지는군요
 
작가님 문하생으로 계신다는 그분. 지금 찾아보니 스트리트파이터 님이셨군요
 
가끔식 오셔서 재미난 글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

댓글목록

세바리님의 댓글

세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님의 떡밥에 또 걸려드는 나!!! ㅎㅎㅎ

화룡도가 "이제 진기가 위험하지 않은 정도로 떨어졌다."라고 이야기한거 같기도하고....
(멋진 화룡도녀석~~)
한비광이 흡기공 쓸때까지는 캬~~멋있었는데....그 다음은 약간 개그캐릭터로 돌아가버린듯 하고....

사실, 누가 누구고 이런거에는 별로 관심은 없는데......
어떻게 한비광이 더 성장할지가 너무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검황과 비슷한 실력이면 검존에겐 분명히 질텐데.... (아무리 마령검이 없다고 해도)
어떠한 방식으로 성장시킬지 예측도 못하겠네요!

예전에 잠깐 던진 떡밥인 '자하신공'의 습득! (ㅋㅋㅋ 이것도 재미있을듯)
도종의 진수를 배움! 거기다 화룡도의 진정한 각성! ( 이것도 재미있을듯, 혈뢰가 도우미로...)
또 뭐가 있을까!??

아무튼, 작가님의 인터뷰에서는 이제 마지막 부분이라고 했으니....
작가님의 머리속에는 다 들어있겠죠?
스트리트파이터님!! 스포 좀 주세요. 떡밥이라도.... 낚여드릴게요...^^;;;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엥? 이정도면 진기는 충분히 위험하지 않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라고
말한 것이 화룡도인가요? 복면남 같은데요.
바로 뒤에 '그러니' +'떨어져'와 연결시켜보면 자연스러운데요.
화룡도는 진기 빨아들이는 것을 멈추라고만 한 것 같습니다

세바리님의 댓글

세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왠지 말풍선이 화룡도 말풍선 같아서요. 아님날구 ^^;;

혈뢰도 신물 4개가 모여서 신지로 들어가려는 의도를 알아챈거같고..
흑풍회와 정파연합은 어쩌지?!
그냥 돌아갈거같진 않은데....

신물4개를 모았으니 천검대랑 싸울거 같지는 않구요....

다음화가 또 기다려집니당...

지니어스님의 댓글

지니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슬남이 정말 환존인건가요? 전 당췌 모르겟는데
그때 풍연한테 기공 가르쳐 준 사람말하는거 맞죠?
그때 환존은 풍연한테도 힘들어할정도로 약해보엿는데
지금 망토는 너무 쎄잖아여?
망토가 진짜 환존임? 백강이면서,,,,,??

그레이구스님의 댓글

그레이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괴개가 한비광에게 무공을 전수해준거처럼 어떤 드러나지않은 스토리가 있을것 같네요

현재로서는 풍연입에서 환종이라는 말이 나왔다는건 작가님의 복선이 아닐런지요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주목할점은ㅋㅋ
지금까지 풍연의 말은 정확한적이 별로 없습니다..
애석하게도..ㅋㅋ
아마 환종과 관련된인물일 것이다.
하는 복선이아닌가 싶습니다.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한 질의차이는 있겠지만 이번화에서 보여준 사슬남의 은신술
환영문이나 종리우 사음민등도 충분히 보여줬던 종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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